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 인정비율(LTV) 한도 규제를 벗어난 사내대출과 무분별한 퍼주기식 자녀 학자금 지원과 같은 공공기관의 과도한 복리후생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이는 그동안 대표적인 공공기관 방만 경영 사례로 꼽혔던 것들이다.기획재정부는 17일 최상대 2차관 주재로 열린 제14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각 공공기관이 이 같은 내용의 기관별 복리후생 개선 계획을 보고했다고 밝혔다.각 공공기관은 정부가 마련한 \'공공기관 혁신가이드라인\'에 따라 효율화를 위한 혁신계획을 제출하도록 했다. 이번에 전체 350개 공공기관 중 282개 기관(81..
경북 구미시는 구미IC 쉼터 주차장을 확장한다고 17일 밝혔다.고속도로 이용자의 주차공간 확보를 위해서다.시는 4억 5000만원을 들여 이달 말까지 기존 69면의 주차공간을 124면으로 늘리기로 했다.구미IC 쉼터 주차장은 경부고속도로 이용자들의 휴식공간 및 카풀이용 시민을 위한 주차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그동안 이용자 수에 비해 협소한 주차공간으로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어왔다.구미시 교통정책과장은 \"공사기간 동안 주차장 이용자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저수지와 용·배수로 등에서 최근 5년간 숨진 사람이 50명이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17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가 한국농어촌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2022년) 저수지와 용·배수로 등에서 숨진 사람은 53명에 달했다.연도별로 2018년과 2019년 14명과 13명이 숨졌으며, 코로나19 발생 이후 2020년과 2021년에는 각각 9명과 7명이 숨졌다. 올해는 9월까지 사망자가 10명에 달했다.사고 유형은 실족과 추락이 24명(45.3%)으로 절반 가까이 차지했다.이어..
경산소방서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사진 홍보관을 17일 개관했다고 밝혔다. 2022년‘메타버스 수도 경북\'을 표방한 경북도 시책에 발맞춰 메타버스 플랫폼인 ‘아트스텝스(ARTSTEPS)’ 를 활용해 경산소방서 홍보관을 가상공간에 구현했다. 1인칭 시점에서 손이나 마우스 조작 등으로 전시관을 이동하며 사진을 클릭하면 상세한 설명을 볼 수 있고,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의 다양한 소방 활동과 교육활동 사진 43점을 시공간의 제약 없이 감상할 수 있다...
기준금리 3% 시대에 들어서자 주식시장의 \'빚투\'(빚내서 투자) 이자율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신용거래융자 금리가 최대 10%대까지 오르면서 11% 임박을 눈앞에 뒀다. 특히 각국 중앙은행의 긴축기조가 이어지고 있어 이자율 11%를 돌파하는 상황까지 연출될 것으로 보여진다.1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현재 증권사의 평균 신융거래융자 이자율은 5.6~9%로 집계됐다. 1일부터 7일까지의 단기적 성향의 이자율은 5.6%로 낮았으나 8일에서 15일부터 7.1%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한달 이상인 31~60일의 평균 신융거래융자 이..
경북도는 내년부터 민간시설에 설치된 가스열펌프(GHP)를 대상으로 오염물질 저감 장치 부착사업을 추진한다.하절기 전력피크 완화대책으로 보급된 가스열펌프는 전기 대신 액화천연가스(LNG), 액화석유가스(LPG)엔진을 통해 압축기를 구동하는 방식이다.이에 저감 장치를 부착하면 가스열펌프(GHP) 구동 시 발생할 수 있는 질소산화물, 일산화탄소 등을 줄일 수 있다.경북도는 2023년부터 2년간 도내 보급된 가스열펌프 민간 시설 789대, 2024년부터는 공공시설 2099대를 대상으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내년에는 내구 연한이 15년 ..
경북도는 15일 문경 라마다 문경새재호텔에서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 주관으로 청춘남녀 48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하반기 젊은 경북, 청춘동아리활동 워크숍’을 개최했다.‘젊은 경북 청춘 동아리활동’은 바쁜 일상 등 현실여건으로 이성을 만날 기회가 적은 결혼 적령기 미혼남녀들을 대상으로 2030세대들의 선호도가 높은 동아리 활동을 공유함으로써 만남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가질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이번 하반기 동아리 활동 역시 많은 지원자가 접수된 가운데 최종 60명의 참가자들을 선발해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매주 ..
