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가계신용(가계빚)이 주택매매거래 증가 영향으로 또 다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19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5년 2분기 가계신용(잠정)\'에 따르면 지난 2분기 말 가계신용 잔액은 1952조8000억원으로 전분기말 대비 24조6000억원 증가했다.지난 1분기 가계신용이 1928조7000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데 이어 다시 한번 기록을 갈아치웠다.가계신용은 일반가계가 은행 등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거나 외상으로 물품을 구입한 대금 등을 합한 금액을 말한다. 가계신용 가운데 가계대출 잔액은 1832조6000억원으로 ..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딸기 재배농가의 수량 및 품질 향상을 위해 딸기 화아(꽃눈)분화 검경 서비스를 오는 25일부터 내달 19일까지 4주간 실시한다.화아분화는 딸기의 생장점이 잎에서 꽃으로 전환되는 과정이며, 미분화 상태로 모종을 정식할 경우 꽃눈형성 지연으로 수확량 및 품질 저하가 발생하여 딸기 재배농가의 소득과도 직결되므로 현미경 검경을 통한 적기 정식 판단이 필수적이다.또한 수확시기가 빠를수록 농가 수익성이 높아지는 점을 고려할 때, 검경 서비스는 조기출하 및 농가소득 향상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학..
한국가스공사는 18일 ㈜파라다이스호텔 부산과 ‘온실가스 외부감축사업 공동 추진 및 상쇄배출권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부산 해운대구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경희 가스공사 기술기획실장과 윤진상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총지배인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지난해 가스공사가 에너지 효율 향상 제도(EERS) 시범 사업 일환으로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고효율 가스보일러 교체를 지원한 가운데, 양사는 이번 협약에서 이를 환경부 상쇄등록부 시스템에 온실가스 외부감축사업으로 등록하는 데 합의했다.이에 따라 가스공사..
울진군은 지난 13일 기성지구 혁신농업타운이 경북도 혁신농업타운 공모사업의 예비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혁신농업타운은 경북도가 추진 중인 농업대전환 사업으로, 마을 전체가 하나의 농업법인으로 구성되어 첨단화, 기계화, 규모화를 기반으로 한 이모작 공동영농을 실천하는 새로운 개념의 농촌 활성화 모델사업이다.이번 사업은 기성면 황보들과 정명 곰실들 일대 약 30.4ha의 농지에서 시행되며, 참여농가 17호가 참여하고 기성혁신영농조합법인을 중심으로 기존의 벼 단작에서 벗어나 콩, 옥수수, 조사료 등의 이모작으로 전환할 계획이다.이번..
경주시가 미래농업 혁신을 선도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시는 18일, 혁신농업타운 시범모델로 추진 중인 안강읍 육통리 대청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해 현장 점검과 간담회를 진행했다.안강읍 육통리 대청영농조합법인은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총 8억 3천7백여만 원 규모의 혁신농업타운 사업을 통해 첨단 장비 19대를 지원받아 여름에는 콩, 겨울에는 조사료를 재배하는 이모작 체계를 운영한다.쌀 중심의 단작에서 벗어나 콩·조사료 등 논 타작물 전환과 공동영농을 확대함으로써 농가소득 배가, 경영비 절감, 수익 환원사업 확대 등 주민이 ..
경북도는 19일 이철우 지사가 직접 주재한 새 정부 국정 방향 대응 보고회를 갖고 정부 국정운영 방향에 대한 분야별 전략 마련과 핵심사업 구체화, 예산확보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이번 보고회는 지난 13일 국정기획위원회의 국민보고대회에서 밝힌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따른 도의 신속한 후속 조치로 5대 국정 목표와 123개 국정과제에 맞춰 경북의 전략 프로젝트 구체화 및 즉각적인 추진과 예산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테크노파크, 경북바이오연구원, 경제진흥원, 경북문화재단, 경북행복재단 등 주요 출자..
무궁화호 열차가 선로 인근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7명을 치는 사고가 발생한 19일 경북 청도군 화양읍 삼신리 경부선 철로에서 경찰과 소방, 코레일 등 관계들이 사고가 난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19일 오전 경북 청도군의 경부선 철로에서 동대구에서 진주로 향하던 무궁화호 열차가 작업을 위해 이동 중인 작업자를 치어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0분께 동대구에..
