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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현대상선, 세계 최대 해운동맹 2M 가입..
경제

현대상선, 세계 최대 해운동맹 2M 가입

운영자 기자 입력 2016/06/23 15:34 수정 2016.06.23 15:34
▲     © 운영자


 

 현대상선이 세계 최대 해운동맹체인 2M의 가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현대상선은 최근 2M이 자사의 해운동맹 가입을 돕겠다는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혀왔다고 23일 전했다.
 2M은 세계 1, 2위 해운업체인 덴마크 머스크와 스위스 MSC 2개사로 구성됐다. 세계 해운 물동량의 28%를 이 두 회사가 책임지고 있다. 현대상선이 가세할 경우 2M의 해운 시장 점유율은 30%까지 올라서게 된다.
 그간 취약했던 아시아·미주노선 운항도 한층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에 거점을 둔 현대상선과의 협력을 통해 아시아 지역 서비스 경쟁력 제고가 우선 기대된다. 또 현대상선의 미주노선을 활용한 미주시장 지배력 강화를 통한 시너지도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2M과 현대상선 양측이 서로의 강점과 약점을 보완 할 수 있는 등 해운동맹 파트너로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어 서로가 '윈윈(WIN-WIN)하는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현대상선은 그간 지난달 결성된 제3 해운동맹인 디(THE) 얼라이언스의 가입을 우선 추진해왔다. 한진해운, 독일 하팍로이드 등 5개 회원사 전원의 동의가 있어야 하는데 구체화된 진척 사항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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