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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李, 국정수행 평가 “잘한다 56.8%”..
경제

李, 국정수행 평가 “잘한다 56.8%”

김상태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6/01/12 19:36 수정 2026.01.12 19:37
2.7%P↑…민주 47.8% 국힘 33.5%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2주 연속 상승하며, 50%대 중후반에 안착했다.
이는 한·중 정상회담 성공적 개최와 코스피 사상 최고치 4600 돌파 등 ‘경제·외교 분야’의 가시적인 성과가 지지율 상승의 주요 동력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1월 5일(월)부터 1월 9일(금)까지 닷새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1월 2주차 주간 집계 결과, 이재명 대통령 취임 국정 수행 지지도(긍정평가)는 56.8%(매우 잘함 44.8%, 잘하는 편 12.0%)로, 지난주 대비 2.7%P 상승했다.
반면, 부정평가는 37.8%(매우 잘못함 28.9%, 잘못하는 편 8.9%)로 3.6%P 하락하며, ‘긍정-부정’ 격차는 19.0%P로 확대됐다. ‘잘 모름’은 5.3%였다.
주간 지표로는 지난주 금요일(2일) 54.3%(부정평가 40.6%)로 마감한 후, 6일(화)에는 58.4%(4.1%P↑, 부정평가 37.9%), 7일(수)에는 56.5%(1.9%P↓, 부정평가 38.2%), 8일(목)에는 55.8%(0.7%P↓, 부정평가 37.9%), 9일(금)에는 56.0%(0.2%P↑, 부정평가 37.2%)로 나타났다.
권역별로 살펴보면 대구·경북(6.7%P↑, 41.3%→48.0%, 부정평가 42.5%), 인천·경기(3.5%P↑, 55.6%→59.1%, 부정평가 37.1%), 서울(2.6%P↑, 50.2%→52.8%, 부정평가 42.0%), 대전·세종·충청(2.2%P↑, 54.1%→56.3%, 부정평가 38.2%)에서 상승했고, 부산·울산·경남(2.7%P↓, 53.0%→50.3%, 부정평가 42.8%)에선 하락했다.
연령대별로 70대 이상(7.6%P↑, 47.5%→55.1%, 부정평가 34.4%), 20대(5.4%P↑, 38.3%→43.7%, 부정평가 49.4%), 50대(3.7%P↑, 64.3%→68.0%, 부정평가 27.8%), 60대(3.1%P↑, 54.9%→58.0%, 부정평가 36.6%)에서 상승했고, 30대(2.8%P↓, 46.4%→43.6%, 부정평가 52.2%)에서는 하락했다.
이념성향별로 중도층(4.4%P↑, 54.6%→59.0%, 부정평가 36.3%)에서 상승했고, 보수층(2.4%P↓, 29.8%→27.4%, 부정평가 67.4%)에선 하락했다.
직업별로 학생(5.6%P↑, 36.0%→41.6%, 부정평가 46.1%), 가정주부(4.3%P↑, 56.7%→61.0%, 부정평가 32.7%), 자영업(4.0%P↑, 54.3%→58.3%, 부정평가 37.8%), 무직/은퇴/기타(3.9%P↑, 49.2%→53.1%, 부정평가 38.0%), 사무/관리/전문직(1.6%P↑, 58.0%→59.6%, 부정평가 37.7%)에서 상승했다.
또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은 3주 연속 상승, 국민의힘은 3주 연속 하락하며, 양당 격차는 전주 10.2%P에서 14.3%P로 확대됐다.
조사 결과, 민주당은 지난주 대비 2.1%P 상승한 47.8%를 기록했고, 국민의힘은 2.0%P 하락한 33.5%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개혁신당은 0.6%P 높아진 4.3%, 조국혁신당은 0.4%P 낮아진 2.6%, 진보당은 0.2%P 높아진 1.6%, 기타 정당은 0.3%P 높아진 1.7%를 기록했다.
무당층은 0.8%P 감소한 8.5%로 조사됐다.
리얼미터 관계자는 “민주당은 ‘한·중’ 정상회담의 외교적 성과와 코스피 최고치 경신 등 경제 호조가 집권 여당의 지지로 이어졌다”며, 특히 “공천 의혹에 대한 당사자 사퇴 등 신속한 자정 조치로 리스크를 조기 차단하고, 충청특별시 출범 및 광주·전남 통합 지원 등 지역 통합 이슈도 지지층을 결집시킨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장동혁 대표의 쇄신안 발표와 당명개정 추진 과정에서 불거진 내부 분열이 지지층 이탈로 이어졌다”면서, 특히 “극우 유투버 영입에 따른 이미지 고착화가 중도층과 청년층의 상당 폭 이탈을 초래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은 광주·전라(3.3%P↑), 서울(2.9%P↑), 대전·세종·충청(4.1%P↑), 인천·경기(4.2%P↑), 대구·경북(7.6%P↑), 여성(3.2%P↑), 60대(4.7%P↑), 30대(5.6%P↑), 농림어업(16.1%P↑), 가정주부(2.4%P↑), 자영업(5.0%P↑), 학생(7.2%P↑)에서 상승했고, 부산·울산·경남(7.6%P↓),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4.3%P↓)에서는 하락했다.
국민의힘은 대전·세종·충청(3.8%P↓), 인천·경기(6.7%P↓), 대구·경북(7.9%P↓), 여성(3.8%P↓), 30대(5.6%P↓), 20대(4.2%P↓), 70대 이상(6.4%P↓), 중도층(2.2%P↓), 진보층(3.0%P↓), 농림어업(6.2%P↓), 학생(14.7%P↓), 자영업(6.5%P↓)에서 하락했고, 서울(3.9%P↑), 부산·울산·경남(5.4%P↑), 보수층(5.9%P↑), 무직/은퇴/기타(3.7%P↑)에서는 상승했다.
이번 주간 집계는 ①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는 2026년 1월 5일(월)부터 1월 9일(금)까지 닷새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30명(총 59,733명 통화 시도)이 응답을 완료, 4.2%의 응답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9%P이다. ②정당 지지도 조사는 1월 8일(목)부터 9일(금) 이틀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6(총 24,649명 통화 시도)이 응답을 완료, 4.1%의 응답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다. 두 조사 모두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되었다. 김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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