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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활동 패션'아웃도어'보다 '골프복' 잘 팔려..
경제

야외활동 패션'아웃도어'보다 '골프복' 잘 팔려

뉴시스 기자 입력 2016/03/20 17:00 수정 2016.03.20 17:00

 

 3월 들어 날씨가 한층 포근해지면서 야외 활동을 위한 의류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등산 등 '아웃도어' 의류보다 '골프웨어' 매출 상승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G마켓에 따르면 올해 3월(1~17일) 의류 품목 매출을 살펴본 결과, 골프복 매출은 전월
동기간보다 4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등산·자전거 등 아웃도어 매출 상승률(18%)보다 크
게 높았다.

세부적으로는 골프화는 61%, 남성 골프의류·잡화는 46%, 여성 골프의류·잡화는 27% 매출이
증가했다.

G마켓 관계자는 "골프에 관심 갖는 젊은 층이 늘면서 골프복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며 "최근에
는 골프복이 평소에 입을 수 있는 디자인으로 많이 출시된 점도 성장에 한 몫한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

옥션에서도 같은 기간 등산 등 아웃도어 관련 품목보다 골프 관련 의류·용품의 매출 증가율이
 높았다.

지난 1일부터 17일까지 골프 관련 클럽·의류·용품의 전체 매출은 지난 달 동기 대비 48% 증가
했다. 같은 기간 등산·아웃도어 매출은 30% 상승했다.

품목별로는 남성 골프의류가 31%, 여성 골프의류가 99% 증가했다. 골프백과 골프화는 각각
 72%, 73% 늘었다.

옥션 관계자는 "최근 기온이 따뜻해지면서 야외 활동을 대비해 골프웨어와 아웃도어 상품을 찾
는 고객이 점차 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골프복의 경우 골프를 즐기는 젊은 층이 늘어나면서 2030세대 감각에 맞춘 상품들
이 출시되고 있다"며 "젊은 층뿐 아니라 제 나이보다 젊어 보이는 상품을 선호하는 중장년층도
 해당 제품에 관심이 높다"고 덧붙였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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