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오는 ‘2026 고령 대가야축제’ 개최에 앞서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지난 24일 간부공무원 및 축제 관련 관계자 등 50여 명이 모여 축제 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현장점검은 임시주차장에서부터 시작하여 관광객의 이동 동선을 따라 대가야박물관,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대가야문화누리 야외공연장 등의 주차공간, 셔틀버스 동선, 화장실 청결 상태, 행사장 주변 환경 및 안전사항 등을 철저하게 점검했다.특히 ‘밤의 대가야’를 만끽할 수 있는 야간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함에 따라 ‘대가야빛의숲’ 및 ‘대가야음악분수대’ 등..
경주시는 ‘2026년 청년월세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30일부터 접수한다.청년층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한 조치로, 신청은 오는 5월 29일까지 ‘복지로’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또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지원 대상은 만 19세부터 34세 이하의 무주택 청년으로, 부모와 별도 거주하며 전입신고를 완료한 경우다.소득 기준은 청년독립가구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원가구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이며, 재산 기준은 각각 1억2,200만원 이하와 4억7,000만원 이하다.30세 이상이거나 혼인·이혼, 미혼부·모..
청도군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청도’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저출생 극복 정책을 추진하는 가운데, 경북도가 주관하는 ‘2026년 저출생 대응 시‧군 맞춤형 공모사업’에서 2개 분야에 동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룸으로써 청도만의 생애주기별 정책 추진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되었다.이번 공모사업은 경북도가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한 가운데 도내 시군의 혁신적인 정책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청도군은 ▲미혼남녀 만남 주선 분야와 ▲결혼·출산·보육 분야에서 각각 최적의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었다.만남 주선 분야에서는 ‘청(도)설(렘)모..
청도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도 실적 지방정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특히 청도군은 지난 2월 말 발표된 지방정부 혁신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도 다시 한번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리며 혁신평가와 적극행정 종합평가 2개 분야에서 2년 연속 2관왕이라는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이번 성과는 경북도 군부에서 유일한 선정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으며, ‘청도군이 일 잘하는 지방정부’임을 행정안전부로부터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이번 ..
경주시는 청년과 신혼부부, 다자녀 가정의 주거 부담을 줄이고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단계별 주거 지원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시는 저출생 대응 16개 신규·확대 시책 중 주거 분야를 핵심 축으로 삼고, ‘이동–정착–안정’으로 이어지는 주거 사다리 구축에 나설 방침이다. 단순한 주거비 지원을 넘어 청년 유입과 정착을 동시에 유도하는 구조적 접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우선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이사비를 지원한다. 2024년 이후 출생 자녀를 포함한 2자녀 이상 가구가 이사 후 전입신고를 완료하면 최대 40만 원..
영천시는 26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디제이오토모빌㈜과 21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최기문 영천시장과 이윤지 디제이오토모빌㈜ 대표이사, 김봉수 CTO 사장을 비롯한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공적인 투자와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디제이오토모빌㈜은 북안면 일원에 자동차, 로봇, 건설, 가전제품 등의 필수 부품인 자기윤활(슬라이딩) 베어링 생산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 50명 이상의 신규 고용 창출도 기대된다.디제이오토모빌㈜은 정밀 소재부품 ..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경선 공천에서 컷오프된 주호영 의원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에 반발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주 의원은 법원에 공천배제결정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 주호영 국회부의장(대구 수성갑)이 26일 국민의힘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 주도로 이뤄진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경선 컷오프 결정에 불복해, 서울남부지방법원에 공천배제결정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출했다. ..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 컷오프 후폭풍이 ‘보궐 공천 카드’로 번지면서 대구 정치권이 거세게 들끓고 있다. 특히 대구시장을 지낸 재선의 권영진(달서구) 의원이 “대구를 얼마나 우습게 보면 아무나 꽂느냐”고 직격탄을 날리면서 TK 민심 논쟁이 정면 충돌 양상으로 번졌다. 권 의원은 26일 방송 인터뷰에서 이진숙 전 위원장의 대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차출설에 대해 “컷오프해 놓고 다시 대구에 공천하겠다는 건 민심을 거스르는 행위”라며 “오히려 더 큰 악재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 “당이 후폭풍을 무마하려고 임시방편을 찾고 있지만,..
조희대 대법원장이 25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으로 출근하고 있다. 뉴시스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 등 범여권의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 추진에 대해 “사법부를 겨냥한 정치적 압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국민의힘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26일 논평을 통해 “자신들의 입맛에 맞지 않는 판결을 이유로 사법부 수장을 탄핵하려는 발상은 민주주의의 탈을 쓴 의회 독재”라며 “오히려 현 정권이 ‘사법 쿠데타’에 가까운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6·3 지방선거 경북 제1도시 포항시장 선거가 ‘세 결집’과 ‘법정 투쟁’, ‘단식 농성’까지 뒤엉키며 사실상 공천 내전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국민의힘 2차 경선 시작도 전에, 판이 흔들리는 초유의 혼란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특히 경선 탈락자들의 연쇄 합류로 판세는 급격히 요동치고 있다. 26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칠구·공원식 예비후보가 전날 박용선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고, 앞서 김순견 전 후보까지 가세하면서 박용선 캠프는 이른바 ‘용광로 캠프’로 몸집을 키웠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사실상 경선이 아니라 세력 통합 전쟁”이라는..
