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포항.죽도점은 신선식품 연중상시 가격인하 및 창립 16주년 행사의 일환으로 오는 25일까지 주요 신선식품을 최대 반값 수준에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행사 기간 홈플러스는 하우스 봄 수박을 4~5㎏ 통 당 1만800원, 6kg 내외 통 당 1만2800원에 판매한다. 스위트마운틴 바나나(1.6㎏ 내외·송이·필리핀산) 3300원, 스위티오 바나나(1.3㎏ 내외·송이·필리핀산) 3900원, 태국 망고(12~16과·태국산) 3500원에 판매한다.
고당도 오렌지(미국산)는 총 500톤 물량을 마련했다. 4대 카드(신한·KB국민·삼성·현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오렌지 특대 및 특 사이즈를 각각 개당 700원, 500원에 선보인다.
천혜향은 평소보다 600% 이상 물량을 늘렸다. 특대·대 사이즈를 5개 이상 구매 시 40% 할인해 각각 개당 1500원, 1200원에 판다.
한라봉은 특대 및 대 사이즈를 5개 이상 구매 시 25% 할인해 각가 개당 1500원, 1200원에 판매한다. 200톤 이상 물량을 준비한 사과(특·개)는 1500원에 판매한다.
삼겹살과 한우 등 소비자가 많이 찾는 육류도 할인 판매한다. 1등급 이상 국내산 일품 삼겹살(100g)을 1580원에 선보이며, 21일까지는 4대 카드(신한·KB국민·삼성·현대) 구매 고객 대상 추가 할인해 1270에 판다.
또 4대 카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농협 안심한우 국거리 및 불고기(100g)는 2628원, 기타 브랜드한우 국거리 및 불고기(100g) 2748원, 냉동 LA식 꽃갈비(2.4㎏, 팩, 미국산)는 5만5000원에 판매한다. 이율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