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1분기 가축사육마릿수가 전년 동기대비 한ㆍ육우, 젖소, 오리는 감소하고, 돼지,
산란계, 육계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한·육우는 57만 9000 마리로 전년동기대비 1만7000 마리(-2.8%)
가 감소했다. 이는 설 명절 출하두수가 증가한 것이 원인인 것으로 조사됐다. 젖소는 3만
6000 마리로 전년동기대비 3천 마리(-8.4%) 감소했다. 이는 원유감산정책 시행에 따른 젖소 감축
및 송아지 생산 감소 등에 기인했다.
돼지는 124만 2000 마리로 전년동기대비 1만 3000 마리(1.1%) 증가했다. 이는 봄철, 하절기 수
요 대비로 생산 마릿수 증가 등에 기인했다.
산란계는 1천 4백 22만 8000 마리로 전년동기대비 93만7000 마리(7.1%) 증가했다. 이는 산지 계란가
격 상승 기대심리로 입식 증가 했다.
육계는 932만 1000 마리로 전년동기대비 7만8000 마리(0.8%) 증가했다. 이는 봄철, 행락철
닭고기 수요를 대비한 육계 입식증가 등에 기인했다.
오리는 7만 마리로 전년동기대비 6만3천 마리(-47.3%) 감소했다. 이는 오리고기 가격전망이 불투명
하면서 입식지연 등으로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율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