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참여 극대화 전략 논의
경북도는 지난 15일 서울 신라스테이 마포에서 양금희 경제부지사 주재로 ‘금융기관과의 협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협력회의는 경북도와 시‧군 그리고 지역활성화투자개발원과 금융기관, 투자사, 호텔사업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 민관이 함께 국민성장펀드 및 지역활성화펀드 등 정책펀드를 지역의 전략산업 및 대형 프로젝트와 연계해 민간투자를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지역활성화 투자 유공자 표창 ▲대형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정책금융 관련 전문가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경북도, 지역활성화 펀드 성공적 안착 유공자 도지사 표창 수여
먼저, 지역 내 민간투자 유치를 통해 지역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한 유공자에게 양금희 경제부지사의 전수로 도지사 표창이 수여 되었다.
이들은 2024년 출범한 비수도권 대상 정책펀드인 지역활성화투자펀드가 경북도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는데 기여한 공로로 표창이 수여되었으며, 주요 표창자로는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백명현 과장, 지역활성화투자개발원 이정환 원장,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황동혁 실장, ㈜강동그린에너지 유수경 대표이사 이다.
경북도는 올해 지역활성화투자펀드 선정사업 2건*을 성공적으로 착공한 바 있으며, 최근 출범한 국민성장펀드와 연계하여 AI, 반도체, 바이오 등 첨단전략 산업의 인프라 구축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호텔과 AI 데이터센터 등 지역 인프라 투자 업무협약 체결
이어서, 내년 상반기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핵심사업인 영덕의 고래불 특급호텔 건립, 1시군 1호텔 프로젝트, AI데이터센터 구축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선, 영덕 고래불 특급호텔 건립사업은 지난해 이철우 도지사의 지시로 도청 직원을 위한 수련원 사업을 민간투자 사업으로 전환되었고 그간, 사업구조설계를 위한 연구용역과 컨설팅을 진행해 왔다.
금일 체결된 업무협약은 그간 진행의 결과로, 제드앤컴퍼니와 국내 최고의 호텔브랜드가 참여하는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지역활성화투자펀드로 추진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제드앤컴퍼니의 강성혁 대표는 “사업성 확보를 위한 구조설계가 상당부분 진전된 만큼 사업추진이 급물살을 탈것으로 기대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이경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