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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포항 두호항, 마리나항만 ·복합리조트 조성..
경제

포항 두호항, 마리나항만 ·복합리조트 조성

이율동 기자 입력 2016/03/22 17:35 수정 2016.03.22 17:35

 

포항 두호항 일대에 마리나 항만과 도심복합리조트가 본격적으로 조성된다.

해양수산부는 23일 서울 마리나에서 동양건설산업과 포항 두호 마리나 항만 개발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한다.

두호 마리나는 국내 첫 민간제안 마리나 항만개발로 22만㎡ 부지에 총사업비 1825억원을 투입해 200척의 레저선박을 계류할 수 있는 시설과 클럽 하우스, 공원, 상업·숙박 및 주거시설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해수부는 동양건설산업과 지난해 9월 협상을 개시한 이후 총 10차례의 실무협상과 본 협상을 거쳐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양 건설 산업은 30년 동안 마리나 항만을 책임지고 운영하게 된다.

해수부는 이번 협약 체결로 두호 마리나와 포항 운하, 영일대해수욕장을 연결하는 해양관광 벨트가 빠른 시일 내에 구축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부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침체된 포항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만큼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율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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