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수 통계청장(사진)이 14일 동북지방통계청 안동사무소를 방문해 사무소 운영현황을 파 악하고 현장조사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 청장은 현장에서 통계생산방식 선진화 및 조사환경 개선을 통하여 정확한 통계작성 과 함께 국민들의 응답부담이 경감되도록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직원들에게 정부 3.0시대를 열어갈 국가정책 수립을 위한 통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국가통계의 발전을 위해 뜨거운 열정과 노력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율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