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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포스코켐텍,‘어린이 바둑대회' 큰 호응..
경제

포스코켐텍,‘어린이 바둑대회' 큰 호응

이율동 기자 입력 2016/11/20 18:23 수정 2016.11.20 18:23
'지혜의 스포츠' 바둑 통해 지역 아동들 인성함양 도모

포스코켐텍은 지난 19일 본사 강당에서 초등학생 60명이 참가한 가운데 '포스코켐텍 어린이 바둑대회'를 열었다.
 이날 경기에 참가한 학생들은 포스코켐텍이 재능기부 사회공헌 활동으로 진행한 '찾아가는 바둑교실' 수강생들이다. 포항 소재의 지역아동센터 4개소에서 모인 어린이들은 포스코켐텍 프로바둑팀으로부터 바둑을  배우고, 그 결실을 맺기 위해 대회에 참가했다.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구성된 이 날 대회에서는 고학년부  정의정(대해초 6), 저학년부 홍지혜(신흥초 3)가 각각 개인전 1위를 기록했다. 단체전에서는 대도지역아동센터가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자와 팀에게는 상장과 상품이 수여됐다.
 포스코켐텍 프로바둑팀 감독이자 이번 어린이 바둑교실을 운영한 이영신 6단은 "어린이들의 바둑 실력이 크게 늘어 보람을 느낀다"며 "오늘 대회의 결과를 떠나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하고, 바둑을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개인전 우승을 차지한 정의정 학생(대해초 6)은 "작년에  이어 계속해서 바둑을 배웠는데, 한 수 한 수 둘 때마다 정말 재미있다"며 "앞으로 프로 바둑기사가 되어 알파고를 이겨보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포스코켐텍은 '지혜의 스포츠'라고 불리는 바둑을 활용해 지역 아동들의 인성 교육과 사고력, 집중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이번 어린이 바둑대회와 찾아가는 바둑교실은 포스코켐텍의 자원과 역량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지난 8월에는 '푸른꿈 환경캠프'를 통해 지역 어린이들에게 과학, 환경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포스코켐텍은 앞으로도 특색있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상생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     © 운영자▲포스코켐텍 어린이 바둑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고심하며 바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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