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역 철강기업 4개 사(㈜아이언텍, ㈜대성솔루션, ㈜아이언, ㈜아이엠아이)와 총 290억 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날 행사에는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을 비롯해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정해혁 한국산업단지공단 포항지사장, 김헌덕 포항소재산업진흥원장, 각 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이번에 투자를 결정한 기업들은 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 내 부지에 공장을 신설할 예정이다.㈜아이언텍은 1만 8,267㎡ 부지에 100억 원을 투자해 표면처리강판 공장을 설립하고, ㈜대성솔루션은 2만 4,726㎡ 부..
차기 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이 기존 합의추대 관례를 깨고, 경선을 통해 선출되면서 자리싸움을 벌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그간의 합의추대 관행과 달리 재선의 이인선·권영진 의원이 경합을 벌이는 건데,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권을 염두에 둔 경쟁으로 보인다.시당위원장이 되면 당연직 공천관리위원장이 된다.대구시당은 지금까지 선수(選數)로 시당위원장을 합의 추대(지역구 국회의원 선수와 나이순)해 왔다.9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최근 대구 국회의원 12명 가운데 10명이 모여, 관행에 따라 재선 의원 3명(이인선-권..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건설노조) 대구경북건설지부가 9일 수성구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지난 7일 경북 구미시 산동읍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20대 외국인 노동자 사망사고를 두고 대구·경북 지역 건설노조가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건설노조) 대구경북건설지부는 9일 수성구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미 건설 현장 온열질환 산재 사망사고는 안전 불..
경북도는 8일부터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안동 남후농공단지와 영덕 제2농공단지가 중소기업 특별지원 지역으로 2년간 지정되면서 입주기업들이 다양한 지원사업에서 우대를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밝혔다.올해 3월 경북에 발생한 초대형 산불은 인명 및 산림 피해뿐 아니라, 지역 내 중소기업에도 막대한 피해를 초래했다. 특히, 중소기업이 밀집된 안동과 영덕의 농공단지 내 다수 기업이 생산설비 손실 및 경영 차질을 겪고 있어 경영 회복을 위해서 상당한 시일이 걸릴 전망이다.이에 경북도와 안동시‧영덕군은 산불 피해 지역 내 중소기업의 신속한 경..
고령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교육청 대가야홀에서 지역 초·중·고 교원 및 교육지원청 직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의 인터넷·게임·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을 위한 교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드림교육심리연구소 대표로서 대구과학대학교 청소년교육지도과 겸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황금석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청소년의 인터넷·게임·스마트폰 과의존에 대한 원인을 과학적으로 이해하고 현대 사회의 급변하는 미디어와 디지털 세상에 스마트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과 학생을 지도하는 능력을 키우고자 기획됐다.정태호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도평초등학교(교장 오정선)는 7월 9일(수)‘진로교육의 날’을 운영했다. ‘나만의 작은 정원-테라리움 만들기’, 샌드아트 및 마술쇼 관람 등 체험 중심의 교육활동으로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 세계를 체험하고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탐색해 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진로체험활동은 전교생 모두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내용으로, 자연과 예술, 엔터테인먼트 분야 직업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특히, 테라리움 만들기 활동은 생태 관련 직업군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며, 학생들이 식물을 직접 꾸미고 관리하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국민의 생계회복과 내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급되는 정부의 재정정책 중 하나인 민생회복지원금(소비쿠폰)에 대해, 국민 절반 이상이 찬성한다는 결과가 나왔다.천지일보 의뢰로 코리아정보리서치가 지난 7~8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전국민 민생회복지원금’ 대한 의견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6.9%가 찬성했다. 반면, 반대는 35.6%로 집계됐고,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7.5%였다.성별로 살펴보면 여성 응답자의 찬성 비율이 59.6%로 남성(54.1%)보다 높았다. 연령대별로는 40대(65.6%)와 50..
