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공천뇌물 특검을 회피하는 것은 다가오는 6·3 지방선거에서도 뇌물 공천을 하겠다는 선언”이라고 직격하면서, 공천헌금 논란이 다시 정치권 전면으로 부상했다. 이 과정에서 국민의힘 포항 북구 김정재 의원과 관련된 공천헌금 녹취 논란도 재차 조명되며 포항 지역 정치권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27일 정치권에 따르면 송 원내대표는 전날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공천뇌물 특검 거부는 검은돈 단절 거부이자 정치개혁 거부”라며 “민주당은 꼼수를 부리지 말고 통일교·공천헌금 ‘쌍특검’을 즉각 ..
대구 서구는 ‘2025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이 대구광역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 맞춤형 일자리 정책의 우수성을 입증했다고 27일 밝혔다. 대구 서구는 2025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으로 ‘대구 지역 맞춤형 근로환경 개선 사업’과 ‘지역특화 침장 산업 맞춤형 인력 양성 및 취업 연계사업’을 추진했으며, 2개 사업 모두 대구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은 대구시 주관 공모 사업으로, 지..
달성군은 26일부터 내달 15일까지 21일간 롯데백화점 대구점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달성군 우수 농․특산물 설맞이 특별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달성군 농업인들이 직접 생산한 지역 농·특산물을 설 선물 세트로 구성해 선보이는 기획전으로, 롯데백화점 대구점 지하 2층 식품관과 온라인을 통해 동시에 진행된다. 행사 기간 전 품목 무료배송을 비롯해 구매 금액에 따라 찹쌀과 햅쌀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이번 특별전에는 달성군 공동 브랜드 ‘참달성’과 영농조합법인 ‘마스터파머’의 대표 상품들이 참여한다. ‘참달성’은 지역..
대구 달서구는 2026년 결혼친화 정책의 현장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잘 만나보세, 사업안내단’을 확대 운영한다. ‘잘 만나보세, 사업안내단’은 공공기관과 민간기관·단체를 직접 찾아가 결혼장려 정책을 설명하고 홍보하는 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달서구가 전국 유일 결혼친화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온 사업이다. 이번 확대 운영은 초저출생과 인구구조 변화라는 사회적 과제에 대응해, 결혼을 개인의 선택에만 맡기기보다 지역사회가 함께 공감하고 응원하는 문화로 확산시키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된다. 달서구는 2016년 전국 최..
대구광역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하고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을 확대하기 위해 ‘에너지 분야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자를 연중 모집한다.에너지 분야 탄소중립포인트제는 가정과 상업시설에서 사용하는 전기·수도·도시가스 사용량을 과거 대비 절감할 경우,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부터 1포인트당 지급 단가를 기존 1원에서 1.4원으로 증액해 시민 혜택을 강화했다.현재 대구시 전체 110만 세대 중 약 16만 세대(약 14.6%)가 탄소중립포인트제에 참여하고 있다. 2024년 한 해 동..
대구광역시가 건설공사 설계 단계에서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고 공공시설물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 설계경제성검토(VE)를 통해 2025년 한 해 동안 총 379억 원의 공사비를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대구시는 2025년 도시철도 4호선(엑스코선) 1·2공구 건설공사 등 총 17건의 건설공사를 대상으로 설계 경제성검토(VE)를 실시해 총공사비 1조 7,319억 원 중 약 2.2%에 해당하는 예산을 절감했다.이는 분야별 전문위원들이 제안한 238건의 창의적이고 실효성 있는 개선안을 설계에 반영한 결과로, 공공시설물의 성능을 개선하고 ..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2.28 자유광장에서 열린 ‘2025 대구 치맥 페스티벌’을 찾은 시민들이 시원한 맥주와 치킨을 먹으며 축제를 즐기고 있다. <뉴시스> 대구광역시는 대구치맥페스티벌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6-2027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대구치맥페스티벌은 ‘2020-2023’, ‘2024-2025’에 이어 세 번째로 문화관광축제에 이름을 올리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름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안동호를 운항하는 경북703호 도선 <뉴시스> 안동시는 안동호 상류지역 도선 경북 제703호가 선박 및 승객의 안전을 위해 27일부터 운항을 중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겨울철에 접어들며 지속된 영하의 기온으로 인해 안동호 상류 지역에 결빙 현상이 발생함에 따라, 선박 운항 시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커졌다고 판단됨에 따라 결정됐다. 운항이 중지되는 도선은 경북 제703호로 예안면 천전리(상천)에서 예안면 도목리를 운행하는..
경북도는 ‘경북·경남·울산 초대형산불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이 29일 시행됨에 따라, 1년간 산불 피해지원을 위한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지난해 3월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실질적인 피해 복구와 지원을 위한 것으로, 도는 신청 절차가 속도감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시킬 방침이다.피해지원 신청 기간은 특별법 시행령 시행일인 29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1년간이다. 다만 국외 거주 등 불가피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사유 해소 시점부터 6개월 이내..
