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는 재불 화가 ‘죠셉초이’의 첫 미술관 기획전을 내달 21일까지 경주 솔거미술관 내 박대성1~3관에서 개최한다.죠셉초이는 24세에 한국을 떠나 프랑스로 이주한 뒤, 양국을 오가며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이러한 경험은 그에게 ‘이방인’이자 ‘경계인’으로서의 시선을 부여했고, 이는 작품 속에서 새로운 언어와 자아의 재구성으로 나타난다.이번 전시는 그의 정체성과 기억, 그리고 세계를 바라보는 시선을 응축한 하나의 ‘예술 지도’를 선보인다.이번 전시에 출품된 104점의 회화(45점) 및 드로잉(58점), 디지털 매체(1점) ..
안동교육지원청은 지난 13, 14일 이틀간 안동 유·초·중·고 특수학급 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안동 특수학급 가족 힐링캠프”를 실시했다.이번 프로그램에는 안동 지역 유·초·중·고 특수학급 학생과 가족, 특수교육 담당 장학사와 인솔 교사 등 70여명이 참여했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들은 1박 2일 동안 경주캘리포니아비치, 경주박물관, 이상복명과 등 경주 주요 관광지에서 소통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안동교육지원청은 장애학생 가족들의 건강한 가족기능 회복과 학부모 간 공감대 형성 및 소통 능력 신장을 목적으로 이번 ..
의성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는 지난 13, 14일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정규과정 발명초급반’ 수업을 운영했다. 이번 수업은 \'디자인으로 발명 영감 얻기\' 활동으로 시작되었다.학생들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불편함을 면밀히 관찰하고, 사용자 관점에서 문제를 파악했다.이후 스케치를 바탕으로 3D 모델링 도구를 활용해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입체적으로 구현했으며, 사용자 중심 3D 설계를 통해 아이디어의 실현 가능성과 완성도를 높였다.이어 ‘로봇으로 발명 알아보기’ 활동에서 선정한 아이디어를 로봇 키트로 간이 시제품 형태로 구현했다...
상주박물관은 시민들에게 조용하고 안정된 독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전통의례관에 ‘프라이빗 북-룸’을 마련하고 운영을 시작한다.‘프라이빗 북-룸’은 전통 한옥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독서, 집필, 사색은 물론, 1~3인 규모의 북클럽 모임, 학부모 독서회, 소규모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이 가능한 맞춤형 공간이다.예약 및 현장 신청으로 1회 최대 2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운영 시간은 평일과 주말 모두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윤호필 상주박물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전통 한옥과 책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공간을 ..
경북교육청은 지난 15일 구미시에 있는 사곡고등학교에서 2025학년도 국제 바칼로레아(IB) 전문연구팀 ‘I be Lab 세미나’를 개최하며, 경북형 IB 수업과 평가 모델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IB DP 연구팀이 주관하며, MYP와 DP 연구회 간 협업을 통해 IB Unit Planner를 적용한 2022 개정 교육과정 기반 단원 설계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 방안 모색을 목표로 한다.세미나는 ▶8월 15일 사곡고등학교 ▶9월 12일 선주고등학교에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는 장마철 이후 급격히 자란 잡초와 잡목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과 경관 개선을 위해 무인 광역제초기를 활용한 저수지 제초작업을 실시하고 있다.무인 광역제초기는 원격 조정으로 경사 사면 등 접근이 어려운 구간을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어 근로자의 추락 등 안전사고 위험을 줄일 수 있으며, 농어촌 고령화로 인한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예산 절감 및 시설물 관리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경북지역본부에서는 올해 무인 광역제초기 8대를 도입해 주요 저수지부터 순차적으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군위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17일 부터 ‘지역농산물 활용 지역특화식품 개발’ 과정을 운영했다.군위농산물를 활용한 지역특화식품 개발을 위한 전문교육으로 군위군우리음식연구회원을 대상으로 총 5회에 걸쳐 진행하였다.이번 과정으로 지역농산물인 자두, 복숭아, 사과, 대추, 오이 등을 활용하여 보리막장, 자두고추장, 자두·복숭아청, 케이터링 상품화에 어울리는 레시피를 개발했다. 케이터링이란 행사나 이벤트 장소에 음식을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서비스이다.한편 군위군우리음식연구회는 지난달 군민 화합 한마당 행사에서 지금까지 개발되거나 응용된 식품..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14일 본사 대강당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사 3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공사는 ‘2030 디지털전환(DX) 선포식’을 열고, 디지털 기반의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신기술 기반 업무 혁신과 고객 만족 실현 의지를 밝혔다.디지털 전환은 IoT, AI, 클라우드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하는 전략으로, 공사는 이미 ▶대표 홈페이지 전면 재구축 ▶임대주택 청약센터 구축 ▶주거복지 시설관리시스템 도입 등 다양한 디지털 기반 서비스를 통해 시민 편익을 높..
