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지난 3일 한봉 산업의 체계적 발전과 농가 소득 증진을 위한 (사)한국한봉협회 청도군지부가 창립되었음을 밝혔다.이번 출범식에는 김재곤 회장을 비롯한 회원 27명과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하였으며, 지역 한봉 농가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한봉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의미 있는 출발로 평가받고 있다. (사)한국한봉협회 청도군지부는 앞으로 한봉 농가의 구심점으로서 기술 정보 교류, 품질 향상, 유통 활성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한봉 산업의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김하수 청도군..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두고 \"국민 갈라치기로는 집값을 못 잡는다\"고 직격한 가운데, 이재명 정부의 강경한 부동산 규제가 경북 제1도시인 포항시의 주택·임대차 시장에도 직접적인 파장을 주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장 대표는 5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집 가진 국민을 공격해 표를 얻으려 하니 집값은 더 오르고, 집 없는 서민의 절망만 커진다\"며 \"부동산 정책의 답은 이미 나와 있다. 부동산에서 정치를 빼는 것\"이라고 말했다.이 같은 발언은 수도권을 넘어 포항 등 지방 중소도시의 체감 현실과 맞닿아 있..
만성적인 교통 체증으로 불편을 겪던 6대 광역시 주요 간선도로가 본격 개선에 들어간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도로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5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계획(2026~2030)\'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이 계획은 도로법에 따라 5년 단위로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6대 광역시의 혼잡한 주요 도로를 개선하는 사업을 선정·추진해 왔다. 이번 5차 계획은 정부의 \'국가균형성장 추진전략\'에 따라 지방에 투자하는 국비 규모를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총 21개 사업(54.7㎞)에 1조1758..
경북도의회는 5일 설 명절을 맞아 박성만 의장을 비롯해 임병하 도의원, 의회사무처 직원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주365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고금리·고물가로 위축된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명절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이날 박성만 의장과 임병하 도의원, 의회사무처 직원들은 제수용품과 농·축·수산물, 명절 선물 등을 구입하며 전통시장 이용에 동참했으며, 이후 시장 상인회와 간담회를 갖고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논의 및 현..
대구광역시는 행정통합 추진상황에 대한 설명과 시민 의견 수렴을 위해 2월 6일부터 ‘대구경북 행정통합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지난달 정부가 약 20조 원 규모의 재정 지원을 포함한 대규모 행정통합 인센티브를 발표하고, 지난달 20일 대구시와 경북도가 행정통합을 다시 추진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지역 국회의원 24명이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을 발의했다. 이번 설명회는 그간의 행정통합 추진 경과와 기대효과, 행정통합 특별법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관련 전문가 토론과 참가자 질의응답을 통해 통합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
영덕군은 한국수력원자력이 추진하는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 후보부지 유치 공모’에 대한 군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여론조사를 시행한다.이번 여론조사는 영덕군민 1,4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대규모 조사로, 모집단의 약 4.12%를 표본으로 삼는다. 이는 원전 유치 참여에 대한 군민의 의사를 충분히 반영하려는 조치로 풀이 된다. 시행 기관은 여론조사 전문기업인 리얼미터와 리서치웰이 절반씩 참여해 객관성을 높였으며, 조사 내용은 ▲인구 특성 ▲원전 유치 찬반 의견 ▲원전 유치 찬반 이유 ▲최우선 고려 요소..
경북 김천시가 경북도청을 찾아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도비 지원을 요청하며 예산 확보 활동에 나섰다.5일 김천시에 따르면 전날 배낙호 시장을 비롯한 실무 부서장들은 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도지사에게 주요 현안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경북도의 \'저 출생과의 전쟁\' 정책 기조에 부합하는 사업과 시민을 위해 반드시 추진돼야 할 핵심 현안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건의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이번 방문이 주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
경주시의회는 5일 본회의장에서 제29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8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본회의에 앞서 김항규 의원은 ‘보상업무 전담 부서의 필요성과 팀 신설’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이후 본회의에서는 ‘경주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경주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한 결과 2건 모두 원안 가결됐다. 이동협 의장은 “안건 심사와 주요 업무보고 준비에 최선을 다해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으며,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과의 영수회담 필요성을 재차 강조하며, 행정통합을 포함한 국가 개편 논의를 여야정 협치의 틀에서 풀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청와대는 “여야와 정부, 국회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할 시기”라며 대화 필요성에 공감의 뜻을 내비쳤다.장 대표는 5일 국회에서 취임 인사차 예방한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을 접견한 자리에서 “제1야당 대표와 대통령이 한 자리에서 머리를 맞대고 국정 전반을 논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길 기대한다”며 별도의 영수회담을 공식 요청했다.특히 행정통합 문제를 국가적 과제로 규정했다...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약개발본부를 공식 가동하며 ‘청년·부동산·노동’을 핵심 키워드로 한 민생 공약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침체된 경제와 집값 불안, 청년 일자리 문제를 전면에 내세워, TK를 포함한 민심 회복과 수권정당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국민의힘은 5일 국회에서 장동혁 대표, 송언석 원내대표, 정점식 정책위의장 등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공약개발본부 첫 회의를 열었다.공약개발본부는 박수영 중앙공약개발단장과 배준영 지역공약개발단장을 중심으로 구성됐다.장동혁 대표는 이날 모두발언에서 현 경..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5일 한동훈 전 대표 제명 이후 자신의 거취 문제를 두고 당 안팎에서 다양한 의견이 나오는 데 대해 \"내일까지 누구라도 자신의 정치적 생명을 걸고 제게 재신임이나 사퇴를 요구한다면 곧바로 전 당원 투표를 실시하겠다\"고 했다.장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당원의 뜻에 따라 당원들이 사퇴하라고 하거나 재신임을 받지 못하면 당 대표직도 내려놓고, 국회의원직도 내려놓겠다\"고 했다.이어 \"다만 저에게 그러한 요구를 하는 국회의원이나 단체장이 있다면 본인들도 그에 상응하는 정치적 책임을 져..