국민의힘이 9일 대선 패배 이후의 내부 쇄신 작업을 이끌 당 혁신위원장에 윤희숙 여의도연구원장을 임명했다.앞서 안철수 의원이 지난 7일 혁신위원장에서 사퇴한 지 이틀 만에 후임을 임명한 것이다.이는 당내 파열음을 조기에 수습하고 새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를 차질 없이 진행하기 위해 서둘러 인선한 것으로 풀이된다.TK 송언석(경북·김천)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비대위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윤 위원장 인선 배경에 대해 \"중도보수를 대표하는 경제통인 윤 원장이 위원장직을 맡아 혁신 업무를 잘 이끌어주리라 ..
국민의힘의 차기 전당대회 선거를 이끌 선거관리위원장에 황우여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임명했다.황 선관위원장은 지난해 4월 22대 총선 이후 당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아 7·23 전당대회를 이끈 바 있다.또 올해 6·3 대선 과정에서는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경선 선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당 지도 체제에 공백이 생기거나 중요 경선을 치를 때 관리자 역할을 도맡아 왔다.정치권 일각에서는 \"현재 당 고문으로 활동 중인 황 선관위원장의 기여도와 지난해 전대, 올해 대선 경선 관리 경력을 고려해 차기 전당대회의 관리자로 황 선관위원장을 낙점한 것..
대구 수성구는 민족 시인 이상화의 문학과 정신을 기리기 위한 ‘2025 제20회 상화문학제’가 지난 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이번 문학제는 수성문화원 주최·주관했으며,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방랑성을 품은 에머랄드 널판의 바다가 – 원시적 읍울’을 주제로 수성문화원과 수성못 상화동산 일원에서 개최됐다.문학 강연, 백일장, 문학의 밤, 시 낭송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축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문학을 통한 지역 문화 향유의 장을 마련했다.백일장에서는 ▷..
경북도는 9일 도청 화백당에서 도내 로컬 크리에이터 간 네트워킹과 협업 기반을 다지기 위해 ‘2025 경북 로컬 체인지업 소통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경북 로컬 체인지업’ 사업은 지역의 로컬 크리에이터와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23년부터 추진된 사업으로, 2024년 지원 기업들은 총 20억 7천만원 상당의 매출을 기록하고, 지식재산권 37건(출원·등록)과 신규 고용 9명 창출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2023년부터 2025년까지 선정된 경북 로컬 체인지업 참여 기업 25개사 등 총 27개 기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
안동시가 2025년 상반기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실적에서 경북도 시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최근 대형산불이라는 재난을 겪은 안동시가 신속한 복구와 지역발전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펼친 노력에 시민과 전국 각지의 기부자들이 적극적으로 화답한 결과로, 매우 의미 있는 성과다.올해 상반기 안동시는 약 16억 원의 기부금을 모금해 도내 10개 시 가운데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으며, 이는 2위 지자체(약 2억 1천만 원)의 약 8배에 달하는 압도적인 수치다. 6월 기준, 안동시의 고향사랑기부제 총 누적 모금액은 약 29억 7천만 원에 이른다..
최근 연일 이어지는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안동시가 시민의 안전을 위한 현장 대응에 발 빠르게 나서고 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8일 옥동제4공원을 방문해 쿨링포그(물안개 분사장치) 등 폭염 대응 시설을 점검하고, 공원을 찾는 시민의 안전을 당부했다.이어 권 시장은 남선면 신석리에 위치한 경로당과 선진이동주택을 잇달아 방문해, 어르신과 주민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목걸이형 선풍기를 전달하며 폭염 대비 요령을 안내했다. 그는 “폭염은 노약자에게 더 큰 위험으로 작용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와 지속적인 돌봄이 필요하다”며 “응급상황이 발생..
경북도는 지역에 우수 외국인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을 지난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시행한다고 공고했다. 이와 관련해 경북도는 8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시군 광역형 비자업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비자 요건과 추진 절차, 협력체계 구축 방안 등을 안내했다.경북도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은 취업 비자인 특정활동(E-7) 비자 중 전문인력(E-7-1) 23개 직종과 준전문인력(E-7-2) 2개 직종에 대해 요건 및 절차를 설계하였으며, 2년간 350명의 우수 외국인을 도내 22개..
