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일간경북신문

3월 월세거래비중 47.1%…전년比 3.6%p↑..
경제

3월 월세거래비중 47.1%…전년比 3.6%p↑

뉴시스 기자 입력 2016/04/14 17:36 수정 2016.04.14 17:36

 

 저금리 여파로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하는 현상이 가속화하고 있다.

1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 3월 전·월세 거래 가운데 월세의 비중이 47.1%로 지난해보다 3.6% 포인트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들어 서울에서 거래된 전·월세 거래량 가운데 절반은 월세인 것으로 집계됐다.

3월 전·월세 거래량은 14만4865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0.4% 감소했다.

전·월세 거래량은 줄었지만 월세 비중은 점점 늘고 있다.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확정일자를 신고하지 않은 순수월세 제외)가 차지하는 비중은 47.1%로 전년동월(43.5%) 대비 3.6%포인트 늘었다. 전월(46.2%)보다도 0.9%포인트 증가했다.

3월까지 아파트의 월세비중은 40.0%로 전년동기 대비 4.8%포인트 늘었다. 아파트 이외의 주거형태에서는 52.1%로 2.3%포인트 증가했다. 특히, 올들어 울에서 거래된 전·월세 거래에서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50.1%를 기록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9만3747건이 거래돼 전년 동월 대비 12.4% 줄었다. 지방은 5만1118건으로 전년동월 대비 6.4% 줄었다.

아파트는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3.3% 감소(전월 대비 5.4% 감소), 아파트 외는 같은 기간 8.1% 감소(전월 대비 10.7% 증가)했다.

전세는 작년보다 16.1% 감소(전월 대비 1.5% 증가), 월세는 같은 기간 3.1% 감소(전월 대비 5.2% 증가)했다.

전월세 실거래가에 대한 세부정보는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홈페이지(rt.molit.go.kr) 또는 한국감정원 부동산가격정보 앱(스마트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시스
 

저작권자 © 일간경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