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경북도와 오는 19, 20일 이틀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제24회 경북과학축전’을 개최한다. ‘천년의 지혜, AI 과학으로 깨어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전은 경주의 문화유산과 AI, 가상현실(VR), 드론 등 첨단 과학기술을 연계해 어린이와 청소년을 비롯한 시민들이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행사장은 ‘미래·연결·역사·관광’ 4개 존으로 구성되며, 총 39개의 체험·교육·메이킹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미래존’에서는 자전거 페달의 움직임을 센서 데이터로 변환해 가상공간을 달리는 ‘디..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 요구에 대해 국민 10명 중 6명 이상이 부정적인 입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정부가 미국의 요구를 공식적으로 설명하지 않은 채 최근 언론 보도를 통해 파병 검토 사실이 알려진 데 대해서도 10명 중 6명 이상이 공론화 시점과 방식이 적절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개혁연구원이 지난 7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 요청이 \'정당하지 않다\'는 응답은 62.4%로 \'정당하다\'(35.3%)보다 27.1%p 높았다. \'전혀 정당하지..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가 8일 이재명 정부를 향해 “이번 정부에서는 개헌을 논의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면서 정기국회 초반부터 여야 간 대치 전선이 한층 선명해지고 있다. 특히 정 원내대표가 사전투표제 전면 폐지 검토, 검찰 보완수사권 부활, 민간 재개발·재건축 규제 폐지, ETF 특검 등을 잇달아 제시하면서, 대구·경북(TK) 정치권에서도 정부·여당을 겨냥한 공세가 본격화할 전망이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명백하게 위헌을 저지르고, 개헌으로 사적 이익을 도모하는 세력과 절대로 개헌을 논의하지 않겠..
권기창 안동시장은 9월 7일 지역 3개 대학 총학생회장 등 대학생 40여 명과 함께 청년 소통행사 ‘청년생각, 공감대로(路)’를 열고 대학생활과 취업, 지역 정착, 청년정책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의 생활과 고민을 현장에서 듣고 청년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실을 벗어나 지역 관광 콘텐츠를 함께 체험한 뒤 치맥을 곁들인 편안한 분위기에서 대학생활과 취업, 지역 정착, 청년정책 등에 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이날 권 시장과 참가자들은 간담회에 앞서 임청각에서 월영열차를 타고 ..
안동시는 9월 4일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제2회 SBS․행정안전부 고향사랑기부대상’ 시상식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와 SBS가 공동 주관한 고향사랑기부대상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지방자치단체를 발굴․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동시는 산불 피해 이후 전 부서가 협력해 고향사랑기부 참여를 알리고 전국 각지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기획답례품을 개발하고 출향인과 관외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동상 수상으로 안..
안동시는 시민이 수돗물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9월부터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확대․개선해 운영한다. 기존에는 검사원이 가정을 방문해 수돗물을 채수한 뒤 수질분석실로 옮겨 검사하고 20일 이내에 결과를 안내했다. 앞으로는 검사원이 현장 수질측정장비를 갖추고 가정을 방문해 수질을 직접 검사한 뒤 결과를 즉시 안내한다. 현장 검사 항목은 ▲탁도 ▲수소이온농도(pH) ▲철 ▲구리 ▲잔류염소 등 5개다. 검사 결과 수질기준을 초과하거나 이상이 확인되면 원인을 진단하고 필요한 개선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수질검사 사각지대를 ..
경상북도가 앵커센터와 도내 앵커 대학의 강점과 산학협력, 특성화 역량을 한 권에 담은 ‘경북 앵커 대학 소개’ 책자를 발간했다.책자는 일반대학 16개교, 전문대학 12개교 등 앵커(구 라이즈) 수행 대학 28개교의 정보를 담아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 양성 현황과 학과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책자 앞부분에는 대학별 중점 추진 과제를 담은 경북 앵커 지도와 앵커 체계 구성, 4대 인재 양성 프로젝트를 수록해 기업 등이 쉽게 이해하도록 했다.대학별 소개는 ▲대학 개요(설립 연도‧재학생‧교직원‧학부‧학과‧캠퍼스 등) ▲산학협력..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데이비드 캐머런(David Cameron) 전 영국 총리와 대담을 갖고 정치 리더십과 지방분권, 인공지능(AI) 시대 정부의 역할, 국제질서 등을 논의했다.세계지식포럼에서 마련된 이날 특별대담에서 두 사람은 정치적 혼란이 커질수록 국민에게 미래의 방향을 분명히 제시하고, 결과에 책임지는 리더십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했다.이 지사는 “정치는 국민의 불안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줄여야 한다”며 “듣기 좋은 말보다 어려운 결정도 국민에게 설명하고 그 결과에 책임지는 것이 지도자의 역할이다”고 강..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시를 방문해 ‘글로벌 새마을 경제협력 컨퍼런스’에 참석한다행사 기간 중 현지 진출 경북 기업인 및 베트남 정부 관계자와 교류하며 경제협력 외교에도 나선다.이번 방문은 경상북도가 20여 년간 추진해 온 베트남 새마을 세계화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농촌 개발 원조를 넘어 새마을운동을 매개로 경제·문화 등 협력 분야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9월 11일 오전에는 경상북도 호치민해외사무소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한다. 이어 해외자문위원, 대구경북 상공인협의회 관계자들과..
