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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2월 주택 매매거래량 …전년比 24.9%↓..
경제

2월 주택 매매거래량 …전년比 24.9%↓

뉴시스 기자 입력 2016/03/13 16:49 수정 2016.03.13 16:49


 
 
지난달 주택 매매 거래량이 5만9000건으로 작년보다 24.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월에 이어 두 달 연속 거래량이 20% 넘게 감소하는 등 매매수요가 빠르게 위축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2월 주택 매매 거래량이 5만9265건을 기록해 전년 동월 대비 24.9% 감소(전월 대비 5.0% 감소)했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5년 평균(6.8만건)에 비해서는 12.2% 줄었다.

2월까지 누계기준으로는 12만2000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1% 감소했으며 최근 5년 평균(12.0만건)에 비해서는 1.1% 증가했다.

이에 대해 주택담보대출 규제 강화와 공급 과잉 우려 등 주택시장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집을 사는 수요가 줄어드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실제 전국 아파트값도 4주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역별 거래량은 전년 동월 대비 수도권은 25.1%, 지방은 24.6% 감소했다. 1~2월 누계기준으로도 수도권은 19.5%, 지방은 26.1% 줄었다.

주택 유형별 거래량은 전년 동월 대비 아파트는 34.0%, 연립·다세대는 1.4% 감소한 가운데 단독·다가구주택은 2.6% 증가했다.

1~2월 누계기준으로는 아파트가 32.4% 줄었고 연립·다세대는 0.4%, 단독·다가구는 4.0%씩 증가했다.

지난달 분양권 거래량은 전국 2만8781건으로 이 가운데 전매건수는 9726건, 분양권 검인건수는 1만9055건으로 집계됐다. 2월 분양권 전매건수는 전월(1만2042건)에 비해 19.2% 감소했다.

분양권 세분화 자료를 포함한 주택매매거래량과 실거래가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시스템(www.r-one.co.kr, 부동산가격정보 앱)와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 홈페이지(rt.molit.go.kr)에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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