우원식 국회의장이 6·3 지방선거와 개헌 국민투표를 동시에 실시하기 위한 ‘국민투표법 개정 시한’을 설 연휴 전후로 못 박으면서, 정치권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여권은 ‘개헌 적기’라며 호응한 반면, 국민의힘과 TK 정치권에서는 “졸속 개헌”, “정국 전환용 카드”라는 비판이 제기됐다.우 의장은 5일 국회 신년 기자회견에서 “동시 투표를 위한 국민투표법 개정의 시한을 설 전후로 보고 있다”며 “마지막까지 설득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1심 판결 이후 사회 변화 요구가 커질 수 있..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정치브로커 명태균(사진)씨와 국민의힘 김영선 전 의원이 5일 창원지법에서 열린 1심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다.창원지법 형사4부는 이날 오후 열린 선고 공판에서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명씨와 김 전 의원 등 5명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다만 명씨에 대한 증거은닉교사 혐의에 대해서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이 선고됐다.재판부는 \"김 전 의원과 명씨의 정치자금법 위반에 대해 두 사람 사이에 수수된 금액은 급여 또는 채무 변제금이고 나아가 그것이 김 전 의원의 국회의원 공천과 관련해 수..
검찰이 위례신도시 개발 비리 의혹 사건 1심 무죄 판결에 대해 항소를 포기하자 대구·경북(TK) 정치권에서 “권력 앞에 무릎 꿇은 검찰”, “국민 배신”이라는 격앙된 비판이 폭발하고 있다.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과 직결된 대장동·위례신도시 사건 전반을 겨냥한 이른바 ‘항소포기 특검’ 추진에 착수하며 정국 정면 돌파에 나섰다.김천 출신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5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검찰이 이재명 대통령 연루 의혹이 제기된 위례신도시 사건에 대해 항소를 포기한 것은 총체적인 범죄 진상규명 포기 선언”이라며 “대장동·위례신도시..
울릉군은 도서지역의 행정 한계를 극복하고 과학적 정책 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디지털국토 행정서비스 플랫폼’ 구축을 완료하고, 5일 군청에서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플랫폼 구축은 울릉군과 LX 간 협력사업으로 추진됐으며, 클라우드 기반 공간정보 통합 플랫폼을 통해 행정 효율성과 정책 판단의 정확성을 동시에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구축된 플랫폼은 울릉군 맞춤형 2D 공간정보 포털과 3D 디지털트윈 서비스를 통합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공무원들은 하나의 시스템에서 드론영상 관리, 연속지적도 위치 조정, CCTV 설치 사전 가시권 분석,..
울진군은 미세먼지 저감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2026년 전기·수소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을 6일부터 6월 26일까지 추진한다. 올해 보급 물량은 총 254대로 상반기에는 전기승용차 100대, 전기화물차 25대를 포함해 총 128대를 우선 보급할 예정이다.신청 자격은 접수일 기준 90일 이상 울진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군민이나, 관내에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 및 기업체이며 지원금은 성능에 따라 전기승용차는 최대 1,157만 원, 전기화물차(소형)는 최대 1,885만 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아울러 전기택시 구매 시에는 250만..
사단법인 경북도장애인권익협는 지난달 28일부터 4일까지 8일간 경북도교육청문화원에서 ‘권익옹호활동 소재개발 창작지원’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시민과 교직원의 높은 관심 속에 장애인 인식개선과 권익옹호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오대송기자..
영덕군보건소는 설 연휴 동안 응급환자 발생에 대응하고 의료 공백에 의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응급의료 상황실을 운영한다.응급의료 상황실은 연휴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이후 시간에는 비상 연락망을 통해 재난 응급의료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게 된다.또한, 응급환자에 대비해 지정한 당직의료기관 응급실은 물론, 문을 연 병·의원과 약국의 현황을 점검·안내하고, 119안전센터와 연계해 후송 체계를 유지하는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이에 영덕아산병원은 설 연휴 기간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하..
포항시는 지난 3일 북극권 최대 경제협력기구인 북극경제이사회(AEC) 및 노르웨이 트롬쇠시와 항만청과의 연이은 간담회로 북극항로 파트너십을 강화했다.시는 AEC와의 면담에서 2026년 하반기 개최 예정인 세계녹색성장포럼(WGGF)에 AEC 의장을 기조강연자로 초청하고, 북극 지역의 지속 가능한 개발 경험을 아시아 제조도시 포항에 접목하는 세션 운영을 제안했다.이번 논의는 지난해 ‘북극협력주간’을 계기로 체결한 북극항로 및 경제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의 후속 조치로, 양 기관은 기존 항로 협력을 넘어 녹색 성장과 신산업 ..
포항시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높이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유료 공영주차장의 주차 요금을 1시간 면제한다.이번 조치는 명절 기간 증가하는 방문객과 시민들의 주차 부담을 완화해 보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무료 운영 대상은 포항시가 운영 중인 모든 유료 공영주차장으로,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총 6일간 적용된다. 시는 이번 무료 운영으로 시민과 방문객들이 전통시장과 주요 상권을 보다 쉽게 찾고, 주차 요금 부담 없이 공영주차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