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외동읍 주민들의 수십 년 된 숙원이자 지역의 대표적인 유해시설이었던 레미콘 공장이 마침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경주시는 ‘외동읍 농촌공간 정비사업’의 핵심 공정인 레미콘 공장 철거 공사를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철거는 단순한 건축물 해체를 넘어, 오랜 기간 소음과 비산먼지로 불편을 겪어온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되돌려 주겠다는 경주시의 의지다. 시는 다음달 착공을 기점으로 공장 내 모든 시설물을 단계적으로 철거해, 올해 말까지 농촌공간 정비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영덕군은 산불감시원들의 산불 대응력을 높이고 신속·안전한 진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지난 2, 3일 이틀간 안전·전문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산불 예방과 초기 대응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산불감시원의 현장 대응 역량과 안전의식 강화를 목표로 실습 위주의 교육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박두원기자..
성주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3일 성주SJ컨벤션 웨딩에서 회원 및 내빈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제1~2대 이명길 회장이 이임하고, 이창기 회장이 제3대 신임 회장으로 취임해 협의회를 이끌어갈 새 출발을 알렸다.윤기영기자..
청송군은 진보면에 위치한 진보식자재마트가 4일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550만 원 상당의 라면 154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진보식자재마트는 2018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기부를 이어오며 ‘우리동네 나눔가게’로서 지역사회에 꾸준히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김연태기자..
영천시 지적정보과와 경산시 토지정보과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2024년,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상호 기부식을 개최해 지역 간 협력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5일 기부식에서 양 부서 공무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한 2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전달했다.박경철기자..
포항시는 5일 경북항운노동조합이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해 3천만 원 상당의 백미(10kg) 560포와 라면 56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후원 물품은 지역 취약계층 56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며, 기탁식 이후 노조원들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물품을 배송하는 봉사에 동참했다.오대송기자..
경북교육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금품·선물 수수 관행을 예방하기 위해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추진한 ‘선물 안 주고·안 받기’ 청렴 다짐 한 줄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상반기 지방공무원 노사관계 교육과 연계해 운영됐다.이경미기자..
헌혈센터에서 헌혈자들에게 제공된 ‘두쫀쿠’ 사진 최근 겨울철 한파와 독감 유행 등의 영향으로 혈액수급이 크게 어려워진 가운데, 헌혈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두바이쫀득쿠키, 일명 ‘두쫀쿠’를 헌혈 프로모션 물품으로 활용하면서 헌혈자 수가 눈에 띄게 증가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대구경북혈액원은 지난달 22일과 29일 두 차례에 걸쳐 ‘두쫀쿠 프로모션’을 운영했으며, 해당 행사에 대한 시민들의 호응이 이어지면서 헌혈 참여 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김광열 군수 ▲김명희 홍보소통과장..
봉화군은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3일 보건소 및 읍면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내달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대비해, 읍면 담당자들이 지역 돌봄 수요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읍면의 역할과 실질적인 준비 사항을 공유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날 교육은 의료·요양 통합돌봄의 개념과 봉화군 추진방향을 시작으로 서비스 지원절차, 읍면 협조사항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김규화기자..
성주군 용암면에서는 산불위기경보가 강화됨에 따라 지난 3일 산불 발생 위험에 대비하고자 상언리 등산로 일원에서 산불 진화 자체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에는 이숙희 용암면장을 비롯해 면사무소 직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산불감시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이번 훈련은 산불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용암면 전 지역의 산불 예방 및 진화 체계를 점검·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산불진화차량을 활용한 작동 실습을 중점적으로 진행해 비상 상황 발생 시 신규 인력도 신속하게 차량을 운용할 수 있도록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아울러..
대형마트의 ‘새벽배송’을 허용하는 방안이 당정청 협의 테이블에 오르면서 정치권과 경제계, 시민단체 전반에서 논쟁이 확산되고 있다. 유통산업발전법 시행 14년 만에 규제 틀을 손볼 가능성이 거론되자, 산업 구조 개편을 둘러싼 이해관계가 정면 충돌하는 양상이다. 5일 정치권과 유통업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전날 서울 여의도 수출입은행 본점에서 협의회를 열고 대형마트의 새벽배송을 가능하게 하는 방향의 유통산업발전법 개정 여부를 논의했다. 현행법은 대형마트에 대해 자정부터 오전 10시까지 영업을 제한하고, 월 2회 의..