안동시는 26일 ‘2026년 안동시생활보장위원회 회의’를 열고, 저소득층의 기본생활 보장과 자립지원을 위한 2026년도 기초생활보장사업 시행계획 및 2025년 안동시생활보장위원회 소위원회 사전 심의․의결 사항 등을 심의했다. 안동시생활보장위원회는 안동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며, 사회보장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자 및 공익을 대표하는 자 등 위원 11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6년도 기초생활수급자 연간조사계획과 자활지원사업 추진 사항을 확정하고, 가족관계 해체가구의 수급권 보호 및 긴급지원 비용 환수 제외 등 취약..
경북도가 추진해 온 농산물 통합마케팅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산지 유통구조 대전환의 성공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경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20개 시군이 참여하는 통합마케팅 조직을 통한 농산물 취급액은 1조 1,353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개별 농가 중심의 분산 출하 방식에서 벗어나, 산지 물량을 통합·조직화하여 시장 협상력을 높인 결과다.특히 경북 과수 통합브랜드 ‘daily(데일리)’는 전년 대비 22.4% 증가한 1,17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브랜드 도입 이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출하량 또한 전년 대비 3..
경북도는 2027년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국비 확보를 위해 적극 나섰다. 도는 풍수해 분야 민간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하고, 1월 27일 9개 시·군 11개 지구에 대한 사업계획 발표 컨설팅을 진행했다.이번 컨설팅에서는 각 시·군 담당 국․과장이 사업계획을 직접 발표하고, 민간 전문가들이 △사업 필요성 △타당성 △비용 절감 효과 △발표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오는 3월 16일부터 시작되는 행정안전부 서면․발표 평가에 대비할 계획이다.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기존에 부처별로 추진되던 ..
경북도는 27일 도청 주변 천년숲을 중심으로 새해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천년숲은 교목 38종 5348본과 관목 24종 7만532본이 식재된 도청 신도시의 대표 녹지 공간이다. 경북도는 1월 한 달 동안 천년숲과 도청 주변 일대 18ha를 대상으로 청소와 환경 정비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해당 정비 계획의 하나로 진행됐다.현장에서는 황톳길 입구와 계단, 산책로에 쌓인 낙엽을 제거하고, 화단과 공터에 방치된 쓰레기와 잔여물을 수거했으며 이용객이 많은 화장실은 대청소를 실시했다.이번 대청소에는 건설도시국 소속 7개 부서 과장ㆍ..
경북도는 저출생 위기 극복의 해법을 \'청년의 안정적 정착\'에서 찾고, 부모의 보호 없이 이른 홀로서기에 나서는 자립 준비 청년(보호 종료 아동)이 경북의 당당한 미래 부모이자 사회 구성원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경북형 자립 지원 패키지」를 본격 가동한다.이러한 정책목표를 현장에서 실현하기 위해 경북 자립 지원 전담기관을 통해 자립 준비 청년의 사회적·경제적·심리적 자립을 돕는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하며, 자립 설계부터 교육, 멘토링, 취업 연계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밀착 지원하고 있다.중점 추진사업으로는 ▲맞춤형 ..
예천군은 지난달 2일부터 지난 23일까지 지역 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손석원 예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농업인이 농업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예천군 농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금인욱기자..
추운 겨울, 따끈한 떡국 한 그릇이 마을회관을 훈훈하게 데웠다. 청송군이웃사촌복지센터 이웃사촌복지공동체 사업지인 현동면 도평1리 마을복지추진단은 26일 도평1리 마을회관에서 65세 이상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마을복지활동가 30여 명이 참여해 떡국 조리와 배식은 물론, 어르신 이동 보조와 식사 지원, 안부 확인 등 행사 운영을 도우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김연태기자..
대구 남구 구민상수상자협의회는 지난 23일 남구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성금은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조재구 남구청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기부해 주신 구민상수상자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기부하신 소중한 뜻대로 지역 취약계층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박경철기자..
의성군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누구나 안전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26일 염매시장에서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반은 소방시설 관리 상태를 비롯해 전기 설비로 인한 화재 위험 요소, 가스배관 및 가스용기 안전관리 상태, 시설물 노후도와 주요시설의 작동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 즉시 개선이 가능한 사항은 바로 시정 조치하고, 추가 보완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상인회에 통보해 조속한 개선을 요청하였다.박효명기자..
삼진환경은 26일 성주군을 방문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하며 ‘희망2026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삼진환경은 생활폐기물과 재활용품(2권역: 수륜·가천·금수·대가·벽진·초전), 음식물폐기물(성주군 전역)을 수거하는 생활쓰레기 수집운반 대행업체로, 주민들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깨끗한 지역 환경 조성을 책임지고 있는 기업이다.특히 음식물 종량제 수거 등 현장 중심의 환경행정을 성실히 수행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윤기영기자..
구미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3일 구미시 체육회관에서 2026년 정기 이사회를 열고, 임원 인사와 함께 새해 사업 방향을 확정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김장호 구미시장을 비롯해 김형식 상임부회장 등 임원 20명이 참석했다. 이사회에서는 내달 10일 임기가 만료되는 김형식 상임부회장과 김중호 사무국장이 지난 13년간 장애인체육회 운영에 기여한 공로를 기려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어 신임 박진형 상임부회장을 위촉하고, 채근욱 사무국장을 새롭게 임명했다.김학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