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상공회의소(회장 윤광수) 경북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하는'2016년 경북 지식재산 포럼 및 재능나눔 성과보고회' 지난 11일 포스코 국제관에서 개최됐다.
특허청, 경상북도,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한 이날 포럼은 이영대 특허청 차장, 이강덕 포항시장, 문명호 포항시의회 의장 윤광수 포항상공회의소 회장 및 포항공과대학교, 한동대학교, 포항테크노파크,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주요내빈 및 경북지역 중소기업 CEO,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지식재산포럼에서는 포항공과대학교의 박성진 산학처장은 '포스텍의 최신기술과 기술사업화 성공사례'에서 그동안 포항공과대학교가 총 4조원 이상의 재정투자를 통해 총 2조원 이상의 국가연구비 수주를 통한 연구개발 역량을 발전시켰다.
이를 통한 우수한 기술을 토대로 국내대학 1위의 특허출원건수(465건)와 연간 31억원의 기술이전 수입을 통해 세계적인 수준의 교육 및 연구성과를 창출했다. 또한 포스텍기업협의체(APGC), 포스텍기술지주회사 설립, 산학협력 모델 및 벤처생태계를 조성한 성과를 발표했다. 아울러 4세대 방사광가속기를 활용한 NBA(차세대 바이오 프로젝트)를 통한 포항의 신약개발 허브도시로써의 꿈을 키워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제넥신, 신풍제약, 노브메타파마 등의 기업에 기술이전 및 사업화 성공사례를 통해 산학협력을 통한 기술이전 및 기술사업화의 성공모델도 제시했다.
지식재산 재능나눔 성과보고회에서는 최초로 시도된 '산·학 연계형 재능나눔 지원사업'의 성공사례를 발표한 한동대학교 이진구 교수는 지역대학과 지역기업의 만남을 통해 기부자와 수혜자 간의 재능나눔 성과와 재능나눔 확산과 발전이 가능한 성공모델을 제시했다.
올해 전국에서 재능기부자(221명)와 수혜자(102명)가 연결되어 162건의 재능나눔이 진행되었고, 한동대학교의 재능나눔 지원사업은 총 11건의 재능나눔이 성공적으로 이뤄졌다. 지식재산 재능나눔 성과보고회는 지식재산 재능나눔 성과물을 전시하고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등 1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써, 전국의 지식재산 재능기부자 및 사회 환원 수혜자들을 직접 만나 감사패를 수여하고 지식재산 재능 나눔의 애로사항과 발전방향에 대해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