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대학교 안경광학과가 2026 대구국제안경전(DIOPS 2026)에서 ‘고전안경 및 안경집 특별전시’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전시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대구 엑스코 서관 전시장에서 개최된 국제 행사 속 특별관 형태로 운영됐다.특히 수성대학교는 안경박물관을 1998년도 개관하여, 현재 전국 대학 중 유일하게 안경박물관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실제 역사적 가치가 있는 고전 안경과 안경집 유물을 공개하며 안경 산업의 기원과 발전 과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전시된 유물..
안동시는 안동만의 고유한 정체성을 담은 비주얼 아이덴티티(Visual Identity, 이하 VI)와 화려한 야간 경관 조명을 활용해 시민운동장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청 이전 10주년을 맞아 안동․예천이 공동 개최한 경북도민체전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노후시설 정비와 함께, 도시의 정체성과 이미지를 시각화한 통합 디자인 체계를 운동장 전반에 적용해 안동만의 독창적인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새롭게 적용된 VI 디자인은 공간 전반에 일관성과 통일감을 부여해 방문객들에게..
구미시사회복지협의회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관 협력 안전망을 한층 강화한다. 지난해 67가구를 발굴해 실질적 지원으로 연결한 ‘좋은 이웃들 사업’을 올해도 이어가며, 위기가구를 보다 촘촘히 찾아내겠다는 구상이다. 협의회는 올해 3,4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좋은 이웃들 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민간 자원을 연계해 생계, 의료, 주거, 일자리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민관 협력 인적 안전망 구축 사업이다. 단순 지원을 넘어 위기 상황을 사전에 차단하는 예방 중심의 복지 모델로 자리 잡..
대구시는 최근 대구에서 발생한 고위험 임산부 의료기관 미수용 사고와 관련해 유사 사례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산모·신생아를 포함한 지역 필수의료 개선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대구에서는 지난달 1일 긴급 상황이 발생한 산모가 지역 지역 7개 병원에서 수용을 거부당하고 분당서울대병원 도착 후 수술을 받았지만 첫째아이 사망, 둘째아이 저산소증 뇌 손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사고가 발생하자 치료가 가능한 의료기관 응급실을 찾기 위해 시간을 끌다 골든타임을 놓치는 이른바 \'뺑뺑이\'에 대한 비판 여론이 높았다.대구시는 해마다 늘어나는 고..
경상북도는 지역 성장을 견인할 지역 인재의 정착을 본격 지원한다. 청년들이 지역 내에서 ‘대학 진학-기업 취업-정주’할 수 있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다는 것이다.이를 위해, 도는 기존 대학 지원 체계인 라이즈(RISE) 체계를 지역 성장 인재 양성 체계인 ‘앵커’ 체계로 재구조화한다. 이는 최근 지속적인 인구 감소의 주요 원인인 청년층 유출에 적극 대응하고 지난 4월 2일 교육부가 발표한 지역 성장 인재 양성 체계(앵커) 추진 방안에 따른 지방정부 차원의 선제적인 조치다.8일 경북도는 경북 성장 인재 양성 체계(앵커) 추진..
대구 서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이종배 예비후보가 청와대 앞 삭발식이라는 초강수를 두며 ‘서구 악취 문제’를 전면 이슈로 끌어올리자 지역 정치권이 즉각 반응하며 공방이 격화되고 있다.이 예비후보는 9일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삭발식을 진행하며 “서구의 악취 문제는 국가가 방치해 온 환경 불평등의 결과”라며 정부 책임론을 정면으로 제기했다. 또한 염색산업단지와 환경기초시설의 단계적 이전, 피해 주민 보상 등을 촉구하며 “실질적 대책이 없을 경우 강력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이를 두고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평가가 엇갈린다. 대구지역 한 ..
