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26일 계절근로자의 투명한 선발을 위해 지난해 11월 계절근로 유치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베트남 까마우성 현지를 방문했다.문경시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인력 선발을 위해 지시 이해도, 체력 및 작업 수행 능력, 태도 및 근무 의지 등 3가지 지표로 구성된 평가 항목을 활용해 면접을 진행했으며,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130명의 면접자 중 오는 4월 입국 예정인 계절근로자 41명을 최종 선발했다. 한편, 문경시는 지난달 21일부터 26일까지 베트남 라이쩌우성을 방문해 농촌 현장에 투입될 우수 외국인 계절근로자 209명을 ..
봉화군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봄철을 맞아 2026년 봄철 산불조심 기간에 본격 돌입하고, 산불 예방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군은 산불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산림재난대응단 및 감시 인력을 주요 산림 인접 지역과 취약지에 집중 배치해 밀착 감시 및 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특히 봄철 산불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는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 행위를 전면 금지하고,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불법 소각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또한 입산 시 화기 소지 ..
영주시가 2026년도 부서별 업무보고를 마무리하고, 주요 정책의 실행력을 검증하기 위해 핵심 사업장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책상 위 보고에 그치지 않고,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현장에서 확인하며 시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관련 부서장과 팀장이 함께 참여해 사업별 현황과 추진 과정을 점검했다.먼저 27일에는 영주시농업기술센터 과수시험장과 농기계임대사업소, 소백산귀농드림타운을 차례로 방문해 농업 경쟁력 강화와 귀농인 정착 지원 체계를 살폈다. 이 자리에서..
청송군은 2026년 복지시책 추진 방향을 ‘든든복지 희망청송’으로 정하고,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전 군민을 아우르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통합돌봄 정책과 주민밀착형 복지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 우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보육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한 ‘조부모 손자녀 돌봄사업’을 통해 양육 공백을 최소화하고, 무상교육 지원 대상을 4~5세 유아까지 확대한다. 이와 함께 어린이집 급·간식비를 인상해 영유아에게 양질의 급식을 제공하고, 부모의 돌봄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할 계획이다. 아동과 청소년을..
초고령사회 진입과 맞물려 60대 이상 대상포진 환자가 10년 사이 46% 이상 급증하며 고령층의 건강 수명을 심각하게 저해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4년 기준 60대 이상 대상포진 환자 수는 총 34만 2,359명으로, 10년 전인 2015년(23만 3,920명) 대비 46.4% 급증했다. 이는 같은 기간 전체 연령대 평균 증가율(14.5%)을 3배 이상 크게 웃도는 수치다. 연령별로는 60대가 52.9%, 70대가 24.8% 증가했으며, 특히 80대 이상 환자는 81.4%나 폭발적으로..
울진군은 농업인의 수요조사를 기반으로 임대용 농기계 트랙터 등 18종 45대를 신규 도입해 농업인의 영농 편의 증진과 노동력 부담 완화를 도모할 계획이다.이번 농기계 구입은 노후 장비 교체와 이용 수요가 많은 기종의 적정 대수 확보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신규 도입 기종은 작업 효율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고려해 선정됐으며, 반복 작업이 많은 영농 현장에서 농업인의 체력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특히 승용중경제초기는 사람이 직접 탑승하여 조작하는 방식의 제초기로, 넓은 면적의 논에서 잡초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제거할 수..
고령2일반산업단지관리공단은 고령2일반산업단지 근로자 종합복지관에서 사회통합프로그램(5단계)교육을 지난 25일 개강했다.지난해 법무부로부터 사회통합프로그램 교육 운영기관으로 지정돼 강사비 전액을 지원받아 운영하고 있다.교육은 3학기로 운영되며, 1학기는 최종 단계인 5단계 22명을 선발해 매주 일요일 10:00~16:30(6시간)까지 한국어와 한국사회 수업이 진행된다.또한 원거리 외국인을 위한 비대면 화상 사회통합프로그램 3단계, 4단계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사회통합프로그램 교육은 이민자가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 적응, 자립하는데 필..