집권 3년 만에 107석의 무기력한 야당으로 전락한 보수 정당 국민의힘 위기감이 고조되는 모습이다.보수의 텃밭인 TK(대구·경북)를 중심으로 한 영남권 의원이 당을 장악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어서다.국민의힘 지역구 의원 89명(비례대표 포함 107명) 중, 영남권 의원 비율은 절반을 훌쩍 넘는 65.2%(58명)에 달한다. 당의 폐쇄적인 문화가 한층 강화됐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영남 지역은 전통적으로 보수 정당의 핵심 지지 기반이다. 이는 국민의힘이 다른 지역에서 약세를 보이더라도 영남에서는 안정적으로 의석을 확보할 수 있는 ..
더불어민주당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의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 우려 의견에도 불구하고, 예정대로 8월 임시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는 19일 국회를 방문해 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 등 원내지도부와 면담하고 노란봉투법에 대해 우려를 직접 전달했다.면담 자리에서 김 회장은 \"한국이 다국적 기업에 더 매력적인 투자지가 되기 위해선 예측 가능하고 안정적인 정치·규제 환경이 매우 중요하다\"며 \"노란봉투법의 국회 통과가 한국의 아시아 지역 허브로서의 ..
국민 10명 중 7명 이상은 이른바 \'노란봉투법\' 통과 시 노사갈등이 심화할 것으로 예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노란봉투법으로 불리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조법) 2·3조 개정안은 사용자의 범위를 넓혀 하청 노동자에 대한 원청의 책임을 강화하고, 노조나 노동자에 대한 손해배상 범위를 제한하는 내용 등이 골자다.19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자체 소통플랫폼 \'소플\'을 통해 국민 1천2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민 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노조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산업현장의 노사갈등은 어떻게 될 것으로 생각하는가\'에 ..
국민의힘 8·22 전당대회 대표 경선에 출마한 \'찬탄\'(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찬성)파인 ‘안철수·조경태’ 후보의 단일화가 끝내 무산됐다.이에 따라 4명의 후보가 모두 본선 대결을 벌이게 되면서, 1·2위를 대상으로 한 결선 투표에 누가 올라가느냐에 관심이 집중된다.현재까지 여론조사에서 1차 당선이 가능한 과반의 지지를 받은 후보는 없는 상태이지만, ‘김문수·장동혁’ 후보의 결선 투표가 점쳐진다.조경태 후보는 19일 입장문을 통해 \"안 후보가 절실한 혁신후보 단일화 요구를 외면했고, 후보단일화 제안을 수용하지 않았다\"라며 ..
안동시는 18일 시청 웅부관 청백실에서 민선 8기 공약이행현황 점검을 위한 ‘안동시 주민배심원 1차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민선 8기 안동시장 공약 추진현황을 주민이 직접 확인하고, 정책 이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공약과 실제 집행 간 차이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주민배심원단은 안동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성별․연령․지역을 고려한 무작위 ARS 추첨을 통해 선발된 35명으로 구성됐다.이날 회의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매니페스토 운동 교육이 진행된 뒤, 5개 분임으로 나뉘어 공약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
안동시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올해 상반기부터 시행 중인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하반기에도 이어가며, 새로운 참가자를 모집한다.청년도전지원사업은 만 18세에서 39세 이하의 안동시 거주 청년 중 최근 6개월 이상 취업․교육․훈련에 참여하지 않은 이른바 ‘NEET’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 청년에게는 심리상담, 동기부여, 직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종합적인 지원이 제공된다.올해 안동시는 장기(25주) 2개 기수, 중기(15주) 4개 기수를 개강해 활발히 운영 중이다. 각 기수별로 자기분석 상담, 자신감 회복을 위한 현장체험..
