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 긍정평가, 임종식 5위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지난달 11월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평가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전월 대비 2.8%포인트 상승하며 55.1%를 기록했다.
지난 7월 공동 1위 이후 4개월 만에 1위를 다시 차지한 것이다.
전남 김영록 지사는 54.9%로 2.5%포인트 상승했으나 한 계단 내린 2위를 기록했다. 이어 울산 김두겸 시장은 3.5%포인트 오른 54.0%로 3위에 올랐다.
다음으로 ◎4위 전북 김관영 52.3%(▲0.8%P), ◎5위 강원 김진태 48.9%(-0.0%P), ◎6위 경남 박완수 48.1%(▲2.1%P), ◎7위 충남 김태흠 47.5%(▲0.9%P), ◎8위 대전 이장우 46.5%(▲1.5%P), ◎9위 경기 김동연 45.0%(▲0.5%P), ◎10위 인천 유정복 42.0%(▼2.1%P), ◎11위 세종 최민호 41.5%(▼3.7%P), ◎12위 부산 박형준 41.3%(▼0.3%P) 순으로 나타났다. (1~12위 순위만 공개, 13위 이하 하위권 비공개)
지역별 지지 정당 계층을 기준으로 한 정당지표 상대지수(소속 정당 지지도 대비 평가 우위 측정)에서는 대전 이장우 시장이 127.2점으로 전국 광역단체장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소속 정당의 지지 기반을 넘어 높은 평가를 얻고 있음을 의미한다.이어 울산 김두겸 시장(114.2점)과 강원 김진태 지사(113.7점)가 각각 2, 3위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4위 세종 최민호 113.5점, ◎5위 충남 김태흠 112.4점, ◎6위 인천 유정복 106.6점, ◎7위 충북 김영환 103.7점, ◎8위 경북 이철우 103.5점, ◎9위 경남 박완수 102.1점, ◎10위 부산 박형준 100.2점, ◎11위 서울 오세훈 91.9점, ◎12위 경기 김동연 87.5점 순으로 조사됐다.
리얼미터 정당지표 상대지수는 자치단체장의 직무수행 평가를 단체장이 소속된 지역의 정당 지지층 대비 어느 정도 수준에 위치했는지를 알 수 있게 한다.
비교지수가 100을 상회하면 해당 지역의 보수·민주당계 정당 지지층에 비해 지지층이 많고, 100을 미달하면 지지층이 적음을 의미한다. 또 11월 교육감 직무수행 긍정 평가에서 제주 김광수 교육감은 전월 대비 0.6%포인트 소폭 하락한 59.0%로 6개월 연속 1위를 유지하며, 전국 교육감 중 유일하게 60%에 근접했다.
이어 전남 김대중 교육감이 0.1%포인트 소폭 오른 52.8%로 2위, 울산 천창수 교육감은 1.8%포인트 상승한 49.1%로 3위를 유지했다.
다음으로 ◎4위 경남 박종훈 47.1%(▲1.1%P), ◎5위 경북 임종식 44.4%(▲3.6%P), ◎6위 대구 강은희 44.0%(▼0.7%P), ◎7위 부산 김석준 43.7%(-0.0%P), ◎8위 세종 최교진 43.4%(▲0.4%P), ◎9위 광주 이정선 42.4%(▲2.2%P), ◎10위 충남 김지철 41.7%(▲0.4%P), ◎11위 충북 윤건영 40.6%(▼5.4%P), ◎12위 대전 설동호 37.9%(▲2.5%P) 순이었다.
또한 11월 시·도별 주민생활 만족도 조사에서는 세종시가 5.0%포인트 큰 폭 상승한 70.5%로 지난달 대비 네 계단 오르며 1위를 기록했다.
대전시는 1.5%포인트 상승한 69.5%로 2위를 기록했고, 전남도는 전월과 동일한 67.3%로 3위를 기록함.
다음으로 ◎4위 충남 66.3%(▲1.2%P), ◎5위 부산 65.9%(▼0.7%P), ◎6위 서울 64.9%(▼0.1%P), ◎7위 울산 64.5%(▼0.1%P), ◎8위 인천 64.4%(▼0.2%P), ◎8위 충북 64.4%(▲1.8%P), ◎10위 경기 63.2%(▲2.9%P), ◎11위 경남 62.8%(▲1.7%P), ◎12위 제주 62.2%(▼3.6%P)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2025년 10월 30일~11월 1일, 11월 28일~11월 30일 전국 18세 이상 13,600명(시도별 10~11월 각 800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임의전화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했다.
통계분석은 2개월 이동(rolling) 시계열 자료분석 기법을 적용했으며, 통계보정은 2025년 6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가중치를 부여했다. 광역단체별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3.4%이다. 김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