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은 27일 지난 1분기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3조2040억원, 영업이익 2558억원, 당기순이익 1861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매출액이 7.4%, 영업이익과 당기순익이 각각 24.9%, 25.9%씩 감소했는데 이는 계절적 비수기에 제품가격 하락 등 철강시황 부진이 겹쳤기 때문인 것으로 분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최근 철강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고 계절적 성수기인 2분기부터 판매량이 회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제품별 시장대응능력을 강화하고, 고부가강 판매비중을 높여 수익성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제철은 이를 위해 신차 수요에 맞춰 초고장력강판 판매 비중을 지속 높이고, 최근 환태평양 조산대 지진으로 주목받고 있는 내진용 봉형강 제품의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율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