경북도는 8일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주재로 시군 부단체장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영상회의에는 안건 소관 실·국장과 22개 시군 부단체장이 참석해 폭염,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과 지역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도는 연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노약자, 농업·건설·축산 현장 근로자와 지난 3월 산불 피해로 임시주택에 거주하는 이재민들의 폭염 대책에 대해 논의하고 현장점검과 사전 예방을 통해 도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경북도와 시군의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3월 발생한 산불 피해 임시조립주택 이재..
경북도는 9일 포항영일신항만㈜ 대회의실에서 다가오는 북극해 항로 시대 대비 포항영일만항의 전략에 대해 브라운 백 미팅을 가졌다. 새 정부 출범으로 ‘북극항로 개척사업’이 국정과제로 추진되는 시점에서 경북도는 북극항로 상 가장 가까운 국제컨테이너 터미널인 포항영일만항을 북극항로 관문항으로 만들기 위해 해운 물류 전문가를 초빙, 포항영일만항의 전략을 마련하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회의는 경북도, 포항지방해양수산청, 포항시 등 공무원들과 NEAR(동북아시아지방정부연합), 경북연구원을 비롯해 포항영일신항만㈜ 등 항만운영..
경북도는 9일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서 주관하는 ‘세계중요농업유산(GIAHS:Globally Important Agricultural Heritage System)’에 ‘울진 금강송 산지농업시스템’이 등재되는 성과를 거두었다.경북도는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총 18억원으로 금강송 산지농업시스템의 체계적인 자원조사와 보전관리 사업을 지원해 왔으며, 이러한 노력이 이번 세계중요농업유산(GIAHS) 등재의 중요한 기반이 되었다.2016년 제7호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된 울진 금강송 산지농업시스템은 2018년부터 세계중요농업유..
달성군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부터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2025년 취약계층 보호 종합 폭염대책’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폭염대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이번 대책은 노인·장애인·아동 등 폭염에 취약한 계층을 대상으로 ▲냉방비 지원 ▲시설 안전점검 ▲응급상황 대응 시스템 구축 등 맞춤형 보호조치를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이에 군은 혹서기를 앞두고, 관내 노인의료복지시설 37개소와 노인주거복지시설 1개소 등 총 79개 노인시설에 대한 폭염 및 풍수해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 중이다. 이어 관내 모든 경로당을 무더위 쉼터로 ..
대구 중구는 8일 물가 안정과 지역상권 활성을 위한 ‘착한가격업소 이용 릴레이 챌린지’의 첫 발을 내디뎠다.첫 일정으로 류규하 구청장을 비롯한 경제과 직원들이 ‘동인1번지’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챌린지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챌린지는 착한가격업소 이용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된 캠페인으로, 7월부터 12월까지 구청 전 부서가 참여해 부서별로 매주 1회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하고 인증샷을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가는 방식이다.현재 중구에는 음식점 33개소, 서비스업소 2개소 등 총 35개소가 운영 중이며, 연말까지 43개소로 ..
대구시는 지역의 문화예술 창달과 전통문화의 창조적 개발에 기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제45회 대구시 문화상’ 후보자를 10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문화상 수상 부문은 학술Ⅰ(인문사회과학), 학술Ⅱ(자연과학), 예술Ⅰ(공간예술), 예술Ⅱ(무대예술), 문학, 언론, 교육, 체육 등 8개이다.모집대상은 △공고일(7월 10일) 현재 2년 이상 대구시에 거주하고 있는 자, △사망한 경우 과거 2년 이상 대구시에 거주한 자, △타 시·도 및 해외 거주자라도 대구시 문화발전에 현저히 기여한 자로, 각 부문별로 뚜렷한 공적이 있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