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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반찬 전문매장 ‘오늘의 찬스 영주점’..
경북

반찬 전문매장 ‘오늘의 찬스 영주점’

금인욱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5/08/10 18:40 수정 2025.08.10 18:41
개점식, 자활근로사업 강화

영주시는 지난 8일 자활근로사업단 ‘행복&찬스’가 운영하는 반찬 전문매장 ‘오늘의 찬스 영주점’(영주시 대동로 82) 개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 권영문 경북도 사회복지과장, 경북 도내 지역자활센터장 및 종사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복&찬스’ 사업단 경과보고, 축사, 격려사,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자활근로사업은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 주민에게 근로 기회 제공 및 직업 능력 향상을 지원하여 자립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현재 영주시는 10개 자활사업단에 약 60명이 참여하여 근로하고 있다.
이번 매장은 경북도 자활기금지원사업의 자활사업 스타트업 공모 선정,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의 사업장 환경개선·장비지원사업, 영주시 자활기금의 자활사업 활성화 등 다양한 재정적 지원을 바탕으로 문을 열게 됐다.금인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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