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지난 11일 군수실에서 와이씨켐㈜과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투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에 나섰다.이날 체결식에는 성주군관계자와 이성일 와이씨켐㈜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투자계획 발표, 양해각서 서명, 기념촬영 및 환담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투자는 와이씨켐㈜의 생산 역량 확대를 위한 제5공장 증설 사업으로, 총 164억 원 규모다. 부지 매입을 제외한 건설 및 설비 분야에 138억 원을 투자하고, 2028년까지 20명 이상의 신규 인력을 채용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기로 했다.와이씨켐㈜은 성주..
경북도는 13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대구시와 공동으로 ‘대구·경북 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다. 통합방위회의는 비상사태 시 통합방위작전 수행을 위한 주요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되는 회의로, 2011년부터 대구·경북 간 상호 협력과 효율적인 통합방위 체계 구축을 위해 지역 내 국가방위요소인 제50보병사단, 대구·경북경찰청 등 관계기관이 참석하고 있다. 올해 회의는 1997년 통합방위법 제정 이후 사회 변화와 함께 지역 안보환경이 다변화됨에 따라 통합방위 여건을 점검하고 미래 지역통합방위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황명석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13일 정부의 하천·계곡 구역 내 불법 점용 시설 정비 방침에 발맞춰 하천의 공공성을 회복하고 도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현장점검에 나섰다.도는 하천·계곡 구역 내 불법 점용 시설 정비를 위해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전담 협의체(TF)를 구성했다. 소하천, 구거, 계곡, 세천 등 관련부서가 참여해 정비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이날 황명석 행정부지사는 도 및 시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하천 내 평상 설치, 천막 무단 축조, 무허가 영업행위 등 불법 점용이 우려되는 중점 관리지역을..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경북 영양군수 여론조사에서 오도창 영양군수가 1위를 기록하며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KPO리서치가 경북인터넷방송 의뢰로 지난 9~10일 이틀간 영양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75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영양군수 선거에 출마가 예상되는 인물 중 누구를 가장 지지하느냐’는 질문에 오도창 군수가 42.0%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권영택 전 영양군수는 34.7%로 뒤를 이으며 두 후보 간 격차는 7.3%포인트로 나타났다. 이로써 이번 선거는 현직..
정부가 약 20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을 공식화하면서 여야 간 정치적 충돌이 본격화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중동 정세 악화에 따른 경제 충격 대응을 이유로 신속한 추경 처리를 강조하는 반면, 국민의힘은 지방선거를 앞둔 ‘현금 살포형 포퓰리즘’이라며 강력한 견제에 나섰다. 특히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추경이 추진되면서 정치권에서는 이를 둘러싼 여야 간 ‘재정 전쟁’이 본격화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15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부는 초과 세수 등을 활용해 약 15조~20조 원 규모 추경안을 마련하는 방안을..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포항시장 공천 경쟁이 이번 주 1차 컷오프를 기점으로 중대 분수령을 맞을 전망이다. 후보 접수와 면접 절차가 모두 마무리된 가운데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가 경쟁력 중심의 후보 압축 작업에 들어가면서 포항 정치권이 긴장하고 있다. 15일 국민의힘과 정치권에 따르면 중앙당 공관위는 포항시장 후보 공천 신청자에 대한 면접 심사를 모두 마친 뒤 이르면 이번 주 중 1차 컷오프를 단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컷오프에서는 후보군을 대폭 줄여 경선 구도를 재편하는 방식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구미종합사회복지관에 신기술을 활용한 체험형 문화공간 ‘상상누림터’가 문을 열었다.구미시에서 위탁 운영 중인 구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부홍(토마스 아퀴나스)은 13일 복지관에서 ‘상상누림터’ 개소식을 열고 16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상상누림터는 실감 콘텐츠와 ICT 기술을 활용해 장애인을 비롯한 문화 취약계층이 교육·놀이·관광·스포츠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이다. 이용 대상은 영유아와 아동, 장애인 등 시민 누구나 가능하다.상상누림터는 지난해 5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조..
