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립도서관은 지역 내 작은도서관을 중심으로 한 독서문화 확산과 주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2026년 작은도서관 찾아가는 문화강좌 운영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지식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생활권 가까이에서 양질의 독서문화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작은도서관을 지역 커뮤니티 거점 공간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특히 접근성이 높은 작은도서관에서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책과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동네 사랑방’으로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지원 사업의 ..
구미시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구미시 산동읍 소재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iM금융오픈 2026’이 개최된다고 밝혔다.‘iM금융오픈’은 iM금융그룹이 주최하고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여자프로골프 대회로, 전국 골프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KLPGA 정규투어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작년 대회 우승자 김민주를 비롯해 홍정민, 유현조, 박현경 방신실 등 국내 최정상 여자 프로골퍼를 포함해 120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총상금 10억 원(..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 유세 차량에 대한 ‘일시적 튜닝 승인’ 의무화 방침이 시행되면서 정치권이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국교통안전공단은 31일 선거용 자동차에 대해 사전 ‘일시적 튜닝 승인’을 받아야 한다고 공식 안내했다. 해당 제도는 선거와 같이 단기간 운영되는 차량 개조에 대해 절차를 간소화한 것으로, 지난 2024년부터 시행 중이다.특히 기존처럼 자동차검사소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 사진 제출로 안전 기준을 확인하는 방식이 도입되면서 현장 부담은 줄였지만, 승인 자체는 의무화돼 위반 시 처벌까지 가능해졌다.유효..
경북교육청이 학교폭력 예방부터 사안 종결 이후의 관계 회복과 재발 방지까지 이어지는 ‘학교폭력 제로 챌린지’운영을 강화한다고 밝혔다.‘학교폭력 제로 챌린지’는 학생 참여·체험 중심 예방 교육을 통해 안전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예방 활동을 확대해 학교 구성원의 자발적이고 주체적인 실천이 확산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특히 올해 ‘학교폭력 제로 챌린지’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식생활교육관과 연계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멱살 대신 목살’ 프로그램과 학교 차임벨(종소리) 문구 공모..
의성군의회 박모 의원이 본 기자를 상대로 제기한 명예훼손 고소 사건이 경찰 수사 결과 ‘혐의 없음(불송치)’으로 결론났다. 경북 의성경찰서는 지난 3월 24일, 박 의원이 제기한 명예훼손 사건에 대해“증거 부족 또는 범죄 성립이 인정되지 않는다”는 판단을 내리고 사건을 종결했다.▲ 박 의원 측 “허위사실” 주장만, 입증 실패박 의원 측은 고소장을 통해환경업체 매매 개입 및 금품수수 의혹,특정 점포 매입 관련 영향력 행사 의혹등을 문제 삼으며, 보도가 “허위사실에 기반한 명예훼손”이라고 주장했다.또한 “불확실한 제보에 의존한 단정적..
지난달 26~28일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린 \'2026 코스모프로프\'에 경북의 8개 업체 참가해 16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과 285만 달러(한화 약 43억 원)의 수출 계약을 성사시키는 성과를 냈다. 지난달 31일 경북도에 따르면 올해로 57회를 맞은 이 행사는 세계 3대 뷰티 박람회 중 하나로 유럽 최대 규모의 기업간 거래(B2B) 뷰티 산업 박람회다. 올해는 전 세계 3000여개의 브랜드와 25만여 명의 뷰티 산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최신 동향과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 경북도는 유망 뷰티기업 8개사를 선정해 ..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31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50만 이상 도시 경선결과를 발표한 뒤 발언대를 나서고 있다. 이 위원장은 이후 공관위원장직 사퇴 의사를 밝혔다. 뉴시스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이 공천관리위원회 총사퇴와 컷오프 반발, 여기에 김부겸 전 총리 등판까지 겹치며 요동치고 있다. 경선 룰 자체가 흔들릴 가능성까지 제기되면서 ‘보수 텃밭’ 대구 선거가 예측 불가 국면으로 빠져들고 있다. 특히 법원 판단과 당 지도부 결..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1일부터 오는 5일까지 낙동강변 벚꽃길 일원에서 ‘2026 안동 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벚꽃, 오늘이 제일 예쁜 날’을 주제로 정하고, 방문객들이 축제장에 머무르며 봄의 정취를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체류형 콘텐츠와 감성 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축제는 방문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다채로운 신규 콘텐츠를 대거 선보인다. 타로와 사주를 통해 가볍게 고민을 나누며 힐링하는 ‘벚꽃 마음상담소’를 비롯해, 화려한 조명으로 밤을 수놓는 미디어 아트 ‘빛의 벽’과 소중..
