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민(47·국민의힘) 경북 상주시장 예비후보가 경선에서 승리하며 본선행을 확정 지었다.안 예비후보는 23일 국민의힘 상주시장 경선 투표에서 승리한 뒤 캠프에서 소감을 밝혔다.그는 \"이번 결과는 지역 발전을 염원하는 시민과 당원들의 뜻\"이라며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끝까지 경쟁해 준 강영석, 남영숙, 황천모, 안경숙 예비후보께도 감사드린다. 구호가 아닌 데이터로 상주의 내일을 반드시 증명해 보이겠다\"고 강조했다.이어 \"경선 과정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소중히 담아 하나로 힘..
주낙영 국민의힘 경주시장 예비후보는 23일 \"경주발전을 중단 없이 완수하라는 시민들의 준엄한 명령을 무거운 책임감으로 받들겠다\"며 경선 승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국민의힘 공천이 곧 당선으로 연결되는 경선에서 주낙영 후보가 승리함에 따라 40여 일 남겨둔 6·3 경주시장 선거는 일찌감치 마무리된 분위기다.현재 다른 정당이나 무소속 예비후보가 없는 상태에서 주 후보를 포함한 5명이 공천 경쟁에 뛰어들어 지난 20~21일 여론조사를 통해 최종 후보가 확정됐다.주 예비후보는 22일 오후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의 심사 결과가 발표되자..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에서 컷오프(공천 배제)된 주호영 의원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불출마 기자회견을 마치고 인사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 대구시장 공천 과정에서 컷오프(경선 배제)된 6선 중진 주호영(수성구) 의원이 23일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불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법원의 가처분 기각 결정 하루 만에 내린 결단으로, 주 의원은 ‘무소속 출마’라는 배수진 대신 당내 투쟁을 통한 보수 재건이라는 명분..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겨냥해 “세금 핵폭탄”이라는 표현까지 동원하며 강도 높은 비판에 나섰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 간 부동산 이슈를 둘러싼 공방이 한층 격화되는 양상이다. 장 대표는 2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현 정부를 향해 “국민 재산을 지키는 정부가 아니라 국민 재산을 강탈하는 날강도 정권”이라며 “이미 부동산 시장은 집값·전세·월세 모두 폭등하며 난장판이 됐다”고 주장했다. 특히 그는 “지방선거 이후 부동산 세금 폭탄이 현실화될 것”이라며 “집값은 정부가 올려놓고 세금으로 다시 거둬들이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가 23일 북극항로 구축을 국가 차원에서 지원하는 특별법을 의결하면서, 향후 동북아 해상 물류 지형에 적잖은 변화가 예상된다. 특히 포항·울진 등 경북 동해안권이 북극항로 시대의 전진기지로 부상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농해수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북극항로 활용 촉진 및 연관산업 육성 특별법’을 통과시켰다. 법안은 해양수산부가 5년 단위로 북극항로 활성화 기본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하고, 범정부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국무총리실 산하에 ‘북극항로위원회’를 신설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한다. 또한 연구개발..
미국이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과 관련해 2029년 1분기까지 조건 달성을 목표로 한 로드맵을 제시하면서, 이재명 정부의 ‘임기 내 전환’ 구상과 일정상 보폭을 맞추는 모양새다. 다만 해당 시점이 미국 정권교체기와 맞물리면서 실제 전환 여부와 시기는 미국 정치 상황에 따라 크게 흔들릴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취재를 종합하면,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은 22일(현지시간) 미 하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2029회계연도 2분기 이전(한국 기준 2029년 1분기)까지 전작권 전환 조건을 충족하기 위한 로드맵을 제출했다”고..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대구·경북(TK) 행정통합과 통합신공항 건설을 양대 축으로 한 대형 공약을 제시하며 지역 개발 청사진을 공개했다. 다만, 대구 정치권에서는 실현 가능성과 재원 조달 방안을 두고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23일 오전 대구 선거사무소에서 공약 발표회를 열고 “무산된 TK 행정통합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고, 통합 신공항 이전 사업도 즉시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그의 두 번째 핵심 공약으로, 행정통합과 신공항 건설을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행정통합과 관련해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AI·디지털 전환 시대, 직업훈련의 품질개선과 혁신, 지원 개선 방안 토론회에서 축사를 하기 위해 연단으로 올라가고 있다. 뉴시스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선출을 둘러싼 내홍이 장기화되며 선거 판세에 적잖은 파장을 미치고 있다. 장동혁 지도부가 ‘후보 교체’까지 언급하는 강경 대응에 나선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예비후보는 정책 행보를 앞세워 반사이익을 ..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에서 컷오프된 주호영 국회부의장과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단일화에 합의하면서, 한 달째 이어진 공천 내홍이 ‘재경선 요구’라는 2차 충돌 국면으로 확산되고 있다. 국민의힘 대구시장 공천 갈등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컷오프(공천 배제)된 주호영 부의장과 이진숙 전 위원장이 최근 두 차례 회동을 갖고 단일화에 뜻을 모은 것으로 확인됐다. 양측은 단일 후보 선출을 위한 토론회 개최와 여론조사 방식 등을 실무 차원에서 논의 중이지만, 구체적인 방식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다만, 두 인사 모두 “컷오프는 부당하다”..