청송경찰서장은 농번기를 맞아 농업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12일 청송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자두 재배 영농인 5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들의 직업 특성과 이동 패턴을 고려하여, 농기계 및 농촌 도로 운행 시 사고 예방과 안전운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교육에서는 농촌 도로 및 농기계 운행 구간의 위험 요소를 안내하고,농기계 사고 예방 안전수칙, 도로 교통법규 준수, 야간 운행 시 주의사항 등에 대한 사례 중심 교육이 진행되었다.특히 농기계 및 농촌 교통사고 사례를 공유하며, 농..
안동소방서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2026년 산불 예방·대응 추진대책’을 오는 5월까지 지속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10년(2016~2025년) 통계에 따르면 전체 산불의 약 62%가 봄철에 집중됐으며, 특히 3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에는 경북 의성군 대형 산불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크고 작은 산불이 잇따르며 큰 피해가 발생했다. 2025년 한 해 동안 발생한 산불은 총 60건으로 피해면적은 99,530ha에 달해 최근 10년 평균 피해면적(12,047h..
경북도가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 사전 안내문을 발송하고 6개월간의 소명기회를 부여한다고 밝혔다.도는 지난 11일 도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명단공개 사전 안내 대상자 937명(지방세 743명, 행정제재 194명)을 확정했다.사전 안내 대상은 올해 1월 1일 기준 체납 발생일로부터 1년이 경과하고 체납액이 1000만원 이상인 지방세 및 과징금, 변상금 등 지방행정제재·부과금 체납자다.올해 신규 공개 대상자 937명의 체납액 규모는 총 291억 원으로 지방세는 206억 원이고,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은 85억 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달성군은 1,104억 원의 보육 예산을 투입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굳히기에 나섰다. 대구시 최초로 시행되는 파격적인 신규 사업들을 대거 포함한 ‘맞춤형 보육 패키지’를 통해 보육 정책의 표준을 제시하겠다는 포부다.▶“0세 아이, 더 세밀하게” 대구 최초 ‘1대2’ 보육 시대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대구시 최초로 추진되는 ‘0세반 교사 대 아동 비율 완화’ 사업이다. 군은 예산 15억 3천만 원을 편성해, 기존 1대3 보육 시스템을 ‘1대2’로 전격 전환했다.단순히 비율만 낮춘 것이 아니라, 아동 감소로 줄어든 어린이집의 수..
대구는 한때 나라의 빚을 국민의 힘으로 갚겠다고 나섰던 도시다.1907년 대구에서 시작된 국채보상운동은 민족의 자존심을 지키겠다는 시민들의 결단이었다.정부가 아니라 시민이 먼저 움직였다.그 의지는 대구를 넘어 전국으로 퍼져 나갔다. 나라의 문제를 남의 일로 두지 않겠다는 시민들의 의지가 한 도시를 움직였고, 결국 시대를 흔들었다.그 도시에서 지금 묻는다.독도, 우리의 침묵이 답인가.요즘 뉴스의 중심은 전쟁이다.미국과 이스라엘을 둘러싼 중동 정세가 국제 뉴스를 가득 채운다. 국내로 눈을 돌리면 관심은 또 다른 곳에 쏠려 있다. 기..
열흘 연속 급등하던 국내 기름값이 하락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이 1900원대 아래로 내려왔다. 12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5.5원 내린 리터(ℓ)당 1898.8원으로 집계됐다.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이 1800원대로 내려온 건 미국의 대이란 공습 이후 처음이며, 1900원대를 넘어섰던 지난 9일 이후 사흘 만이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도 전날보다 13.4원 하락한 1927.1원을 기록하며 더 큰 하락 폭을 기록했다. 이 같은 기름값..