경북도는 19일 도지사 접견실에서 신용보증기금 창립 50주년 기념동판 제작에 참여했다.이번 행사는 신용보증기금의 신용보험사업 제도 도입과 관련해 협약‧보험 유공자 및 기관장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이철우 도지사는 전국 최초로 광역자치단체 주도의 중소기업 매출보험료 지원 협업 구조를 도입한 공로를 기념해 핸드프린팅(기념손찍기)과 서명을 남기게 되었다. 이번에 제작된 기념동판은 신용보증사업 발전에 기여한 11명의 내․외부 인사들의 동판과 함께 신용보증기금 본점 내 신용보험 역사‧홍보관인 라키비움(Larchiveum)에 전시될..
경북도와 경북개발공사는 초대형 산불로 생활 터전을 잃은 이재민의 주거 회복 지원을 위한 모듈러 견본주택 시범단지를 조성한다.모듈러 견본주택은 10여 채의 다양한 내부구조(15평~30평)로 친환경 자재를 활용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해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경북도청 신도시 2단계 호민지 서편에 추진하고 있는 모듈러 견본주택 시범단지는 단기간 내 시공이 가능하고 이동과 설치가 쉬운 장점을 갖추고 있어 장기간 임시 거주지에서 겪는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모듈러 견본주택은 공개모집을 통해 생산능력, ..
경북도는 19일 경북 주요 여성단체들이 경북도청 을지연습 훈련장을 방문하여 간식을 전달하며 근무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근무자 격려에는 김재덕 경북도새살림봉사회 회장, 이복선 경북도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손제니 경북회 회장 및 단체 회원 등 9명이 참석했다.경북도청 관계자는“여성단체에서 지역 안보를 위해 밤낮으로 비상근무를 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세심하게 살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가안보 최일선에서 사명감을 갖고 훈련에 임하겠다”고 밝혔다.이들 여성단체는 2025년 산불 피해 성금 2,500만원을 기탁해 빠른 ..
안동시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주민의 에너지 요금 절감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시는 지난해 대비 등급이 C등급에서 B등급으로 상향돼 총 21억의 국․도비를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은 주택, 건물, 공공시설 등에 신재생에너지 시설 설치비를 보조하는 사업이다. 안동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읍면 지역에 주택 289개소, 건물 42개소 등에 총 36억을 투입, 태양광․태양열․지열 시설 설치를 지원한다.시는 이미 2024년과..
경북도는 지역 국가유산의 체계적인 보존 관리와 활용을 위한 관련 분야 전문가 142명을 새롭게 선발해 ‘경북도 문화유산위원회’, ‘경북도 무형유산위원회’, ‘경북도 자연유산위원회’ 등 3개 위원회를 구성하고 19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위촉장을 수여했다.위원회별로 살펴보면 경북도 문화유산위원회는 4개 분과(건축, 동산, 민속, 박물관) 98명(위원 46, 전문위원 52), 경북도 무형유산위원회는 24명(위원 13, 전문위원 11), 경북도 자연유산위원회는 20명(위원 11, 전문위원 9)으로 구성되었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앞..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서대구역네거리~평리네거리 송수관 정비공사’에 따라 서구 평리동, 이현동, 상중이동, 비산동, 내당동 일부 지역의 수계 및 물방향 조정 작업을 시행한다.이번 수계 및 물방향 조정으로 21일 22시부터 다음날 06시까지 서구 평리동, 이현동, 상중이동, 비산동, 내당동 일부 21,400세대에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백동현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수계 및 물방향 조정으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는 지역의 시민들은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일부 지역의 수계 및 물방향 조정 작..
대구 달서구는 지난 14일 관내 카페에서 미혼 남녀 12명이 참여한 ‘고고(만나go, 결혼하go)미팅’을 열고, 총 3쌍의 커플이 탄생했다고 밝혔다.‘고고미팅’은 바쁜 일상 속 새로운 인연을 맺기 어려운 청년들을 위해 달서구가 운영하는 맞춤형 소규모 만남 프로그램이다.이날 행사는 전문 사회자의 진행으로 아이스브레이킹 게임과 1대1 로테이션 미팅을 통해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이 프로그램은 2017년부터 꾸준히 이어져 지금까지 총 99쌍의 커플을 탄생시키는 성과를 거뒀으며, 앞으로도 더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