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2027년도 정부예산안에 2,700억 원 규모를 반영시키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청신호를 켰다. 이는 복지예산 등 일반 국고보조금을 제외한 국비 건의사업으로 전년대비 350억 원(15%) 증가한 최대 규모다.이번 성과는 정부의 재정 투자 기조에 발맞춰 연초 국비 확보 전략 보고회를 필두로 기획예산처, 산업통상부, 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를 지속해서 방문해 사업의 타당성과 국비 지원의 시급성을 적극 피력한 결과다.이번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주요 국비 확보 대상 사업으로는,첨단산업 분야에서는 ▲AX실증산단 구축(50억원) ▲반..
김천시는 지난 10일 국회입법조사처와 지역 현장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입법·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김천시는 인구 감소와 청년층 유출 등 지역 여건을 설명하고, 공공기관 2차 이전과 혁신도시 활성화·정주 여건 개선, 미래산업 육성 등을 위한 제도 개선을 건의했다.주요 현안으로는 ▲공공기관 2차 이전 ▲어린이 전문 통합의료센터 건립 ▲특수목적고등학교 설립 ▲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 설치 ▲교통 특화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이 논의됐다.특히, 공공기관 2차 이전을 통한 김천혁신도시의 기능 강화와 지역 성장거점 육성 필..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정책연구회는 11일 안동시의회 회의실에서 「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안동시 관광·복지 융합형 인프라 구축 모델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연구는 제10대 안동시의회 출범 이후 문화복지정책연구회가 처음으로 추진하는 정책연구용역으로, 반려동물을 가족 구성원으로 인식하는 문화의 확산과 반려동물 동반 관광 수요 증가에 대응해 안동시의 관광자원과 복지서비스를 연계한 지역 맞춤형 인프라 구축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연구는 ▲안동시 반려동물 양육 현황 및 관광·복지 인프라 여건 진단 ▲반려동물·동물복..
이재명 대통령이 조희대 대법원장에게 대법관 후보자를 다시 제청해달라고 요구한 데 대해, 국민 절반 이상이 사법부 독립을 해치는 조치라고 평가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현재 경제 상황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 가운데서는 70% 이상이 재제청 요구가 사법부 독립을 해친다고 답했다. 이는 경제 상황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정부의 사법부 개입 논란을 바라보는 비판적 여론이 함께 나타난 것이다. 뉴데일리가 여론조사업체 리서치웰에 의뢰해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이..
8·30 개각에 따른 인사청문회가 이번 주 잇따라 열리면서 이재명 정부의 2기 국정운영을 둘러싼 여야의 정면충돌이 본격화된다. 특히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잇따른 여론조사에서 확인되면서 이번 ‘청문 슈퍼위크’가 단순한 후보자 검증을 넘어 이재명 정부의 국정 지지율과 여권의 정국 주도권을 가를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여야가 인사청문회를 통해 총공세와 철통 방어에 나설 경우, 후보자 개인의 의혹뿐 아니라 이재명 정부의 인사 기준과 국정운영에 대한 평가까지 맞물리면서 민심(民心..
국민의힘 당대표를 지낸 무소속 한동훈(부산) 의원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 정국에서 연일 의혹을 제기하며 정치적 존재감을 키우면서 국민의힘 내부의 복당 논의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한 의원의 정치적 기반이 상대적으로 강한 대구·경북(TK)에서도 한 의원의 행보를 바라보는 시각이 엇갈리면서 향후 국민의힘 내 계파 갈등과 차기 당권 구도에 미칠 파장이 주목된다. 한 의원은 지난달 31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김 후보자의 신약 임상시험 승인 관련 부정 청탁 의혹을 처음 제기한 이후 김 후보자와 브로커 ..
\'비례대표 의원-장관 겸직\' 및 \'가족 정당\' 논란에 휩싸였던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지명 14일 만인 13일 후보직에서 전격 자진 사퇴했다. 용 후보자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정부의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서 모두를 위한 성평등 사회를 만들어내고자 했던 결심과 함께 장관 후보직을 오늘 내려놓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인사청문회를 통해 의혹을 해소하겠다는 의지는 유효했으나,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비례대표 의원직과 장관직 겸직에 대해 국민적 공감대가 넓지 못한 상황을 고..
2025년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중 공무원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지키지 않은 기관의 비율은 55.9%로, 장애인 고용에 있어 모범을 보여야 할 공공기관이 계속해서 법을 위반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김예지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중 공무원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준수하지 않은 곳은 전체 320곳 중 179곳(55.9%)이며, 이로 인해 의무고용을 지키지 않은 기관에서 납부하는 고용부담금도 1,778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
경주시가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미래산업의 변화와 국제협력 방향을 모색하며 산업 경쟁력과 국제행사 역량을 알렸다. 경주시는 ‘2026 경주 글로벌 CEO 서밋’을 통해 급변하는 산업 환경과 새로운 성장 방향을 공유했다고 10일 밝혔다. 경북도와 매일경제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AI와 디지털 전환에 대응해 지역의 미래산업과 경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지난 9일 힐튼경주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개막식에는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등이 참석했다.특히 지난해 열린 ‘2025 세계지식포럼 with..
영덕군이 2027년도 본예산의 안정적인 재원 확보와 지역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경북도청과 경북도의회를 잇달아 방문하며 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조주홍 영덕군수는 지난 9일 경북도청과 경북도의회를 방문해 경북도지사와 경북도의회 의장을 차례로 면담하고, 2027년도 주요 현안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며 사업 추진에 필요한 도비가 본예산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경북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영덕군은 특히, 도 전환사업으로 39건, 총 사업비 1,304억 6,000만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이 가운데 ..