뉴스1 국민의힘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2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12차 회의를 열어 대구 광역의원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광역의원 지역구 10곳에 대한 경선 결과 중구 1선거구 임인환·동구 3선거구 김정민·서구 2선거구 김준범·남구 2선거구 고병수·북구 1선거구 류종우 후보가 1위에 올랐다. 또 북구 4선거구 허정수·수성구 2선거구 김중군·수성구 4선거구 박종필·달서구 2선거구 김기열·군위군 선거구 박창석 후보가 공천받았다. 이..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구자근)가 경북 지역 기초단체장 경선 결과를 대거 발표하며 6·3 지방선거를 향한 본선 대진표를 사실상 완성했다. 최대 격전지로 꼽혔던 경주에서는 주낙영 현 시장이 공천권을 거머쥐며 3선 고지를 향한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게 됐다.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관위는 22일 오후 도당 강당에서 경선 결과 발표식을 갖고, 경주를 포함한 도내 14개 주요 시·군 기초단체장 최종 후보자 명단을 공개했다. 이번 발표는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실시된 ‘당원 투표 50%·일반 시민 여론조사 50%’ 합산 경선..
이철우 국민의힘 경북지사 후보가 22일 \'새마을의 날\'을 맞아 \'제3세대 새마을운동\' 공약을 발표했다.이 후보는 \"새마을운동은 경북에서 시작돼 박정희 대통령에 의해 전국적인 국가운동으로 발전했고, 우리 국민이 함께 땀 흘리며 가난을 이겨내고 나라를 일으켜 세운 힘이었다\"며 \"새마을운동이 시작된 경북에서 지금 시대에 맞게 새마을정신을 되살려야 한다\"고 말했다.이 후보는 \"새마을운동 1세대는 가난을 이겨내고 마을을 일으킨 생활혁신의 시기, 2세대는 새마을운동을 세계와 나누며 대한민국의 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한 시기, ..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가 22일 \"수도권 중심의 성장은 이미 한계에 도달했다\"며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국가균형발전 전략인 5극 3특 체제로 극복 가능하다\"고 말했다.김 후보는 이날 오후 KBS에서 방영된 \'2026 더불어민주당 정강정책 방송연설\'에서 \"수도권 하나의 엔진만으로는 더 이상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밀어올리기 어렵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김 후보는 5극 3특을 두고 \"5개의 엔진을 달아 지방 주도 성장을 이뤄내자는 것\"이라며 \"이렇게 하면 경제적 측면에서 규모의 경제가 가능해진다\"고 ..
김장호(국민의힘) 경북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20일 생활밀착형 공약으로 \"구미시의 주차 면수를 늘려 시민들의 스트레스를 확실히 잡겠다\"고 약속했다.김 예비후보는 \"주차면 확충을 위해서는 토지 확보가 먼저 이뤄져야 하지만 부지 부족은 물론, 부지 가격이 높아 공용주차장 조성이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며 \"적극 행정을 통해 주차장 대상지를 지속적으로 발굴, 조성해 시민들 가까운 곳에 최대한 많은 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그는 \"유휴 부지를 최대한 활용해 주차장을 확대하고 민영주차장 설치 지원, 캠핑카 전용주차장..