안동시는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최를 맞아 도심 가로경관을 조성하고, 방문객과 시민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꽃길 조성에 나섰다. 이번 꽃길 조성 사업은 선수단과 방문객 이동 동선을 중심으로 도시 전반의 경관을 개선하고, 경북도민체전 개최 분위기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했다. 먼저, 어가골 삼거리, 법흥교 동단, 송현오거리 3개소에는 상징 조형물을 설치했다. 해당 조형물은 경북도민체전 개최를 널리 알리고 행사 분위기를 고조하기 위한 홍보 요소로 기획됐으며, 안동을 나타내는 이미지와 계절감을 반영한..
경북도가 봄철 대형 산불 재난 예방을 위해 지난달 28일 09시부터 ‘전국 산불재난 위기대응 경상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산림청은 3월26일 15시를 기해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했다. 전국이 건조한 가운데 기온이 상승하고 맑은 날씨가 지속되면서 산불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 1주(3.19.~3.25.)간 산불이 36건 발생하는 등 산불 위험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경북도는 대형 산불 발생을 예방하고 산불 재난이 발생하였을 때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경북도가 도내 학자금 대출을 받은 대학생과 학자금 대출 장기 연체로 신용도 판단 정보에 등록된 사람을 대상으로 이자 지원 구간과 회복지원 범위를 확대해 경제적 부담 완화에 나선다.먼저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은 2017년 이후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 대출을 받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전 학기 동안 발생한 이자를 대출 원리금에서 차감하는 방식으로 지원한다.경북도는 그간 학자금 지원 구간을 8구간 이하로 제한했던 것을 올해부터는 전 구간으로 확대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지원 대상은 본인 또는 직계존속 1명 이..
경북도가 지난달 18일 발표한‘경상북도 소버린 AI 기본계획’의 실행 전략을 구체화하고, 현장 중심의 이행 체계 구축에 나섰다. 경북도는 지난달 31일 도청 원융실에서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 황명석 행정부지사 주재로 ‘경상북도 소버린 AI 기본계획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73개 세부 실천 과제의 실국별 추진계획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회의는 소버린 AI 기본계획의 실행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분야별 실천 과제의 추진 방향과 일정, 협업 사항 등을 점검했다. 특히 소관 실국 및 연구기관․기업 등 산학연 협력을 바..
‘2025년 경주 APEC’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고 5개월이 지났다. 오늘은 경주 APEC이 경북도에 가져온 변화를 짚어보고, 이를 발전시키기 위한 경북의 노력을 살펴보고자 한다.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경북 방문 횟수의 비약적 성장이다. 2024년 10월~2025년 2월 경북 방문횟수는 6993만회로 집계됐는데, APEC 이후 지난달까지 횟수는 7886만회로 파악됐다. APEC 이후 전년 동기 대비 12.8% 증가한 것이다.방문 횟수 증가에 힘입어 숙박 횟수와 관광소비도 크게 증가했다. APEC 이후 숙박 횟수는 10.5%, 관광..