15일 오후 판교 SK C&C 데이터센터 화재로 서비스 장애가 발생한 카카오 주요 서비스들이 일부 복구되면서 유료 서비스 이용자들에 대한 보상책이 잇따라 발표되고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음악 플랫폼 멜론과 웹툰 서비스 카카오웹툰이 16일 이용자들에게 이용권 보상책을 발표했다.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게임즈도 추후 서비스 장애 관련 보상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카카오는 장애 서비스가 모두 복구되면 서비스별로 피해 보상규모를 정확히 파악해 보상을 진행하겠다는 입장이다. 다만 전국민 메신저 카카오톡 등 무료 서비스의 경우보상 근거..
고속도로 통행료를 상습적으로 납부하지 않는 차량이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려 1376번을 납부하지 않고 튄 악질 상승 미납자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로공사의 관리 부실 탓에 통행료 체납하는 차량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하이패스 통행료 미납건수는 2018년 1816만건, 2019년 1929만건, 2020년 1994만건, 2021년 2194만건, 2022년(7월까지) 1382만건 등으로 해마다 늘고 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지난 13일 오후 3시를 기해 낙동강 칠곡보(해평 지점)에 발령된 조류경보(관심단계)를 해제했다고 밝혔다.칠곡보에서 지난 4일과 11일에 채수한 시료를 분석한 결과 남조류 세포수가 2회 연속 ‘관심’ 단계 미만인 188, 606cells/mL로 관측돼 조류경보를 해제했다.대구환경청은 최근 수온 하락 등으로 칠곡보의 녹조가 감소함에 따라, 지난 9월 22일에 발령된 조류경보 ‘관심’ 단계를 3주만에 해제했다.지난 6일 해제된 강정고령보에 이어 칠곡보도 해제됨에 따라, 대구‧경북지역 하천‧호소에서는 조류경보가 모두 해..
경북도는 지난 10일 충남 천안의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1건 검출되면서 12일자로 조류인플루엔자 위기단계를 ‘관심’에서 ‘심각’으로 격상했다. 이에 경북도는 지난 13일부터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대책본부를 설치해 도내 조류인플루엔자 차단방역에 돌입했다.도 방역대책본부는 도지사를 본부장으로 종합상황반, 방역대책반, 유통수급반, 행정지원반, 홍보반, 인체감염대책반 등 총 6개 반으로 구성해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며 운영에 들어갔다.심각단계 격상에 따라 긴급 방역조치로 철새도래지 예찰 및 주변 도로와..
새벽시간대 주차된 차량의 유리창을 깨고 침입해 현금 등을 훔친 동일 전과 13범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경북 포항남부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절도) 혐의로 A씨를 조사 중이라고 14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일부터 12일까지 20차례에 걸쳐 포항 지역의 아파트와 주택가에 주차된 차량의 유리창을 깨고 들어가 차 안에 있는 현금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지난 8월 교도소에서 출소했고, 동일 전과를 포함해 전과 13범으로 밝혀졌다.경찰은 탐문수사 끝에 동일 수법을 쓰는..
대구 서구청은 ‘2022년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공사’를 지난 7일 완공해 주민들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거리를 만들었다.서구청은 올해 3월부터 사업비 3억8천만원을 투입해 교통사고가 잦은 곳으로 선정된 4개소에 교통환경 개선사업을 시행했다.개선대상은 대구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이 최근 3년간 교통사고 자료 등을 면밀하게 분석해 개선이 꼭 필요한 곳, 개선 효과가 큰 곳 등을 중심으로 원대네거리, 서대구IC교차로, 대평리시장 북측, 대구폴리텍대학 앞 4개소를 사업대상지로 선정했다.주요 개선사항은 원대동행정복지센터 앞과 원대네거리 횡단..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제15회 청소년 119안전뉴스 영상 경진대회’에서 대구 산격중학교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청소년 119안전뉴스 영상 경진대회는 청소년의 안전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산격중학교 ‘산격 안전지킴이’ 팀은 이번 대회에서 ‘캠핑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뉴스’를 주제로 캠핑 활동 시 주의사항 등을 다뤄 많은 공감을 받았다.소선여자중학교는 ‘폭염에 대처하는 방법’을 안전뉴스로 구성해 동상을 수상하는 등 출전한 2개 팀이 모두 입상했다.대상을 수..
