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5만톤 규모의 영일만항 국제여객부두 건설을 위해 2016년도에 기본 및 실시설계비로 국비 1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영일만항 국제여객부두 개발 사업은 2016년 말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치고 2017년에 착공, 2020년까지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구시는 지역 주력 산업인 섬유산업을 창조·융복합산업으로 성장시켜 섬유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올해부터 ‘이업종 융합 비즈니스 기반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업종 융합 비즈니스 기반 조성’ 사업은 올해부터 ..
경북북부지역 수도권기업 유치 경제지도 변모 예상경북도 안착한 외투기업 56.9% 5년내 증액투자 계획 경북도는 민선6기 투자유치 실적은 829개사 6조3702억원(고용1만1721명)이며(2014년 하반기, 3조1476억원) 지난 8월말 현재 3조2226억원..
경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최근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 심사결과에 따라 구미 국가산업확장단지·김천 혁신도시에 초등학교를 신설하고 경북과학고 이전 및 칠곡고의 특성화고 전환을 추진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도교육청에 따르면 구미 국가산업확장단지 개발과 ..
경북관광공사(사장 김대유)가 지방공기업 기타공사군(群) 최초로 내년부터 임금피크제를 도입하기로 했다.지난 25일 경북관광공사 발표에 따르면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내년부터 전 직원 임금피크제를 시행한..
대구시는 반고개 무침회골목을 주민과 함께 특화된 먹거리와 디자인을 가진 명품 디자인거리로 조성한다. 대구시는 이를 위해 9월부터 무침회골목 상가 소유자, 세입자, 주변 주민 등 11명과 디자인, 건축, 야간경관 분야 전문가 3명 등 14명으로 구성된 주민협..
▲ 경북도는 대구경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2015년 제3회 경상북도 규제개혁위원회를 지난 2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위원회는 ‘경상북도 경관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경상북도 옥외광고물 등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추석연휴 나흘간 실크로드 경주 2015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10만명이 넘는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며 문전성시를 이뤘다. 특히, 지역을 찾은 수많은 귀성 인파들이 대부분으로 이번 추석연휴를 통해 누적관람객 70만명을 넘어섰다. 25일과 26일에는 ..
낙동강변 탈춤공원 축제장과 웅부공원, 문화공원 일대에서는 지난 25일부터 10월 4일까지 제44회 안동민속축제가 개최되고 있다. 1968년 처음 개최된 안동민속축제는 ‘원형에서 탈색되지 않고 즐겨오던 민중오락의 미풍을 담아 지역 민속예술의 원형보..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25일 오전 10시 농특산물 금요직거래장터가 한창인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경상북도환경연수원, 경북·구미기후환경네트워크, 그린리더, 기후변화적응 서포터즈 등 60여 명과 함께 ‘저탄소 추석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
▲ 국보 제242호-울진 봉평리 신라비 삼국시대 신라의 비석으로, 1988년 봉평리 논 객토작업으로 2-3개월 방치되어 있던 것을 마을 주민(권대선)이 발견하고 신고하였다. 오랜 세월 땅속에 묻혀 있었던 까닭에 상태가..
▲ 최원균 경위(대구지방경찰청 기동1중대) 집회의 자유는 민주 사회에서 존중돼야 할 핵심 가치임에 틀림없다. 그 중요성에 따라 우리 헌법은 21조 1항에서 '모든 국민은 언론·출판의 자유와 집회·결사의 자유를 가진다..
▲ 김소형(한의학박사) 생활 리듬이 깨지면 다시 원래 상태로 돌아가는 동안 각종 후유증이 발생한다. 명절 후에 피로가 심하고 몸 여기저기가 불편한 것도 이와 관련이 있다. 명절 후 불편한 증상이 지속되면 만성화될 수도..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자치단체가 독점적으로 행사했던 것을 지역 주민들이 함께 행사함이다. 예산편성 과정부터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다. 역할은 예산의 투명한 공개와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우선순위를 결정한다. 자치단체와 주민대표가 협의한다. 시민 참여의 확대..
상수도와 하수도의 물 환경이 청결함과 비례적으로 시·도민들의 일상생활도 위생적이 된다. 상·하수도는 도시위생의 중요한 기능의 하나이다. 상수도와 하수도는 상호간에 주고받은 역할을 하여, 밀접한 관계가 있다. 하수도가 불결하다면, 시·도민의 일상생활에 장애요..
안동병원이 추석명절을 맞아 교통사고, 벌쏘임, 낙상, 배탈, 고열 등의 환자가 예상됨에 따라 명절응급의료체계를 가동한다.고열, 복통이 많은 어린이환자를 위해 소아청소년과는 연휴기간(26~29일)동안 오전10시~오후2시까지 외래진료실을 열어 전문의가 진료한다..
경북지방경찰청은 24일 경북경찰청 주차장에서 대한적십자사 혈액원의 도움을 받아 '사랑의 릴레이 헌혈운동'을 실시했다.이번 헌혈은 제70주년 경찰의 날을 앞두고 전국 경찰관서에서 릴레이식으로 전개되는 헌혈운동의 일환으로 실시됐다.이날 경북경찰청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사랑..
대구시는 추석음식 마련 시 휴대용 가스레인지를 사용하는 경우와 장기간 외출 후 귀가할 때 가스 안전수칙을 준수해 즐겁고 행복한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대구시는 우리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가족과 함께 추석음..
대구시는 현 정부의 국정과제인 정부3.0 추진 3년차를 맞아 공공정보의 개방·공유와 부서?기관 간 칸막이를 없애고 소통 협력함으로써 시민의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만족을 향상 하기 위한 다양한 정부3.0..
포스코의 석탄화력발전소 건립 추진 문제와 관련, 포항제철소 인근 제철동 주민들이 집단 반발하고 나섰다.석탄화력발전소가 들어설 경우 생활권 전체에 악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에서다.이창기 제철동 청년회장은 "포항제철소는 물론 인근 쓰레기매립장, 음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