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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포항 “소상공인 경영자금 숨통 틔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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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소상공인 경영자금 숨통 틔운다”

오대송 기자 ods08222@naver.com 입력 2026/02/08 20:05 수정 2026.02.08 20:06
1200억 규모 특례보증 지원
경북신보재단 등 MOU 체결

포항시는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6일 경북신용보증재단 및 협약 금융기관과 총 1,200억 원 규모의 ‘희망동행 특례보증 재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를 바탕으로 오는 9일부터 경북신용보증재단과 협약 금융기관을 통해 대출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는 ▲iM뱅크(28억 원) ▲하나은행(6억 5천만 원) ▲KB국민은행(4억 원) ▲NH농협은행(4억 원) ▲신한은행(3억 원) ▲케이뱅크(2억 원) ▲우리은행(1억 원) ▲구룡포수협(5천만 원) ▲포항수협(5천만 원) ▲오천신협(5천만 원)이 참여해 총 50억 원을 출연했다.
포항시도 금융기관과 동일한 규모인 50억 원을 출연했으며,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이를 기반으로 출연금 100억 원의 12배에 해당하는 1,200억 원 규모의 대출 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소상공인의 경영 자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특례보증 협약을 신속히 추진해 전년보다 대출 시행 시기를 앞당겼으며, 이번 사업으로 4,000여 명의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오대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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