경북도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민들의 삶에 ‘문화 활력’을 불어넣는다.도는 지역 청년들이 태어난 곳에서 수도권 못지않은 문화를 누리며 성장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K-U시티 문화콘텐츠 활성화 사업을 이달부터 본격 추진한다.‘K-U시티 프로젝트’는 경북도가 지역 대학·기업·시군과 협력해 교육·취업·주거·문화를 통합 지원하는 지방소멸 대응 핵심 전략사업이다. 이번 ‘K-U시티 문화콘텐츠 활성화 사업’은 K-U시티 지방 정주모델을 완성하는 핵심 축이다.도는 올해 총 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사업의 내실을 한층 강화한다. 지난..
성주군 초전면은 8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초전면의 젖줄인 백천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 활동’을 시행해 각종 플라스틱, 종이, 생활 폐기물 등 다양한 종류의 쓰레기를 수거했다.이날 활동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인한 봄철 폭우 대비 및 환경 문제에 대한 탄소 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면소재지 내 하천하구의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을 깨끗하게 정화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특히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보여줌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제고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김이진 초전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활..
경북교육청은 지난 2월 도내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에게 보급한 인성교육 워크북 ‘온자라미’의 학교 현장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구체적인 운영 방안을 안내했다고 밝혔다.인공지능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시대일수록 타인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책임 있게 행동하는 인간다움의 가치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학교 현장에서 체계적인 인성교육의 필요성도 한층 강조되고 있다.‘온자라미’는 경북교육청과 도교육청연구원이 협력해 개발한 경북형 인성교육 워크북으로, 전체 16주 과정에 80종의 활동으로 구성돼 있다. 학생들은 매일 아침 온자라미 활..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내부에서 ‘107석+α’ 회복 기대감이 고개를 들고 있다. 과거 승리 경험이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재탈환 가능성’이 거론되면서다. 다만 무소속 출마 가능성을 시사한 한동훈 전 대표가 최대 변수로 떠오르며 보수 진영 내 긴장감도 동시에 높아지고 있다. 9일 국민의힘 지도부와 공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당내에서는 경기 하남갑, 부산 북구갑, 경기 평택을 등을 ‘승부처’로 분류하고 있다. 하남갑은 추미애 의원이 근소한 차로 승리했던 지역으로, 보수 지지 기반이 여전히..
우리공화당이 6·3 지방선거를 두 달여 앞두고 국민의힘을 향해 전격적인 ‘선거 전 합당’ 카드를 꺼내 들면서 보수 정치권이 술렁이고 있다. 다만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현실성 부족”과 “명분은 공감”이라는 엇갈린 반응이 동시에 터져 나오며 미묘한 기류가 감지된다. 9일 우리공화당에 따르면 조원진 대표는 전날 “보수 진영이 최약체로 전락했다”며 “국민의힘을 비롯한 모든 보수 세력이 기득권을 내려놓고 하나로 뭉쳐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지방선거 전에 국민의힘과 합당을 제안한다”며 사실상 ‘보수 대통합’을 공식 요구했다. 특히 조 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SNS 중독, 플랫폼의 자유인가, 방임인가 : 청소년 보호책임 강화를 위한 긴급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국민의힘이 청소년 SNS 중독 문제를 사회적 핵심 의제로 본격 부상시키며, 플랫폼 규제 논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 이용 제한을 넘어 ‘알고리즘 규제’까지 검토하는 방향으로 정책 축이 이동하는 모습이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9일 국회의원..
박덕흠 국힘 공천관리위원장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당사에서 회의 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후보 경선이 여론조사 격차 속에 후보 간 신경전까지 격화되고 있다. 특히 당 공천관리위원장인 박덕흠 의원이 공개 경고에 나서면서 경선 판세에도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박 위원장은 9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같은 당 최고위원이자 경북지사 예비후보인 김재원을 겨냥해 “공개석상에서..
상주시는 탄소중립 및 청정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도 상반기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을 오는 13일부터 접수한다. 상주시의 올해 전기이륜차 구매보조금 지원 물량은 총 110대로 이중 상반기 지원 물량은 90대이며, 전체 지원물량의 10%는 취약계층·다자녀·소상공인 등에 우선지원하고, 20%는 배달용 물량으로 별도 배정해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신청서 접수일 기준 3개월 이상 계속해서 상주시에 주소가 등록된 만 18세 이상의 시민, 법인 및 공공기관이며, 신청희망자는 판매점(대리점)에 방문하여 계약을 체결하고 제작·수입사에서 구매..