대구시는 택시 운수종사자 친절마인드 함양 및 대시민 서비스 향상을 위해 친절택시기사 가이드를 제작․배부한다.친절택시 선정에 참여한 시민 의견 및 택시 관련 교통 불편 사례와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수록해 친절교육에 활용하는 등 운수종사자의 친절의식을 제고할 계획이다.택시는 대구시를 찾는 방문객이 가장 먼저 접하고 이용하는 교통수단으로 대구의 첫인상과 친절한 도시이미지를 제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 시는 친절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친절택시기사를 선정하고 있다.2022년 친절택시기사 선정을 위한 시민추천이 지난 ..
경북도 소방본부는 지난 8월 1일부터 9월 23일까지 도내 전통시장 5개소에 대해 소방본부 단위의 광역소방특별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전통시장별로 소방, 건축, 전기, 가스 분야 조사단원 8명을 투입해 화재의 원인이 되는 다양한 위험요소를 분야별로 점검하기 위해 실시했다.전통시장은 노후 전기시설 등으로 인해 화재 위험이 높고 복잡한 구조와 공간적 문제로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로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또 소방시설의 부족과 소방차 진입이 곤란하여 화재진압에 어려움 있어 피해 저감을 위한 예방적 차원의 안전관리가 매우 중요..
대구와 경북지역에서 2018년부터 최근 5년간 폐교한 학교 수가 34개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경북은 전국에서 두번째로 많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득구(안양시 만안구)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초·중·고등학교 수 증감 현황에 따르면 경북에서는 30개교가, 대구에서는 4개교가 폐교했다.같은 기간 전국에서는 193개교가 문을 닫았다. 지역별로는 ▲전남 34개교 ▲경북 30개교 ▲경남 24개교 ▲강원 22개교 ▲충북 19개교 ▲부산 18개교 ▲경기 16개교 ▲충남 11개교 ▲울산 5개교 ▲대구 4개교 ..
전국 학교시설 내진성능 확보율이 62.9%에 불과해 아직도 지진으로부터 학생들의 안전이 제대로 지켜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13일 국회 교육위원회가 공개한 전국 학교시설 내진성능 확보 현황에 따르면, 전국 내진설계 적용 대상 학교시설 32,425동 중 내진성능이 확보된 학교시설은 20,391동으로 62.9%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지난 2016년 경주지진과 2017년 포항지진으로 연달아 피해를 보았던 경북지역 학교시설의 경우 내진성능 확보율이 상당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의 내진설계 적용 대상 학교시설은 총 ..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과 함께 13일, 자원봉사센터 앞 주차장(경주시 대안길 53)에서 ‘생명나눔 헌혈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두 기관은 코로나19로 인해 혈액수급에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어 의료현장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헌혈은 혈액이 필요한 환자에게도 큰 도움이 되지만, 헌혈자의 혈액검사를 통해 건강상태를 점검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이번 헌혈캠페인은 자원봉사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과 관공서, 기업체 등 다양한 계층들이 참여하는 기회를 만들어 헌혈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
경산소방서는 10일 오후 6시 55분경, 경산시 자인면 계남 2리에 위치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이웃 주민들이 집에 보관 중이던 소화기를 활용해 피해를 면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신축공사 주택 현관 입구에 방치된 종이박스에 담배꽁초 등 미소화원에 의해 화재가 발생하여 건물 외벽 내장재 스티로폼을 타고 건물 상부로 확대된 것으로 추정된다.화재발생 주택 앞집에 사는 주민 김모씨(여, 76년생)는 설거지를 하다가 신축 공사 중인 주택 외벽에서 불길이 솟아나는 것을 발견하고 마을 이장과 이웃주민에게 화재사실을 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