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소방서는 20일 화재 발생 현장에서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에 화재를 진압한 문창고등학교 3학년 김태욱 학생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김태욱 군은 지난 2025년 12월 26일 19시 38분경 모전동 문경제일병원 외부 휴게실에서 발생한 작은 화재를 발견하고, 즉시 주변 건물 내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불길을 신속히 진압했다. 해당 조치로 화재 확산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었다.민병관 소방서장은 “당황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한 용기 있는 행동”이라며 “평소 소방안전 교육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모범 사례”라고 전했다. 표창을 받..
예천교육지원청은 20일 예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초‧중‧고 관리자 및 학부모 등 교육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예천교육 주요업무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2026학년도 예천교육 주요업무계획의 방향과 핵심 과제를 공유하고, 학교 현장의 정책 실행력을 강화하며 교육공동체 간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영상으로 보는 2026 예천교육’을 시작으로 2026년 예천교육 비전 및 특색 과제 안내, 정책별 실행 계획, 질의응답 및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예천 지역 특성을 반영..
이번 주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고령군은 겨울철 한파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 예방을 위해 한파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고령군은 선제적 대응을 위해 지난해 11월 ‘겨울철 한파대응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재난총괄부서인 군민안전과를 중심으로 ‘고령군 한파대응 TF팀’을 운영해 ▲피해 상황 점검 및 응급 대응체계 유지 ▲생활 밀착형 한파대책 추진 ▲한파 취약 분야별 관리 강화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협업부서별 세부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한파가 본격화됨에 따라 고령..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통일교·공천헌금 ‘쌍특검’ 입법을 요구하며 단식 투쟁에 돌입한 지 일주일째를 맞은 가운데, 대구·경북(TK) 정치권의 비판 수위가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장 대표의 건강 악화에도 불구하고 정부·여당이 공식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자, TK 지역 정치권에서는 “사실상 외면”이라는 표현까지 나오고 있다.장 대표는 21일 국회 로텐더홀 농성장에서 해외 출장을 마치고 새벽 귀국한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야당이 할 수 있는 게 이런 것밖에 없는 상황인데도 여당은 아직 아무런 미동도 하지 않는 게 너무 안타..
대구시교육청은 안전하고 쾌적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도 중 482억 원을 투입해 학교급식시설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학교별 급식 여건과 시설 노후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급식실 환기시설 개선 225억 원(134교), ▲급식실 현대화 208억 원(25교), ▲노후 급식기구 교체 및 소규모 급식시설 개선 49억원 등으로 추진된다.▶급식종사자 건강 보호를 위한 환기시설 개선:134교 225억원급식실 환기시설 개선 사업은 학교 급식조리실의 환기시설을 단계적으로 개선해 급식종사자의 호흡기 건강을 보호하고,..
청도군은 2026년 농어민수당 신청 접수를 내달부터 오는 3월 13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신청 방법은 주소지 읍·면사무소 방문 접수와 경북도 앱 ‘모이소’를 통한 온라인 접수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다만, 온라인 신청이 불가한 경우에는 방문 신청을 해야 한다.신청 대상자는 지난달 31일까지 농어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하고, 같은 날까지 경북도 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해서 영농을 하며 거주하고 있는 농업인이다. 청도군은 상반기 중 농어민수당 전용 카드에 60만 원을 일괄 지급해 농가의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여야가 유산의 10%를 초과해 기부할 경우 상속세액의 10%를 감면해주는 법안을 공동 추진하면서 정치권에서 “기부 문화의 구조적 전환점”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여야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정태호 의원과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은 2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유산기부 입법 토론회를 공동 개최한 뒤, 이 같은 내용의 ‘상속세 및 증여세법 개정안’을 조만간 함께 발의하겠다고 밝혔다.영국의 ‘레거시 텐(Legacy 10)’ 제도를 본뜬 이른바 ‘한국형 레거시 텐’ 법안이다.정치권에서는 여야가 상속세·기부라는 민감한 의제를..