구미시 대표 쌀브랜드 ‘일선정품(영호진미)’이 지난 14일 수원 국립농업박물관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제11회 쌀의 날 기념식’에서 ‘2025년 팔도 농협쌀 대표브랜드’ 경북도 최상위(1위)로 선정되고, 전국 107개 농협쌀 중 공동 우수상(7위)을 차지했다.이번 평가는 전국 농협쌀 107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품위·품종검사와 식미·관능평가를 거쳐 상위 30개를 뽑고, 도별 최상위 8개 브랜드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가렸다. 대상은 강원 ‘횡성쌀 어사진미’가 받았다.구미시 각 농협은 고품질 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19년..
이재명 정부가 확장재정 기조를 내세우는 가운데, 국가채무 이자 비용이 사상 처음으로 3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의 적극적 지출 확대와 국채 발행 증가가 맞물리면서 재정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18일 국회예산정책처와 재정정보포털 \'열린재정\'에 따르면, 정부가 국채 발행에 따라 해마다 부담하는 이자비용은 2020년 18조6000억원에서 지난해 28조2000억원으로 4년 만에 10조원가량 늘었다. 연평균 증가율이 13%에 달한다.올해는 국고채와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 이자 지출만 30조원을 웃돌 것으로 관..
포스코그룹이 최근 인도 뭄바이에서 인도1위 철강사인 JSW그룹과 본격적 사업 협력을 위한 HOA(Non-Binding Heads of Agreement, 주요 조건 합의서)를 체결했다.이날 행사에는 포스코홀딩스 이주태 대표이사 사장(미래전략본부장), JSW Steel 자얀트 아차리야(Jayant Acharya) 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양사는 HOA를 통해 지난해 10월 체결한 \'철강 및 이차전지소재 분야 등 사업 협력에 관한 MOU\'에서 한발 더 나아가 일관제철소의 건설 지역, 생산 규모, 지분 구조 등 협력방안을 한..
경북도와 예천군은 18일 예천군청에서 한맥인베스트먼트(주)와 ‘글로벌 브랜드호텔 조성 사업’의 추진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날 체결식에서는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김학동 예천군수, 임기주 한맥인베스트먼트(주) 대표, 등 관계 공무원 및 사업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이번 사업은 예천군 내 글로벌 브랜드 호텔을 조성하는 것으로, 한맥인베스트먼트(주)는 미호위락휴양단지 부지 내 부지 64,631㎡에 올해부터 2029년까지 총 1,150억원을 들여 200실 규모의 호텔을 지하1층, 지상8층 규모..
국민의힘 8·22 전당대회 청년최고위원 경선에 출마한 한동훈 전 대표의 키즈 우재준 후보와 박근혜 전 대통령 키즈인 손수조 후보가 18일 방송 토론회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12·3 비상계엄을 \'계몽령\'으로 부르는 것을 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먼저 손 후보는 \"계엄을 옹호하는 목소리가 우리 당에 어디 있나\"라고 물자, 우 후보는 \"계몽령이라는 말이 계엄 옹호에 가까운 말\"이라고 답했다.이어 우 후보는 \"계몽령이라는 것 자체가 계엄의 긍정적 효과를 굉장히 강조한 표현\"이라며 \"계엄은 분명한 윤 전 대통..
