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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원·달러 환율 상승세 한풀 꺾이나…美 금리우려..
경제

원·달러 환율 상승세 한풀 꺾이나…美 금리우려

운영자 기자 입력 2016/10/18 18:21 수정 2016.10.18 18:21

 
 한동안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오던 원·달러 환율이 미국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가 잦아든 영향으로 하락 마감했다.
 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1137.9원)보다 8.5원 내린 1129.4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0일 1108.4원이었던 원·달러 환율은 약 1주일 만에 21원 상승했다.하루 전인 17일에는 원·달러 환율이 지난 7월26일(1142.6원) 이후 약 석달 만에 장중 1140원대로 올라서기도 했다.
 스탠리 피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부의장은 17일(현지시간) 뉴욕 이코노미클럽에서 진행한 연설에서 금리인상의 필요성을 언급하지 않았다.
 최근 공식적인 자리에 설 때마다 미국 금리인상의 필요성을 강조했던 그가 금리인상을 거론하지 않자 시장은 금리인상 가능성이 작아졌다고 해석, 이 때문에 달러화가 약세를 나타냈다.
 또 달러화 반등을 대기하던 수출업체들의 네고(달러화 매도)물량이 쏟아졌다.
 민경원 NH선물 연구원은 "국내 외환시장이 실수요, 수급 위주로 많이 움직이면서 상단 대기물량이 환율 하락 압력에 크게 일조했다"고 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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