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의회가 제9대 의회 사실상 마지막 회기인 제325회 임시회를 열고 추가경정예산안과 민생 조례안 심사에 나선다.
대구시의회는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제325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조례안 15건, 동의안 10건, 계획안 2건 등 총 30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주요 안건으로는 출산장려 및 양육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과 파크골프장 관리 및 운영 조례안, 농업인 공익수당 지급 조례안,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 조례 일부개정안 등이 포함됐다.
특히 저출생 대응과 농업인 지원, 생활체육 활성화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정책들이 다수 포함돼 심의 과정에 관심이 쏠린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대구시가 제출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대구시교육청 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집중 심사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는 제9대 대구시의회의 마지막 회기가 될 가능성이 높아 의미를 더하고 있다. 시의회는 남은 회기 동안 주요 현안을 마무리하며 유종의 미를 거둔다는 계획이다.
대구시의회 관계자는 "이번 임시회가 제9대 의회의 마지막 회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의정활동으로 회기를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