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점 발전 부서 역량 강화
포스코(회장 권오준) 미래창조아카데미가 주관하고 포스코경영연구소가 운영하는‘긍정조직 워크숍’이 포스코 직원들을 위한 우수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긍정조직 워크숍’은 조직의 강점을 발전시켜 부서의 역량을 강화함과 동시에 구성원들에게 긍정 마인드를 체화시켜 직원들이 스스로 행복한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한 교육프로그램이다.
워크숍은 교육을 원하는 부서 및 팀들을 모집해 1박 2일 프로그램으로 포스코 주요사업장인 포항, 광양, 서울 3군데에서 반기 단위로 실시하고 있다.
포항지역에서는 포스코패밀리수련원(구룡포)과 포스코월포수련관에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하반기는 8월부터 12월까지 22차수를 운영할 계획이다.
워크숍은 발견하기, 꿈꾸기, 설계하기, 실현하기 등 4단계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교육생들은 저성장·저수익 시대에 긍정과 감사의 중요성과미래 최고 부서모습을 만들기 위한 개인의 강점 공유 등을 10시간의 교육커리큘럼에서 배우게 된다. 강신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