배낙호 김천시장 예비후보가 오는 4월 25일 시청로 66번지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재선 도전을 공식화한다.이날 개소식에는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비롯해 지역 정·관계 인사와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도 참석할 예정으로 배 예비후보에게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 배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지지자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시정 목표와 김천의 발전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배 예비후보는 지난해 4월 재선거에 당선된 이후 1년간 시정을 이끌어 오며 침체된 시정을 정상화하..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공천 과정에서 컷오프된 6선의 주호영(수성구) 의원의 법적 대응이 최종 문턱을 넘지 못했다. 서울고등법원이 22일 주 의원의 항고를 기각함에 따라, 주 의원의 무소속 출마 여부가 대구시장 선거판의 최대 변수로 부상하며 지역 정치권이 격랑에 휩싸였다.서울고법 민사25-1부는 이날 오후 주 의원이 국민의힘을 상대로 낸 공천 배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항고심에서 “공천은 정당 자율성 보장이 강하게 요구되는 영역”이라며 1심과 같은 기각 결정을 내렸다.법원의 이번 결정으로 주 의원은 당내 경선 복귀..
22일 박희정 더불어민주당 포항시장 후보가 후원회 출범을 알리며 후원회장으로 포스코 하청노동자 노광일(1976년생) 씨를 선임했다고 밝혔다.노광일 후원회장은 포항제철소 내 한 업체에서 21년째 교대근무제로 일하고 있다. 그의 부친(1930년생)은 실향민으로 포항에 정착해 청소노동자로 일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박희정 후보는 \"포항을 지탱해온 힘은 산업 현장에서 일해 온 수많은 노동자와 시민의 땀\"이라며 \"후원회장 역시 현장에서 묵묵히 일해 온 노동자가 맡아 포항의 변화가 누구의 이름으로 만들어져야 하는지 분명히 보여주고자 한다..
박용선 국민의힘 포항시장 후보는 어르신들이 교통카드 없이 얼굴 인식만으로 승차 가능하도록 하고, 횡단보도를 건널 때 보행자 속도에 맞춰 신호가 연동되도록 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어르신 AI 교통 시스템 구축’을 공약했다.대중교통 탑승 구조부터 바꾼다. 시내버스 50대에 얼굴 인식 승차 시스템을 시범 도입한다. 70세 이상 노인 무임교통카드의 잦은 분실과 충전의 번거로움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조치다. 얼굴 인식 버스 승차는 고령층의 이동 안전과 직결된다. 무거운 짐을 들거나 보행 보조기를 짚은 어르신이 지갑을 꺼낼 필요..
경북지역 지방의원 선거구가 일부 조정되면서 예비후보자들이 ‘선거구 재선택’이라는 변수에 직면했다.행정 절차 변화에 그치지 않고, 지역 정치 지형에도 적잖은 파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면서 정치권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22일 공직선거법 개정 및 선거구 획정에 따라 선거구역이 변경된 예비후보자는 조례 시행일 이후 10일 이내 출마할 선거구를 다시 선택해 “관할 선관위에 서면 신고해야 한다”고 밝혔다.기한 내 신고하지 않으면 기존 예비후보 등록은 무효 처리되지만, 기탁금은 반환된다.또 도의회에는 법 시행일 후 9일..
정당법 개정으로 오는 7월부터 원외 정치인도 지역구 사무실을 둘 수 있게 되면서, 대구·경북(TK) 정치권에서 “정치 정상화의 출발점”이라는 기대와 함께 “지구당 부활의 전조”라는 경계가 동시에 나오고 있다. 이번 조치는 2004년 지구당 폐지 이후 22년 만에 지역 조직 활동의 물리적 거점을 다시 허용한 것으로, 그동안 ‘연구소’나 ‘포럼’ 형태로 우회 운영되던 사무공간이 제도권 안으로 들어오게 됐다. TK 지역 원외 정치인들은 대체로 환영 분위기다. 대구의 한 당협위원장은 본지와 통화에서 “그동안은 당원 몇 명 모여 회의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