김천시는 지방계약업무의 현장 혼선을 줄이고 실무 표준을 강화하기 위해, 김천시청 회계과의 계약구매팀에서 ‘참 쉬운 지방계약업무 매뉴얼’을 제작·발간해 전 부서에 배포했다고 밝혔다.이번 매뉴얼은 계약 실무에서 반복되는 질의와 빈발 오류를 중심으로 업무 흐름을 단계별로 정리했으며, 필수 확인사항과 서식 작성 유의사항을 함께 담아 서류 누락을 예방하고 처리 기준을 명확히 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부서별로 처리 방식이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을 동일 기준으로 안내해 업무의 일관성과 정확도를 높였다.무엇보다 이번 매뉴얼 발간은 전 부서의..
의성군은 농어업과 농어촌이 지닌 공익적 가치를 유지·증진하고 농어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2026년 농어민수당’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신청은 온라인과 방문 접수로 나뉘어 진행된다. 온라인 신청은 내달 1일부터 3월 13일까지 공공서비스 플랫폼 ‘모이소’ 앱을 통해 가능하며, 방문 신청은 내달 23일부터 3월 13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할 수 있다.신청 대상은 2024년 12월 31일까지 경북도 내에 주소를 두고, 농어업경영체를 등록한 후 1년 이상 실제 농어업에 종사한 경영주이다. 다만 ▲농어업 외 종합소득이..
영천시의회는 2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내달 6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5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시정 주요 업무보고 청취를 비롯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및 기타안건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주요 현안들을 다룰 예정이다.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50회 영천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을 비롯해 총 4건의 안건을 처리하였다. 주요안건으로 집행부가 지방자치법 제142조에 따라 제출한 2026년도 본예산 12건(세입1, 세출11)에 대한 재의요구안이 ..
국민의힘 임종득 국회의원(경북 영주·영양·봉화)은 노인복지시설과 장애인복지시설, 대형마트·백화점 등 대규모점포를 자동심장충격기 등 심폐소생술을 위한 응급장비 설치 의무 대상에 포함하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26일 대표 발의했다.현행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은 공공보건의료기관, 공항, 철도 객차, 선박, 공동주택 등 일정한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만 응급장비 구비 의무를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고령자와 장애인 등 응급상황 발생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인구가 주로 이용하는 노인복지시설과 장애인복지시설, 그리고 하루에..
안동시는 26일 최근 논의가 이어지고 있는 경북․대구 행정통합과 관련해 추진 동향과 주요 쟁점을 시민과 공유하고 의견을 듣기 위한 ‘경북․대구 행정통합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행정통합 논의가 지역사회에 미칠 영향과 과제를 시민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향후 대응 방향에 대한 지역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설명회에서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은 행정통합 그 자체를 반대하는 것은 아니며, 변화보다 중요한 것은 방향과 순서”라고 밝히고,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선행돼야 할 원칙과 조건에 대해 설명했다.이후 질..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베트남 출장 중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별세 소식을 전하며 애도의 뜻을 밝히자, 여야를 막론한 정치권 전반에 추모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특히 여권 내부 갈등과 여야 대치가 이어지던 정국이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갈 것이란 관측이 TK 정치권에서 나온다.26일 정치권에 따르면 홍 전 시장은 전날 자신의 SNS를 통해 “반대 진영에 있었지만 참 똑똑했던 분”이라며 “아까운 분이 돌아가셨다”고 적었다.이는 한 지지자가 ‘20년 전 국회에서 두 사람이 치열하게 설전을 벌였던 장면이 아직도 생생하다’는 댓글을 남긴 데 ..
