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표 건설기업 ㈜서한이 구미시 관광숙박시설 수주를 포함해 올해 총 수주액 1조6000억여 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30일 ㈜서한에 따르면 지난 29일 코람코 제162호일반사모부동산투자회사와 구미시 공단동 256-25 일원의 관광숙박시설 신축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하 1층~지상 14층, 총 205실 규모의 호텔을 짓는 사업으로 계약 금액은 657억여원(부가세 별도)이다. 연면적 2만1154㎡ 규모에 공사 기간은 약 31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다.
서한은 이번 수주를 통해 2025년도 전체 수주액 1조6024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건설 경기 침체 속에서도 철도, 도로, 주택, 일반 건축 등 전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낸 결과다. 분야별로는 대구 도시철도 4호선(엑스코선), 대전 도시철도 2호선 5공구 등 토목 분야에서 2080억원을 수주했다. 박경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