박권현 청도군수는 지난 8일 서울을 방문, 김태병 국토교통부 철도국장을 만나 대구권 광역철도(대경선) 경산~청도 연장 사업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사업 반영을 건의했다.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2026~2035년)은 2026년 12월 확정·고시될 예정으로, 군은 지금이 신규사업 반영 여부를 좌우할 최종 분수령으로 보고 군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건의 사업은 현재 운행 중인 대경선을 경산에서 청도까지 24.0㎞ 연장하는 것으로, 총사업비는 428억 원(국비 243, 도비 52, 군비 133)이다. 노선을 새로 놓는 것이 아니..
안동시의회가 초대형 산불 피해지역의 실질적인 회복과 재건을 지원하고 특별법 이행과 각종 복구사업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기 위한「안동시의회 산불피해회복 특별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다. 안동시의회는 9일 제269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에서「안동시의회 산불피해회복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의결하고 김순중·허승규·권기익·김창현·김철현 의원 등 5명을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했다.이어 같은 날 열린 제1차 산불피해회복특별위원회에서 위원장에 김순중 의원, 부위원장에 허승규 의원을 각각 선임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이번 특별위원회는 지난해..
뉴시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출범한 민선 9기 전국 16개 시·도 광역단체장을 대상으로 한 2026년 8월 직무수행 만족도 조사에서, 경북 이철우 지사가 55.8%를 기록하며 전월 대비 3.4%p(포인트)↑ 상승하며, 2개월 연속 1위를 지켰다. 경남 박완수 지사는 50.7%로 1.3%포인트 하락했으나 2위 자리는 유지했고, 울산 김상욱 시장은 48.8%로 1.5%p 상승하며 네 계단 올라 3위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공동 4..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와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자질 및 각종 의혹 논란이 확산하는 가운데, 두 후보자에 대한 ‘임명 반대’ 여론이 과반을 크게 웃돈 것으로 나타나면서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정부가 청문 절차를 강행할 경우 상당한 정치적 부담이 뒤따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특히 용 후보자는 임명 반대 여론이 70%를 넘어섰고, 민주당 지지층과 진보층에서도 반대 의견이 적지 않은 것으로 조사돼 여권 내부에서도 부담이 커지는 양상이다. 미디어토마토가 뉴스토마토 의뢰로 지난 7~8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
이재명 대통령의 ‘연임·중임’ 논란이 다시 정치권의 핵심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 대통령이 최근 자신의 임기에 대해 “헌법상 명확하게 제한돼 있다”는 취지로 밝혔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사실상 연임 가능성을 열어둔 ‘동문서답’으로 규정하며 강하게 반발했다. 특히 야당은 이 대통령이 ‘연임하지 않겠다’는 명확한 선언을 하지 않는 한 개헌 논의 자체에 응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따라서 정국은 여권의 개헌 추진 움직임과 맞물리면서 향후 ‘개헌 대 반(反)개헌’ 구도로 빠르게 재편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10일 국..
대구 군(軍)공항 이전사업의 재정 부담과 사업 지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국회에서 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국가 차원의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열린다. 국민의힘 유영하 국회의원(대구 달서갑)은 오는 14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대구 군 공항 이전, 이대로 괜찮은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대구 군공항 이전사업이 당초 계획보다 늦어지면서 2030년 개항 목표에도 차질이 불가피하다는 우려가 제기되는 상황에서 마련됐다. 특히 사업비 산정 과정에서 금융비용이 제대로 반영되..
경북도의회 김희수 의장은 9일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지방의회법」조속 제정 촉구 기자회견에 참석해 지방의회의 실질적인 독립성과 자율성 확보를 위한「지방의회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했다.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기자회견에는 전국 시·도의회 의장과 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김 의장은 기자회견문 낭독자로 나서 정책지원관 정수 확대와 인사 운영의 유연성 확보, 지방의회의 조직·예산 운영의 독립성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희수 의장은 “국회에「국회법」이 있듯 지방의회에도 조직과 운영, 권한과 책임을 규정하는「지방의회..
영주시의회 이상근 의장은 지난 7일 롯데 그랜드 서울 호텔에서 방한 중인 베트남 쩐 타인 먼(Tran Thanh Man) 국회의장의 부인 응우엔 티 타인 응아(Nguyen Thi Thanh Nga) 여사를 예방하고 따뜻한 환영의 뜻을 전하며 뜻깊은 면담의 자리를 가졌다.이번 예방은 지난달 21일 이상근 의장이 주한 베트남 대사관을 방문해 부호(Vũ Hồ) 주한 베트남 대사와 가졌던 정식 접견의 연장선상에서 추진됐다.이상근 의장은 대사관 방문에 이어 베트남 국회의장 부인을 연속 예방함으로써 다각적 소통 창구를 구축하고 지방외교의 폭..
안동시의회는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일정으로 제269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세부일정을 살펴보면 9월 9일 오후 2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집행부로부터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해 제안설명을 듣는다. 10일부터 17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각종 안건 및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한 심사를 한다. 이번 결산 승인안 심사는 지난해 예산 집행이 제대로..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인 가운데 경북도가 9월 정기국회 처리를 위한 막판 총력전에 나섰다. 경북도는 대구경북 행정통합이 단순한 광역자치단체 통합을 넘어 수도권 일극체제를 극복하고 비수도권의 새로운 성장축을 만드는 국가균형발전 전략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국회의 조속한 법안 처리를 촉구했다. 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상수 지방정부전략국장은 전날 오후 국회를 찾아 경북 상주 출신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영교 법제사법위원장을 만나 법사위에 계류 중인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의 조속한 심사와 통과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