영천시는 내달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 두 달간 지류 및 카드형 영천사랑상품권의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5%로 상향해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특별할인은 설 명절을 맞아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고물가, 고금리의 경기침체 상황에 시민의 체감 혜택을 높이고,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을 위한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의 일환이다.영천사랑상품권의 월별 1인당 할인 구매 한도는 카드형 90만원, 지류형 10만원을 합산한 100만원이며, 법인 및 단체는 할인구매가 불가능하다.지역 42개 금융기관..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여야 대치 속에 사실상 불발되면서 공이 청와대로 넘어갔다.청문보고서 채택 시한을 하루 앞두고도 자료 제출 문제를 둘러싼 이견이 좁혀지지 않자, 정치권의 시선은 이재명 대통령의 다음 선택인 청문보고서 재송부 요청 여부에 집중되고 있다.21일 국회에 따르면 재정경제기획위원회는 전날 청문회 개최를 시도했지만, 후보자 측의 자료 제출 미비를 둘러싼 여야 공방만 오간 채 후보자 없이 파행으로 끝났다.이로써 인사청문회 경과보고서 채택 시한을 넘길 가능성이 커졌고, 인사청문회법에 따라 대통령이..
고령군은 지난해 하반기 시범사업으로 추진했던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를 연초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적극행정 마일리지는 직원들의 적극행정을 장려하고 자율적으로 적극행정을 실천할 수 있도록 성과에 따라 마일리지 점수를 부여하는 제도로써 공직사회 전반에 능동적이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그 동안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이 눈에 띄는 성과 위주의 보상이었다면, 마일리지 제도는 업무 속 작은 실천 하나까지도 인정받고 보상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적극행정 조직문화 확산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일리지..
경주시는 수원특례시의회 방문단이 경주시 생활하수과와 경주 공공하수처리장, 수질연구동을 방문해 수처리 분야 우수사례를 살펴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수원특례시의회 2026년 상반기 의정연수의 일환으로 지난 20일 추진됐으며,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직원 등 모두 76명이 참여해 정책 교류와 실무 중심의 의정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 방문단은 경주시 생활하수과를 찾아 하수 처리 운영 현황과 현장 중심의 관리 노하우를 공유받고,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설치·운영 중인 수질연구시설을 직접 둘러봤다. 경주시는 ..
성주군은 지난 19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1.20~24일 한파·대설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에 이어 허윤홍 부군수 주재로 한파·대설 대비 자체 점검회의를 열였다.이번 회의는 한파·대설 TF팀으로 구성된 10개부서인 안전과, 주민복지과, 가족지원과, 농정과, 축산과, 경제교통과, 건설과,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상하수도사업소의 담당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안전부, 경북도 영상회의 시청후 자체 회의를 통해 지난 19일 밤부터 시작되는 한파․대설에 대비한 부서별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보완 대책에 대해 논의를 했다.특히, 이번회의는 ..
경주시가 21일 지역 주민과 직접 소통하는 ‘2026년 시민과 함께 만드는 현장소통한마당’을 시작하고, 안강읍과 강동면을 차례로 찾아 새해 첫 읍면동 현장 행보에 나섰다. 이날 오전에는 북경주 행정복지센터에서, 오후에는 강동면 복지회관에서 각각 현장소통한마당이 열렸으며, 주민과의 질의응답을 중심으로 지역 현안과 시정 방향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현장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대표 등 안강읍과 강동면 각각 2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안강읍에서는 도시 확장에 따른 생활 기반시..
경북도는 21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지난해 8월 착수보고회 이후 ‘경북 동해안권 철도관광 활성화 전략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중간 보고회에서는 ▲국내외 철도역과 주변 관광자원을 연계한 우수사례 분석 ▲데이터 기반 철도 이용객 패턴 및 2026 관광트렌드 분석을 통한 맞춤형 철도관광 전략 마련 ▲지역 특성을 반영한 테마역 조성 사업 방향성 제시 ▲내륙의 산림‧생태 자원과 해안의 철도‧해양 자원을 연계한 광역권 관광지구 조성 등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했다.특히, 전체 이용객의 81.5%가 포항역에 집중되는 관문형 구..
