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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증시 '혼조세'中·日 상승..
경제

亞증시 '혼조세'中·日 상승

운영자 기자 입력 2016/06/27 15:01 수정 2016.06.27 15:01
일 증시 시작부터 상승세, 중증시 하락 후 반등 성공
▲     © 운영자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즉 '브렉시트(Brexit)' 직후 폭락세를 보였던 일본과 중국 증시가 27일 상승세로 돌아섰다.
 브렉시트 이후 유럽과 미국을 비롯한 일본 정부가 시장 안정을 위해 발빠르게 대응하면서 충격이 흡수될 조짐을 보이자 아시아 증시도 패닉 상태를 벗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7일 오전 11시11분 현재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35% 오른 2864.63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중국 증시는 하락 출발했지만 낙폭을 줄이면서 반등에 성공했다.
 일본 니케이225지수 역시 전날보다 1.56% 오른 1만5185.46에 거래되고 있으며, 토픽스 지수는 1.13% 오른 1218.29에 거래 중이다.
 이날 일본 정부가 브렉시트 결정에 따른 급격한 엔고 대응책을 논의하는 등 시장 안정 조치 마련에 나서면서 증시에서도 낙폭을 만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베 총리는 일본은행에 시장에 풍부한 자금 공급을 통해 금융 중개 기능을 지원하도록 요청했으며, G7 국가들과 긴밀히 협의키로 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날보다 0.42% 내린 8441.34에, 홍콩 항셍지수는 0.75% 내린 2만107.49에 거래되면서 장 초반보다 낙폭이 줄었다. 싱가포르 ST지수는 전날보다 0.38% 내린 2725.02에, 인도네시아지수는 0.57% 내린 4806.80에 거래되고 있다.
 하락 출발했던 국내 증시도 낙폭을 줄여가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47% 내린 1916.16에 거래 중이다. 코스피지수는 장중 0.10% 까지 낙폭이 작아지는 등 상승 반전을 시도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42% 내린 644.34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외국인의 매수세가 확대되면서 장중 상승 반전했지만 개인의 매도세에 밀려 다시 하락으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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