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상공회의소(회장 윤광수) 경북지식재산센터는 IT, 로봇, 바이오 등의 산업에 종사하는 코아원 등 총 5개사를 발굴, 기술사업화에 필요한 지식재산권 31건 이전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술이전은 해당 기업으로 컨설턴트가 기업을 방문하여 IP 컨설팅과 함께 선행기술조사, 특허조사분석, 선택형IP 등을 수행하면서 필요 특허기술을 도출하고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삼성개방특허와의 연계성을 검토한 후 최종 무상양도 또는 실시권이전의 형태로 계약했다.
특히, 뉴퓨리텍은 경북지식재산센터가 2년간 지속적인 컨설팅과 국내외권리화를 지원한 기업으로 총 한 8건의 국내외 지재권을 (유)마이다스로 기부형태로 무상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지식재산권이 사장되는 것을 막고 사업화 연장을 통해 기업 간 상생을 유도 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코아원 심승환 대표는 “창업 후 특허권 확보에 관심을 갖고 있었지만 출원외에 다른 방법은 고려하지 못했다. IP컨설팅을 통해 자사가 필요한 특허기술을 이전받아 사업화에 가속이 붙게 되었다” 고 말했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고병렬 수석(삼성전자)은 “지식재산권 확보를 위한 방법으로 출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삼성전자에서 보유한 특허를 무상으로 제공함으로써, 든든한 지식재산 파트너가 되고자한다” 고 밝혔다.
정연용 센터장은 “출원도 중요하지만 기술이전과 기술사업화 등 실질적인 IP 활용이 뒷받침이 되어야만 그 가치가 더욱 빛난다고 할 수 있다. 앞으로도 지식재산권이 활용될 수 있는 신규시책을 모든 컨설턴트와 함께 발굴하여 전략적으로 추진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율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