이재명 대통령이 중동 정세 불안으로 인한 경제 충격 가능성을 언급하며 신속한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을 주문했다. 소비와 투자 심리가 위축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재정을 조기에 투입해 민생 안정과 경기 회복 흐름을 지켜야 한다는 판단이다. 이 대통령은 12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위기일수록 민생 안정과 경제 회복이 뒷걸음질 치지 않도록 재정의 신속한 투입이 꼭 필요하다”며 “결국 추경 편성을 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인 만큼 최대한 신속하게 편성해달라”고 지시했다. 특히 최근 중동 정세 악화가 국내 경제에 미칠 파장을..
이칠구 국민의힘 포항시장 예비후보가 철강 중심의 산업도시 포항을 AI(인공지능)와 첨단산업이 결합된 ‘미래형 산업 거점도시’로 대전환하겠다고 12일 밝혔다.이 예비후보는 이날 포항테크노파크 대강당에서 포항 미래 100년을 책임질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설명하고 ‘AI 산업 고도화 전략’ 3대 핵심 과제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먼저 ‘포항 AI 산업 클러스터’ 조성 및 인프라 구축이다. 포스텍과 지역 내 연구기관을 중심으로 AI 연구소와 관련 기업, 스타트업이 한데 모이는 ‘포항 AI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할 방침이다.특히 대규..
대구·경북의 백년대계를 결정할 ‘대구경북통합법안’이 결국 3월 12일 국회 본회의 상정조차 되지 못한 채 사실상 무산됐다. 500만 시도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일단 저지르고 보자’식으로 밀어붙인 이철우 지사의 원맨쇼 졸속 행정이 가져온 참상이다. 이철우 지사는 실질적인 권한과 재정적 담보도 없는 ‘빈 껍데기 통합안’을 관철시키기 위해 눈물겨운 구걸 정치를 자행했다. 하지만 돌아온 것은 광주전남 ‘통과’, 대구경북 ‘패싱’이다. 국민의힘 당내 불란과 도민 갈등만 불러왔다. 야권의 얄팍한 정치술수에 호응이라도 하듯 구걸하고, 대구·경..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2일 경북도지사 경선과 관련해 도전자들이 먼저 예비경선을 치러 1명을 선출한 뒤, 현직 도지사와 최종 본경선을 치르는 이른바 ‘한국시리즈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이와 관련 이강덕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강한 자신감을 표출했다.이 예비후보는 “단 한 번의 패배도 허용하지 않고 9전 전승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야구의 ‘역전 드라마’를 기억하느냐”고 물은 뒤 “한국시리즈 경선에서 전승으로 우승해 경북도지사 공천권을 거머쥐겠다”고 강조했다.이..
63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12일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선거 전 대구·경북 통합이 최종 무산될 경우 통합을 대구시장 선거 제1호 공약으로 삼고 철저한 준비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이 전 위원장은 \"민주당이 충남대전 통합특별법 동시 처리를 이유로 국회에서 대구경북통합특별법 처리를 거부한 것은 정치적 폭거며 지역 여론을 분열시켜 지방선거에 활용하려는 치졸한 정략\"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3월에 두 차례의 국회 본회의가 남아 있다고 하나 민주당의 현재 행태로 보면 ..
6·3 지방선거를 90여 일 앞두고 대구 동구청장 선거가 국민의힘 공천 경쟁을 중심으로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특히 지지 후보를 정하지 못한 부동층이 25%를 넘어서면서 향후 판세를 좌우할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12일 여론조사기관 알앤써치가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의뢰로 지난 7~9일 사흘간 대구 동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국민의힘 동구청장 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정해용 후보 11.1%, 차수환·배기철 후보 각각 11.0%, 우성진 후보 10.7%로 나타났다.상위 4명 후보 간 격차가 오차범위 내에서 거의..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경북지역 기초의원 공천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12일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기초의원 후보자 공천 신청 접수 결과 총 452명이 신청했다.이 가운데 지역구 후보는 381명, 비례대표 후보는 71명으로 집계됐다.지역별로는 포항·경주·구미·안동 등 도내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현역 시·군의원들이 대거 재도전에 나선 가운데 청년 정치인과 정치 신인들도 다수 가세하면서 공천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특히 포항과 경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