영천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 중인 ‘아열대 스마트팜단지’를 농업인과 함께 사용하는 공동 실험 공간으로 개방해, 농업인 제안형 아열대작물 공동실증재배를 시작한다. 혼자 시행착오를 겪지 않아도 되도록,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함께 답을 찾아보자는 취지다. 최근 농업 현장에서 새로운 품종과 재배기술에 대한 정보가 빠르게 퍼지고 있지만, 실제로 지역에 맞는지 검증되기까지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경우가 많았다. 영천시는 이런 간극을 줄이기 위해 농업인이 먼저 제안하고, 시가 뒷받침하는 방식을 선택했다. 이번 공동실증재배의 가장 큰 특징은 ..
달성군의회는 20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달성군의회 제2기 청소년 의회 아카데미’를 개최했다.‘의회 아카데미’란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의정활동 전반에 대한 체험활동을 통해 지방의회 역할과 기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대의민주주의를 경험해 보는 프로그램이다.첫날 개원식에서는 의원 선서 및 배지 수여식, 의장 선출을 비롯한 원구성을 하고 군의회 박주용 의회운영위원장으로부터 지방의회 역할과 기능에 대해 특강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김은영 의장은 “금번 2기 아카데미에 참여한 학생들이 지역 청소년을 대변해 좋은 의견과 아이디어를 제시해 주..
경산시는 21일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산불 ZERO·산불 OUT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산불 예방과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한 공동 실천 의지를 다졌다.이번 결의대회에는 조현일 경산시장, 이동욱 경산시 의회 부의장 외 도·시의원 및 26개 지역기관·관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예방 책임 선언문 낭독 ▶산불 예방 공동 실천 결의문 서명식 ▶피켓 퍼포먼스 ▶산불 OUT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행사에서는 산불 예방 공동 실천 결의문에 함께 서명하고, 산불 예방 책임 선언문을 낭독하여 산불 예방을 위한 유관 기관·단체..
경북도의회 회건설소방위원회 20~21일까지 1박 2일간 칠곡, 성주 일원에서 건설․소방 분야 주요 사업 추진 실태를 점검하고, 안전태세 강화를 위한 현장 의정활동을 실시하였다.위원회는 우선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고 설계를 앞두고 있는 무주~성주~대구 간 고속도로 예정지와 국도 67호선 중리교차로 개선 예정지를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과 타당성을 점검했다. 아울러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며 효율적인 추진 방안을 논의하고, 대구경북 통합신공항과 연계한 지역발전의 핵심 기반시설인 고속도로망의 조속한 구축을 촉구했다.또한, 고령~성주..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로 기소된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1심에서 내란 특검팀의 구형량(징역 15년)보다 8년 높은 징역 23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재판부는 12·3 비상계엄 선포를 \'위로부터의 내란\'으로 규정하며 사법부 첫 판단을 내놓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는 21일 한 전 총리의 내란 우두머리 방조,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사건 1심 선고 공판을 진행했다.재판부는 한 전 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와 허위공문서 작성, 대통령기록물법 위반, 공용서류 은닉·손상, 위증 혐의에 대해 유죄를 선고했다. 내란죄는 다..
경주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통해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마련하고, 강소기업 육성을 본격화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5억 원 늘어난 총 31억 원을 투입해 12개 분야의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는 신규사업으로 총 5억 원을 편성해 중소기업 기숙사 환경개선 사업에 3억 원, 중소기업 화재보험료 지원에 2억 원을 지원한다. 외국인 근로자가 거주하는 노후 기숙사 시설을 정비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화재 등 예기치 못한 재난 발생 시 기업의 경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중소기업의 해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