구미시는 5일 시청에서 LIG넥스원과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재호 경북상공회의소 회장, 구자근 국회의원,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배호 LIG넥스원 부사장, 김장호 구미시장,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구미시 제공> 경북도가 5일 구미시청에서 LIG넥스원㈜과 방위산업 분야 대규모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구미를 중심으로 한 케이(K)-방산 핵심 생산 거점 조성에 나섰다. 이번 협약을 통해 LI..
산업통상부와 대구시·경북도가 5일 오후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대경권 5극 3특 성장엔진 전략산업 현장간담회\'를 열고 있다. 왼쪽부터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이철우 경북도지사<경북도 제공> 경북도 이철우 도지사는 5일 산업통상부에서 주최한 대경권 지역 현안 간담회에서 “5극 3특 성공의 핵심은 대구경북 행정 통합 추진이며, 중앙 정부의 과감한 권한 이양과 이를 위한 제도와 재정을 담보해 줄 것”..
달성군이 연말연시를 맞아 진행한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에서 총 11억4088만 원을 모금하며, 대구시 기초지자체 가운데 역대 최고액을 기록했다.지난해 12월부터 이어진 이번 캠페인은 나눔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집중 모금으로, 달성군은 전년 보다 약 1억 7천만 원 늘어난 금액을 모으며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올해 캠페인은 경북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특별모금이 병행되며 일반 모금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 속에서 출발했다. 그럼에도 기업과 단체,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더해지며 안정적인 모금 성과로 이어졌다.모금 기간..
대구광역시는 안전하고 품질이 우수한 지역 대표 식품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대구우수식품’ 제5호 인증을 추진하고, 오는 3월 27일까지 희망 기업과 제품을 공개 모집한다.‘대구우수식품’은 안전성과 품질에 대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선정 절차를 거쳐 인증되며, 선정기업은 품질이 검증된 식품을 통해 소비자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신청 자격은 대구시에 본사와 생산시설을 둔 식품 및 축산물 제조·가공업체로, △설립일로부터 3년 이상 △제조시설 규모 100㎡ 이상 △HACCP 의무적용 대상 HACCP 인증 △최근 2년간 품목..
대구 달서구는 청년들의 자신감 회복과 취업 의지 제고를 위해 ‘청년도전지원사업’을 6년 연속 추진하며, 올해도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장기간 구직활동을 중단한 청년들이 다시 사회와 연결될 수 있도록 정서적 회복부터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까지 단계별로 지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올해 모집 인원은 총 156명이다. 참여 대상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업·창업·교육·직업훈련 이력이 없는 18세~34세 구직단념청년을 비롯해 자립준비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등 취업 취약계층 청년이다.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상황..
대구 중구와 대구 중구가족센터는 설 명절을 맞아 5일 중구생활문화센터에서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설 명절 전통문화 배우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결혼이주여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의 설 명절 문화와 전통을 쉽게 이해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설 명절의 의미와 풍습을 배우는 시간을 가진 뒤, 대표적인 명절 음식 만들기 체험에 참여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만두 빚기와 떡국떡 썰기 등 한국의 명절 음식과 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참여자들이 함께 만든 음식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대구광역시는 5일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제의 본격 추진을 위한 ‘2026년도 대구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는 제11기 주민참여예산위원 위촉장 전달을 비롯해 2026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계획 설명, 분과별 토의 등이 진행됐으며, 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 윤영애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주민참여예산위원 100명, 분과위원회 예산담당자 등이 참석했다.이번에 위촉된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은 대구시 예산편성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 운영을 맡게 되며, 주민이 제안한 사업..
대구광역시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고득점으로 ‘가’ 등급을 획득하며 민원행정 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시·도교육청 등 308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전략·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고충민원 처리 △민원만족도 등 5개 항목 21개 지표를 기준으로 실시됐다. 평가는 6개 기관유형별 종합점수 순위에 따라 5개 등급으로 구분해 결정됐다.평가등급은 기관유형별 상대평가로 진행됐으며, 대구시는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