경주시가 어린이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과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해 ‘어린이 자전거 안전교육장’ 운영에 나선다. 황성공원 실내체육관 인근에 위치한 교육장은 지난 2021년 준공된 시설로, 50㎡ 규모의 실내 교육장과 1,548㎡ 규모 자전거 트랙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오는 11월까지 운영되며, 대상은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다. 교육은 자전거 명칭과 구조 이해, 교통표지판 및 도로 알기, 안전수칙 등 이론교육과 보호장비 착용법, 자전거 주행, 횡단보도 통행 등 실기교육으로 진행되며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실제 상황 대응 능력 향상..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소속 의과대학 및 간호대학 교원 12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6년도 상반기 기초연구사업(개인연구)’ 신규 과제에 대거 선정되며 ‘연구중심병원’으로서의 위상과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이번 성과는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기초연구를 통해 미래 과학기술을 선도하고자 하는 국가 전략사업에서 거둔 결과로, 정부의 연구자 중심 지원체계 강화와 예산 확대 기조 속에서 이뤄낸 의미 있는 결과다.선정된 연구 과제는 ‘핵심연구’와 ‘신진연구’ 분야에 고르게 분포되어 있다. 중견 연구자로의 도약을 이끄는 핵심연구..
김천시는 중동전쟁으로 인한 소비자 불안심리에 편승한 종량제봉투 불법 유통을 방지하기 위해 오는 24일까지 종량제봉투 판매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지도·점검은 지정 판매업소 288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판매소의 ▲종량제봉투 재고 및 판매 현황 확인 ▲판매가격 준수 여부 ▲끼워팔기 행위 ▲불법·위조 종량제봉투 판매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점검 기간 중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판매소 지정 취소 및 고발 조치 등 행정처분을 내리고,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지도할 방침이다. 시 관계..
경산시는 압량읍 내리 우회도로(리도206호선) 농어촌도로(신설)를 9일 개통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개통된 구간은 도로가 없어 외부 통행 차량이 마을 내부 도로를 이용해 왔으며, 이에 따라 주민 안전사고 위험과 통행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경산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총 사업비 43억 원을 투입하여 길이 600m, 폭 8m 규모의 도로를 2023년 11월 착공했으며 최근 공사를 마무리하고 개통했다.해당 도로는 압량읍 내리 주민들의 오래된 숙원사업으로 일부 구간이 사유지에 포함돼 보상 협의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었다. 이..
주낙영 국민의힘 경주시장 예비후보가 최근 제기된 음성메시지 발송 관련 위법 의혹에 대해 직접 증거를 공개하며 정면 대응에 나섰다. 주 후보는 9일 오전 선거사무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선거운동은 선관위의 공식 자문과 승인 하에 진행된 적법한 절차였다”고 밝혔다. 주 후보 측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사건 당일의 시간대별 흐름과 함께 총 5가지 핵심 증빙 자료를 공개했다. 먼저, 지난 1일 오후 4시 30분경 경주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자동 동보통신 전화번호 신고서’와 팩스 전송 확인서를 제시하며 사전 신고 의무..
DGIST 에너지공학과 이종수 교수팀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박민철 책임연구원팀, 한국재료연구원(KIMS) 김용훈 책임연구원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양자점과 2차원 반도체를 결합한 차세대 근적외선 이미지 센서 기술을 개발했다. 단파 적외선(SWIR) 영역을 감지하는 적외선 센서는 낮과 밤은 물론 안개나 연기 속에서도 물체를 명확히 인식할 수 있어 자율주행 자동차, 로봇, 야간 감시, 의료 영상 등 미래 지능형 기술의 핵심 요소로 꼽힌다. 하지만 기존 센서는 주로 고가의 반도체 소재(InGaAs 등)를 사용해 제작 비용이 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