국민의힘을 제외한 여야 6개 정당이 6·3 지방선거와 개헌 국민투표를 동시에 실시하기 위한 개헌안 발의 절차에 착수했다.다만 의결 정족수 확보를 위해선 국민의힘 협조가 필수적인 만큼 향후 정치권 공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우원식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개혁신당·조국혁신당·진보당·사회민주당 등 원내 6개 정당은 지난달 3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초당적 개헌 추진을 위한 국회 선언문’을 발표했다. 기본소득당 역시 선언에 동참 의사를 밝혔다. 이들 정당은 선언문에서 “원내대표 연석회의를 통해 개헌안 주요 내용을 마련하고, 뜻을 ..
뉴시스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 절차 전면 중단과 재실시를 공식 요구하며 당내 갈등이 다시 격화되고 있다. 이 전 위원장은 지난 달 31일 입장문을 통해 “대구시장 경선 절차를 즉각 중단하고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는 이날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위원장을 포함해 일괄 사퇴한 데 따른 후속 대응이다. 그는 특히 장동혁 대표 등 지도부를 향해 경선 절차 중단을 직접..
국민의힘 포항시장 공천을 둘러싼 \'4파전\'이 막판까지 과열 양상을 보이면서 최종 후보 향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경선 여론조사가 지난 달 31일부터 1일 까지 이틀간 진행되면서, 단기간 민심(民心) 흐름과 조직 결집력이 승부를 가를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경선 구도는 문충운·박대기·박용선·안승대 예비후보 간 뚜렷한 ‘강점 경쟁’ 구도로 압축된다. 각 후보는 정책 경쟁을 넘어 상대 후보 견제까지 병행하며 사실상 본선급 경쟁을 벌이고 있다. 문충운 후보는 이공계 전문가 이미지를 앞세워 산업·미래 비전..
2016년 경북도청이 안동으로 이전한 이후 도시의 모습은 빠르게 변해 왔다. 행정 중심지 형성과 함께 산업과 교통, 문화와 정주환경 전반에 변화가 이어지며 안동은 경북 북부권 발전을 이끄는 핵심 거점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산업 구조의 대전환, ‘K-바이오’ 심장부로도청 이전 이후 안동의 산업 지도는 새롭게 그려지고 있다. 농업과 전통문화 중심이던 지역 경제는 바이오와 백신 산업을 중심으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안동은 그간 백신상용화기술지원센터와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등 핵심 인프라를 구축하며 바이오산업 기반을 착실히 다..
문경시는 지난달 시범운행을 거쳐, 오는 12월 31일까지 초등학생, 아이동반 부모, 결혼이민여성 등 돌봄·교통 취약계층의 이동 편의와 안전 강화를 위해 ‘수요응답형 스마트 안심 셔틀버스’를 운영한다.스마트 안심 셔틀버스는 전용 애플리케이션 ‘문경안심동이’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자가 출발지와 목적지를 입력하면 차량이 배차되는 수요응답형 방식으로 운영된다. 탑승 시에는 QR코드 인증을 통해 보다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박경철기자..
영주교육지원청은 지난달 30일 효율적인 행정업무 추진 및 성인지 감수성을 함양하고 양성 간 서로 존중하는 직장 문화 조성 등을 위해 ‘2026년 각급학교 행정실장 역량강화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역량강화연수는 영주 지역 공립·사립 초·중·고등학교 행정실장이 참석하였다. 영주교육지원청교육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전문강사의 고위직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및 각 부서별 전달사항 순으로 진행됐다.금인욱기자..
고령군은 지난달 27일 대가야 종묘에서 2026년 춘계 대가야종묘대제를 봉행했다.대가야 종묘대제는 서기 42년부터 562년까지 16대 520년간 대가야국 역대 왕들의 제사를 지내는 왕실 의례를 재현하는 것이다.이날 초헌관으로 이남철 고령군수, 아헌관으로 이철호 고령군의회 의장, 종헌관으로 김영집 대가야종묘제례 봉행위원장이 맡은 가운데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윤기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