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립대학교 자동차과 학교기업 '라오닐'(지도교수 이유태)이 교육부 및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학교기업 지원사업에 7년 연속 선정됐다.17일 경북도립대에 따르면 이 대학의 학교기업 '라오닐'은 2007년 설립 이래 자동차 도장 특성화 대학에 7년 연속 선정되는..
▲ © 운영자경주대학교는 ‘2014 서울 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 박람회’ 테이블세팅 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올해로 11번째는 맞는 이번 대회는 (사)세계음식문화연구원과 (사)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가 공동주관해 지난 13~..
▲ © 운영자경주대학교는 지난 16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카밀로 호세셀라대학의 에두아르도 놀라 총장과 상호교류를 위한 학사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사진>에두아르도 놀라 총장 외 라픽 루오리디 국제처장..
▲ © 운영자국립 안동대학교 체육학과 3학년 구본찬(21·사진)군이 세계양궁연맹(WA) 3차 월드컵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지난 16일 안동대에 따르면 터키 안탈리아에서 10일부터 6일간 열린 세계양궁연맹(WA)..
중국 북서부 신장(新疆) 위구르 자치구에서 테러 공격과 폭력 범죄를 저지른 13명이 16일 처형됐다.현지 법원에 따르면 이들은 7개 사건에 연루돼 있다.또 이날 우루무치 중급인민법원은 지난 2013년 10월 톈안먼광장 인근에서 테러 공격 혐의로 기소된 3명에 대해 사..
유엔은 16일 갈수록 악화하는 이라크 안보 우려로 유엔 직원 58명을 바그다드에서 이동시켰으며 수일 이내에 추가적인 이동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파르한 하크 유엔 부대변인은 바그다드가 안전하다는 지난 13일 발언이 아직 유효하냐는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하크 부대변인은..
약물 중독 전과자이며 노숙자인 한 강도가 지난 11일 밤(현지시간) 피닉스의 한 성당 사제관에 침입, 쇠파이프를 휘둘러 신부를 공격했다.중상을 입은 조셉 테라 신부는 보관하고 있던 권총을 꺼냈지만 범인과 격투를 하다가 총을 쏠 기회를 얻지 못하고 기절했고 또 한 사람..
여러 개의 토네이도가 미 네브래스카주 북동부 지역을 강타, 필거 마을의 절반 이상이 파괴된 가운데 최소 한 명이 사망하고 16명이 위독한 상태라고 병원 및 재난 당국 관계자들이 밝혔다.미 기상 당국은 최소한 2개의 토네이도가 약 1.6㎞의 거리를 두고 차례로 필거 마..
이집트 검찰은 지난 16일 재판 없는 구금에 항의하며 100일 넘게 단식투쟁을 벌여온 알자지라방송 기자의 석방을 지시했다. 이집트 검찰총장실은 이날 압둘라 엘샤미 기자와 다른 12명이 건강 때문에 석방될 것이라고 밝혔다.엘샤미는 지난해 8월14일 축출된 모함메드 모르..
▲ 미국은 이라크 주재 미국 대사관을 비롯한 미국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275명의 병력을 배치 중이며 특수부대의 파병도 고려 중이라고 관리들이 말했다. © 운영자미국은 이라크 주재 미국 대사관을 비롯한 미국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27..
중국 정부가 일본의 아베 신조(安倍晉三) 정권이 헌법해석 변경을 통해 집단자위권 행사를 추진하는 데 대해 일본의 군사안보 정책이 어떻게 조정되든지 중국의 주권과 핵심 안보이익을 침해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지난 16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화춘잉(華春瑩)..
이슬람 무장단원들이 최근 시나이 반도에서 두 차례에 걸쳐 부유한 2명의 콥트 기독교인들을 납치했다고 보안관리와 교회관계자들이 말했다.그 첫번째로는 지난 14일 엘-아리쉬 시에서 납치범들이 부유한 외과의사 와데이 람세스의 승용차에 발포해 그를 부상시킨 뒤 납..
미 육군은 16일 아프가니스탄에서 실종 후 탈레반에게 붙들렸던 보 버그달 병장의 사건 전말을 조사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했다.미 육군은 워싱턴주 조인트베이스루이스매코드의 1군단 부사령관 케네스 R. 달 소장이 조사단장을 맡게됐다고 말했다.달은 2010∼2012..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연계돼 인체의 혈당 수치에 맞춰 인슐린을 분비시켜주는 웨어러블(wearable) '생체공학 췌장'이 개발돼 당뇨병 환자들에게 희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이 16일 보도했다.미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미당..
영국의 윌리엄 헤이그 외무장관은 17일 2011년 폐쇄했던 이란 주재 영국 대사관을 다시 열 "상황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이는 최근 이란과 서방 간에 나타나고 있는 해빙 무드의 또다른 사례로 보여진다. 미국 관리들은 이라크 폭력 사태를 진정시키는 방안으..
같은 중학교 출신 친구를 폭행해 성인 남성들과 성매매를 시킨 뒤 화대를 빼앗은 가출 10대 여자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경북 영주경찰서는 지난 16일 성매수 남성에게 1회당 15만원을 받고 친구에게 성매매를 시킨 정모(16)양 등 3명을 붙잡아 이 중 2명을 아동 청..
동성애자가 사귀던 남성을 둔기로 살해하려한 사건이 발생했다.17일 대구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16일 밤 10시20분께 대구 북구의 A(28)씨 주택에서 B(20)씨가 미리 준비한 둔기로 A씨의 머리를 2차례 내리쳤다.이 사고로 A씨가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 총장 신성철)는 17일 김범일 대구시장을 초청해 학생 및 교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리더십 특별강좌를 개최했다.김 시장은‘글로벌 시대 리더쉽’이라는 주제로 대구시정을 운영한 경험에서 나온 리더십에 대해 강연했다. 한편 이날 ..
대구지법 제11형사부(김성엽 부장판사)는 경북 경주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처리장(방폐장) 건설 과정에서 시공사로부터 수천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기소된 전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월성건설센터장 이모(59)씨에 대해 징역 2년6월을 선고하고 벌금 7000만원, 추징..
대량의 수입산 돼지고기를 국산으로 속여 팔아 수천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음식점 업주가 적발됐다. 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지원장 윤영렬)은 17일 미국산 등 수입산 돼지고기를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판매한 대구시 남구 한 돼지고기구이 전문 음식점 업주 이모(59)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