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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포스코켐텍, '갑질 근절' 공정한 기업문화 정착

이율동 기자 입력 2016/10/18 18:20 수정 2016.10.18 18:20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문화 정착, 협력회사 보호
▲     © 운영자


 포스코켐텍(대표이사 이영훈)은 18일 전 임직원이 '갑질 근절' 서약을 통해 깨끗하고 공정한 기업 문화와 제도 정착을 결의 했다.
 이날 회사는 이영훈 사장을 비롯한 임원과 직책보임자가 참여한 가운데 ‘갑질 근절’ 서약행사를 갖고, 포스코그룹 차원의 갑 의식 개선 캠페인 동참과 함께 갑질과 불공정 요인을 제거해 상호협력과 시너지 창출을 위해 노력 할 것을 다짐했다.
 회사의 '갑질 근절' 혁신 운동은 마인드 개선이나 구호를 넘어 변화관리 차원에서의 전사적인 노력으로 이어지고 있다.
 먼저 회사는 전 임직원 실천 서약과 함께 외부강사를 초청해 올바른 언어사용, 전화예절 등의 비즈니스 매너 등의 교육을 통해 상호 존중과 수평적인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임직원과 협력회사 등 이해관계자에게 큰 피해를 주는 위반 행위에 대한 조치 기준과 '갑질'에 대한 예방 조치를 강화했다. 사내 규정의 상벌사항에 '갑질' 항목을 포함하고 인사평가 불이익, 중징계 등의 인사 조치 등도 구체화했다.
 아울러 무엇보다도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문화 정착과 제도 개선을 통해 협력회사에 대한 보호를 위한 노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CEO가 직접 나서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정기 간담회를 갖고 양방향 소통과 공감대 강화를 통한 실천에 나선다.
 거래 제도 측면에서는 계약 약관과 프로세스 일제 정비에 나서는 한편, 신규 공급사에 대한 거래 진입 장벽을 허물고 경쟁력을 갖춘 회사라면 누구나 거래가 가능하도록 등록평가 제도 등을 개선했다. 원료 사용 가능성 테스트 기준을 보완해 년 단위로 이루어지던 공급사 등록을 수시로 가능하도록 했다.
 한편 포스코켐텍 이영훈 사장은 "갑 의식을 버리는 것은 상호 존중과 배려라는 기업 문화 차원을 넘어 모든 이해관계자가 함께 성장하고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지름길 이다"며 "갑을 관계가 아닌 파트너십을 통해 모두가 윈윈할 수 있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자"고 말했다.
▲사진설명 : '갑질 근절' 혁신에 나선 포스코켐텍 임원과 직책 보임 자들이 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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