안동시의회는 25일 열린 제26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안유안 의원(국민의힘, 태화·평화·안기)이 대표발의한「지방의회법」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건의안은 지방의회가 1991년 부활한 이후 주민을 위한 역할과 활동범위를 꾸준히 키워왔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독립적인 별도의 법률조차 없는 빈약한 법·제도적 기반 위에 불안하게 서 있음을 지적했다. 특히, 그동안 국회에서 발의되었던 「지방의회법안」이 국회의 무관심과 소관 부처인 행정안전부의 반대로 번번히 무산되었으며, 제22대 국회에서조차 「지방의회법안」에 대한 심사..
정부와 여당이 중동발 경제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 중인 25조원 규모 추가경정예산(추경)에 지방과 취약계층을 우선하는 민생지원금 지급 방안이 핵심으로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지원금은 현금이 아닌 지역화폐 형태로 지급하는 방향에 무게가 실리면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노린 정책 설계가 본격화됐다. 26일 취재를 종합하면 당정은 이날 국회 협의에서 “피해가 큰 계층과 지역에 더 두텁게 지원한다”는 원칙에 사실상 합의했다. 이에 따라 민생지원금은 수도권보다 비수도권·지방 우대, 일반 국민보다 저소득층·소상공인·청년 등 취약층..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뉴시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추경) 추진 기조를 강하게 비판하며 “돈을 푼다고 해결될 위기가 아니다”라고 직격했다. 또 원자재 공급 불안과 에너지 수급 위기를 근본 원인으로 지목하며 원전 확대를 중심으로 한 정책 전환을 촉구했다. 장 대표는 26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가 추경만 하면 경제위기가 해소될 ..
경주시는 3월 말, 벚꽃 개화에 앞서 목련과 고분, 전통 공간이 어우러진 봄 여행지를 중심으로 경주만의 차분한 계절 정취를 즐길 수 있는 산책 코스를 추천했다. 3월 말의 경주는 화려한 벚꽃 풍경이 본격화되기 전, 목련이 먼저 피어나며 봄의 시작을 알리는 시기다. 고분과 유적, 전통 공간을 배경으로 피어난 목련은 경주의 도시 경관과 어우러지며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봄 풍경을 만든다. 벚꽃 절정기에 비해 비교적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산책과 사진 촬영, 문화유산 탐방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이 시기 경주 ..
DGIST 에너지공학과 양지웅 교수 연구팀이 빛의 세기와 파장뿐만 아니라 빛의 회전 방향(광자의 스핀 정보)까지 정밀하게 감지할 수 있는 차세대 광센서 기술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자외선부터 단파 적외선에 이르는 초광대역 빛의 ‘원형편광’을 감지하는 양자점 기반 광센서를 구현해 냈으며, 이 소자는 상용 실리콘 광센서에 버금가는 매우 뛰어난 광 검출 성능을 입증했다. ‘원형편광(Circularly Polarized Light)’이란 빛의 전기장이 나선형으로 회전하며 나아가는 빛을 말하며, 빛의 입자인 광자의 스핀(회전) 정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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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는 25일부터 4월 1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제26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이번 임시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과 안동시 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26일부터 31일까지 6일간의 휴회 기간에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회하여 안동시 바이오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비롯한 의원발의 5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추경 예산안과 조례안 등 31건을 포함한 총 36건의 각종 안건을 심사한다.마지막 날인 4월..
이철우 후보측, 당에 ‘안기부 고문 의혹’ 및 ‘ 특혜성 보조금 지원 의혹’ 검증에 대해 이의신청은 사실상 검증 동의의 뜻으로 환영한다. 이철우 후보가 김재원 후보의 각종 ‘의혹검증’ 요청에 발끈하고 나섰다. 김 후보가 지난 23일 ‘안기부 고문의혹’ 관련 기자회견을 가진데 대해 ‘선거법 위반 행위’라고 당에 이의신청 했다고 한다. 당이 이 후보의 의혹에 대해 사실인지 아닌지 검증에 착수하도록 사실상 동의한 것으로 오히려 적극 환영한다. 당에서도 경북도민과 당원들의 표심이 왜곡되지 않도록 철저한 검증에 착수할 것을 거듭 요청드..
김재원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는 25일 구미를 시작으로 영덕, 포항을 잇달아 방문하며 민생과 지역 현안을 직접 챙기는 광폭 행보를 이어갔다.김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구미시 출근길 거리인사에 나서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하루 일정을 시작했다.이른 시간부터 출근하는 시민들을 향해 일일이 인사를 건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정 비전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김 후보는 현장에서 도민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경북의 변화는 도민과 함께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오후에는 영덕에서 열린 산불 치유 기억문화제에 참석해 산불 피해를 입은 ..
이철우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캠프는 지난 24일, 경선 상대인 김재원 예비후보의 반복적인 허위사실 유포 및 후보자 비방 행위에 대하여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에 공식 이의신청서를 제출하고 엄정한 조치를 강력히 요구했다고 밝혔다. ▶ 대법원에서 기사 삭제 확정한 ‘명백한 허위사실’... 김 후보, 고의적 재유포이철우 캠프는 이번 이의신청의 핵심 사유로 김재원 후보가 유포 중인 ‘안기부 고문 의혹’ 및 ‘특혜성 보조금 지원 의혹’이 이미 사법부에 의해 허위성이 명백히 증명된 사안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 사건의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