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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중소기업 법인설립 '주춤'..
경제

중소기업 법인설립 '주춤'

뉴시스 기자 입력 2016/05/29 16:57 수정 2016.05.29 16:57


 
 
올해 4월 신설법인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소폭 줄었다.

29일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4월 신설법인은 7990개로, 이는 전년동월대비 3.9%(325개) 감소한 수치다. 월 통계 기준 신설법인이 줄어든 것은 지난해 2월 이후 1년 2개월만이다.

업종별로는 도소매업이 23.1%로 가장 많았고, 제조업이 17.8%, 건설업이 10.9%, 부동산임대업이 10.4%로 뒤를 이었다.

지난해 4월에 비해 도소매업(125개), 건설업(18개) 등이 증가했고, 제조업(314개), 과학기술서비스업(47개) 신설법인은 줄었다.

연령별로는 40대 대표가 37.3%로 가장 많았고, 50대가 25.5%, 30대가 22.4%를 차지했다. 60세 이상 대표자의 법인 설립은 10%로, 전년동월대비 가장 크게 감소했다.

중기청은 법인 설립이 가능한 법인등록일수가 지난해 4월에 비해 1일(22일→21일) 감소한 것이 신설법인수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하고 있다.

또 제조업 및 부동산임대업 등이 2년 연속 증가율을 기록한 것에 대한 기저효과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올 1~4월 누계 신설법인은 총 3만2084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6%(1117개)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도소매업(22.6%)·제조업(18.4%)·건설업(11.6%) 순이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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