내달 3일부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시·도지사 및 교육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시작한다.단 예비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은 선거일 현재 18세 이상(2008. 6. 4. 이전 출생자)이어야 한다.광역단체장 선거의 경우, 관할 시·도선관위에 가족관계증명서 등 피선거권에 관한 증명서류, 전과기록에 관한 증명서류, 정규학력에 관한 증명서 등을, 교육감선거의 경우는 추가로 비당원확인서, 교육경력 등 증명에 관한 제출서를 함께 준비하여 제출하면 된다.또한, 예비후보자 등록 시 관할 시·도선관위에 기탁금 1,000만 원(후보자 기탁금 5천만..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가 전주와 동일한 흐름을 보였으나, 주 후반 50.9%까지 하락했다.이는 코스피 5000 돌파라는 호재에도 불구하고, 주 후반 이혜훈 장관 후보자의 ‘부정청약 및 갑질’ 의혹을 둘러싼 인사청문회와 여권 내 합당 논란이 정치적 내홍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인다.또 정당지지율은 국민의힘이 2주 연속 상승 40%대에 육박하면서, 더불어민주당과의 격차를 오차범위 내인 3.2%P(포인트)로 좁혔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닷새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
국민의힘이 지난해 말 국회를 통과한 이른바 ‘내란전담재판부법’을 두고 “헌법 질서를 근본적으로 훼손하는 위헌 법률”이라며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했다.또 국회의장에 대해서는 권한쟁의심판까지 동시에 제기하며 여권의 입법 드라이브에 정면으로 맞섰다.국민의힘은 26일 헌법재판소에 ‘내란·외환·반란 범죄 등의 형사 절차에 관한 특례법안’에 대한 헌법소원심판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해당 법은 12·3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한 사건을 전담 재판부에서 심리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국민의힘은 청구서에서 이 법이 ▲평..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단식 투쟁을 중단한 이후, 당 안팎의 시선이 다시 한동훈 전 대표의 ‘당원 게시판(당게) 논란’과 제명 징계 문제로 쏠리고 있다.\'통일교 유착·공천헌금\' 의혹을 부각시키며 당 결집을 시도했던 장 대표의 정치적 메시지가, 징계 후폭풍 속에 다시 시험대에 오른 모습이다.차기 대권 주자군인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단식 종료 사흘 만에 여론의 관심이 다시 당원 게시판 문제로 옮겨붙고 있다”며 “최고위원회에서 어떤 결론이든 조속히 내려 일단락 지어야 한다”고 공개 촉구했다.장동혁 ..
포항시는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생활 안정과 주거 이전을 돕기 위해 2026년도 전세사기피해자 지원사업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피해자로 인정받은 사람 중 피해 주택이 포항시에 소재한 경우다.이번 사업을 통해 1인당 생활안정지원금 100만 원, 경상북도 내로 이주할 경우 실비 기준 최대 100만 원의 이주비를 지원해 총 최대 2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단, 전세보증금을 전액 배당·회수한 경우, 피해자 결정이 철회된 경우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신청 기간은 지..
울진군이 남북으로 길게 이어진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도시적 생활 인프라 확충을 통해, 군 전역에 아이돌봄과 보육, 놀이 공간을 단계적으로 완성해 가고 있다. 군에 따르면, 2025년 북부권에 위치한 죽변 어울림센터가 정식 개관한 데 이어, 지난 2일부터는 남부권 평해 어울림센터 행복만남교류관(놀이방)이 임시 개관하면서, 울진군 전역에 아이돌봄의 장이 열리게 됐다. 이번 북부·남부 거점 확충으로 그동안 거리와 접근성 문제로 상대적으로 이용이 어려웠던 아이돌봄, 보육, 놀이 공간이 울진군 전역으로 확대되며, 돌봄 공백 해소에 실질적인..
울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2026년을 맞아 첫 공식회의를 개최하고 민·관이 함게하는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의 출발을 알렸다.울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1년 제1기 대표협의체(2021-2022)부터 제2기 대표협의체(2023-2024)까지 지역 내 복지자원 연계를 지속적으로 축적하며 협의체 운영의 기반을 다져왔다. 이어 2025년 제3기 대표협의체(2025-2026) 출범과 함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국장 및 간사채용을 통해 본격적인 운영체계를 구축하였으며, 이번 2026년 첫 공식희의에서 핵심기능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