국민의힘 새로운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김건희 특검의 여의도 중앙당사 압수수색으로 \'반탄파\'(탄핵반대) 대 \'찬탄파\'(탄핵찬성) 평행선 구도가 더욱 견고해지면서 후보 간 단일화가 변수로 떠올랐다.최근 여론조사(한국갤럽)에서 ‘반탄파’인 김문수·장동혁 후보가 ‘찬탄파’인 안철수(14%)·조경태(8%)보다 훨씬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당 심판 성향이 반영되는 당원 투표의 비중이 80%인 만큼 반탄파가 유리한 구도라는 분석이 나오면서다.이러다 보니 찬탄파 후보인 ‘안철수-조경태’ 단일화가 ..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이 51.1%로 ‘뚝’ 떨어지면서 2주만에 12%P(포인트) 추락했다. 특히, 일간(14일) 지표에서는 40%대로 주저앉는 모습도 보였다.또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약 7개월만에 30%대로 내려앉은 반면, 국민의힘은 큰 폭으로 상승하며 30% 중후반대로 올라섰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8월 11일(월)부터 8월 14일(목)까지 나흘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00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8월 2주차 주간 집계 결과, 이재명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긍정 평가)는 지난주(8월1주차) ..
안동시는 지난 13일 안동시청 소통실에서 2025년 제2차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지난 4월 새롭게 위촉된 청년정책위원들이 처음으로 공식적으로 모인 자리로, 민간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향후 청년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위원회는 안동시가 추진 중인 청년정책의 주요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청년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에 새로 위촉된 위원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청년과 대학생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
안동시와 경북도호국보훈재단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독립유공자를 배출한 안동의 독립운동 역사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알리고 독립운동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안동 독립운동 콘텐츠 활용 동화책 발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 사업은 2022년부터 시작됐으며,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 이상룡과 저항 시인 이육사(2022), 일본 궁성에폭탄 의거의 주인공 김지섭(2023), 만주 독립군 기지 건설과 단체 통합에 헌신한 김동삼(2024) 등 안동 출신 대표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를 동화로 제작해 왔다.발간된 동화책은 안동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을 ..
경북도는 7월 극한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2025.8.6.)된 청도군 지역민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국토교통부에 지적측량수수료 감면을 요청해 감면 결정이 승인됐다.감면 대상은 호우 피해복구를 위해 측량 수행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에 의뢰하는 지적 측량(분할, 경계복원, 지적현황 등)이며, 특별재난지역 선포일로부터 2년간 감면받을 수 있다.수수료 감면은 지적측량 신청 시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른 피해사항 등을 기재한 ‘피해 사실 확인서’를 제출하면, 주거용 주택 등은 100% 그 외의 경우 50% 수수..
권기창 안동시장은 지난 14일 안동탈춤공원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열린 실경뮤지컬 ‘왕의나라 시즌3-나는 독립군이다’에 특별출연해, 시민과 함께 광복 80주년의 뜻깊은 순간을 나눴다. 권기창 시장은 이날 공연에서 독립운동가 역할로 무대에 올라 독립선언문을 낭독하고 “대한독립 만세”를 힘차게 외치며, 조국 광복을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겼다. 권기창 시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의 성지 안동에서 지역민들과 함께 무대에 오를 수 있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공연은 안동 출신 독립운동가와 이름 없는 ..
경북도는 2025년도 정기분 주민세로 총 393억 규모로 부과하고, 9월 1일까지 납부 기간을 운영한다. 납부 기한인 8월 31일이 일요일이므로 월요일인 9월 1일까지 내면 된다.주민세는 7월 1일 현재 도내 주소를 둔 세대주, 사업소가 있는 개인과 법인에 부과하는 지방세로, 세대주는 1만원, 개인사업자(직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 8,000만원 이상)는 기본세액 5만원, 법인은 자본금과 출자액에 따라 5만원부터 20만원까지 차등 부과된다.사업소분의 경우 납세자가 신고·납부 해야 하는 세금이지만, 납세자 편의를 위해 면적과 세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