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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정부, 2월까지 51.3조 재정 집행..
경제

정부, 2월까지 51.3조 재정 집행

이율동 기자 입력 2016/03/22 17:35 수정 2016.03.22 17:35

 

정부가 2월까지 51조3000억원의 재정을 집행해 당초 계획을 5조3000억원 초과달성했다.

기획재정부는 22일 송언석 2차관 주재로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열어 중앙부처·공공기관·지방재정·지방교육재정의 1분기 재정 조기집행 상황을 점검했다.

정부는 279조2000억원의 중앙재정 중 2월까지 51조3000원(18.4%)을 집행했다.

이는 당초 계획(46조원, 16.5%)을 5조3000억원(1.9%p) 초과 달성하고 전년 동기(17.5%) 대비로도 0.9%p 높은 수준이다.

또 지방재정은 168조원 중 2월까지 22조2000억원(13.2%)이, 지방교육재정은 22조3000억원 중 2월까지 2조4000억원(10.6%)이 집행됐다.

앞서 정부는 지난 3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1분기 중 재정 집행을 전년 동기 대비 14조원(중앙재정 6조원, 지방재정 6조원, 지방교육재정 2조원)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정부는 추가 집행 목표 달성을 위해 대규모 재정 사업을 중심으로 집행률을 중점 점검하고 부진사업에 대해서는 집행상 애로요인을 적극 해소해 나가기로 했다.

또 지방재정과 지방교육재정의 1분기 조기집행을 위해 집행에 필요한 자금을 적기에 배정하고 중앙부처간 협의를 신속히 추진하기로 했다.

송 차관은 "대내외 경제가 불확실하고 어려울수록 재정이 민간의 내수와 투자를 견인해 일자리 창출 등 경제 활성화를 적극 뒷받침할 필요가 있다"며 "중앙부처, 공공기관, 전 지자체 및 교육청이 합심해 1분기 14조원 추가 집행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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