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식재산센터는 지난 5일 문경시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에서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지재권 교육 및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경북지식재산센터는 2013년부터 문경시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와 함께 입주한 창업기업의 육성을 위하여 지재권 창출 지원과 사업화-마케팅 지원을 서로 연계하는 업무협력을 수행해왔다.
이날 실시한 교육 및 맞춤형 컨설팅은 입주 기업의 특성상 1인 창업기업 및 소상공인 규모가 대다수인 만큼 지재권 창출을 위한 방안을 시작으로 브랜드 및 디자인 창출에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안정적인 매출이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는 센터에서 시행하는 선행기술조사 및 국내권리화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지원함으로써, 해당 기업의 지재권 확보에 적극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일부 인터넷 활용이 어려운 일부 대표자들을 대상으로 센터사업 활용에 필요한 회원가입 및 온라인 신청절차 일체를 현장에서 대행해줌으로써, 센터사업의 참여도를 높이고 입주기업 대다수에게 균형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오고 있다. 이율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