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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포항 ‘구룡포과메기’ 다시 찾은 전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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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구룡포과메기’ 다시 찾은 전성기

오대송 기자 ods08222@naver.com 입력 2026/02/03 19:29 수정 2026.02.03 19:30
공급 안정·미디어 노출 효과

포항의 대표 특산물 구룡포과메기가 올겨울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원물 꽁치 공급이 안정되고 품질이 개선되면서, 온라인 중심의 새로운 소비 흐름을 형성하며 구룡포과메기 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다.
올해 과메기 시장 활기의 주요 요인으로는 원재료 수급 안정이 꼽힌다.
지난해 5월부터 9월 사이 원양 출어선을 중심으로 꽁치 어획량이 늘어나면서 생산 시기에 필요한 원물 확보가 비교적 원활해졌으며, 지난해보다 크기와 신선도가 개선돼 전반적인 제품 품질도 향상됐다.
업계는 원물 가격이 비교적 안정세를 유지하면서 생산 여건이 나아졌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 같은 여건 개선으로 일부 생산업체의 경우 제조 이윤이 전년 대비 10%가량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원물 가격 부담이 완화되고 품질이 향상되면서 수익 구조도 점차 안정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미디어 노출에 따른 소비 확대도 나타나고 있다. 오대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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