경북도는 ‘2026 경북 국제 AI·메타버스 영상제(GAMFF)’가 전 세계 97개국 3,403편의 출품작을 기록하며 마무리됐으며, 지역 산업의 디지털 혁신과 기업 투자를 이끄는 창구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지난 3~4일 구미·경산에서 국내외 AI·메타버스, 게임 기업 대표들과 잇따라 간담회를 열고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2~4일 경산에서 열린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는 중국·일본 등 해외 게임기업 20개사와 경북 게임기업 9개사가 참여해 총 78건(약 32억 원 규모)의 수출 상담과 ..
인구절벽이 현실화하면서 국내 산업현장에서 외국인력이 차지하는 비중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특히 최근 유입되는 외국인의 상당수가 단기 체류자가 아닌 장기체류·정주형 인력으로 바뀌면서 외국인력 정책도 \'일손 보충\'에서 \'산업·지역 정착\'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내 생산연령인구가 급격히 감소하는 가운데 외국인 취업자는 이미 110만명을 넘어섰다. 하지만 외국인력은 제조업과 음식점업, 건설업, 농림어업 등 일부 업종에 편중돼 있는 반면, 인력 부족이 빠르게 심화하는 보건·복지, 정보통신, 전문·과학기술 분야의 ..
청송경찰서는 7일 청송경찰서로 부임한 신임경찰 제320기 새내기의 힘찬 첫 출발을 응원하기 위하여 전입 환영식을 실시하였다. 이번 환영식는 제320기 신임 경찰관 6명의 발령을 축하하며, 새로운 환경에 대한 부담감은 덜고, 소속감과 자부심을 심어주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여환수 청송경찰서장은 “청송서의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앞으로 국민들과 동료들에게 따뜻하고 신뢰받는 경찰관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김연태 기자..
칠곡군이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및 양방향 칠곡휴게소와 손잡고 고향사랑기부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나선다.칠곡군은 지난 3일 칠곡군청에서 칠곡군,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양방향 칠곡휴게소 간 고향사랑기부 활성화 및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칠곡군과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양방향 칠곡휴게소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칠곡휴게소를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칠곡군의 답례품과 지역 특산품을 활용해 휴게소 매출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각..
경산시는 관내 보호아동의 안전을 확보하고 위기 상황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보호아동 실태조사 및 보호체계 강화에 나선다. 이번 실태조사는 9월 7일부터 30일까지 24일간 관내 보호아동 및 보호종료 아동 총 77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아동시설과 가정위탁가정, 최근 3년 이내 보호가 종료된 아동을 아동시설과 가정위탁가정 등을 직접 방문해 아동의 건강상태, 양육환경, 학교생활, 심리·정서적 안정 상태 등 생활전반을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조사과정에서 학대나 방임, 건강이상 등 위기상황이 확인되면 의료기관, 경찰, 아동보호전문기..
경북교육청은 7일 안동여고에서 학교단위 공간혁신 개축공사 준공식을 열고,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중심으로 새롭게 조성한 미래형 교육공간의 본격적인 운영을 알렸다.안동여자고등학교는 2019년 교육부 학교단위 공간혁신사업 대상교로 선정된 이후, 총사업비 428여억 원을 투입해 지상 4층, 총면적 1만1270㎡, 18학급ㆍ360명 규모의 교사동을 조성했다. 2024년 5월 공사를 시작해 지난해 12월 본공사인 교사동을 준공하고 신축 교사동 사용을 시작했으며, 이후 연결 통로와 조경‧부대 토목공사를 거쳐 지난달 21일 전체 사업을 마무리했..
청도군은 지난 4일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청도군 이장연합회 한마음체육대회’가 청도군이장연합회 주관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박권현 청도군수를 비롯한 국회의원, 군의장, 도·군의원 등 지역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과 행정의 교량 역할을 해온 9개 읍면 이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청도의 희망찬 미래를 향한 화합과 발전의 의지를 다졌다.박경철기자..
예천군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대구시 동성로 28아트스퀘어 일원에서 열린 ‘2026 동서화합 영호남 문화예술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박람회는 문화예술과 관광을 매개로 영호남의 상생과 교류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영호남 지역 40여 개 지방자치단체와 기관·단체가 참여하고 70여 개 홍보·체험 부스가 운영됐다.백찬식기자..
영남이공대학교는 스마트e-자동차과 정규완 학생이 영남대학교 무역학과 양은지 학생과 함께 구성한 \'디토(Ditto)\' 팀이 \'2026 APBL 프로젝트-지역사회 혁신을 위한 개방형 문제해결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산업·경제, 일자리·창업, 인구·정주, 문화·관광, 생활·복지 등 지역의 미래 성장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관련된 분야를 중심으로 운영되었다.김순희기자..
대한민국 대표 전통문화 도시 안동시가 선보인 2026년도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 “월영난장(月影亂場)”이 관광객과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연간 10회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안동의 대표 문화명소인 월영교 일원에서 펼쳐진 ‘월영난장’은 기존 하드웨어 중심의 관광에서 벗어나,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소프트웨어 중심의 고품격 체험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김연태기자..
고령군의회는 7일부터 오는 22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제315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는 제10대 고령군의회 출범 이후 처음 열리는 정례회로, ▲2025회계연도 고령군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 심사와 ▲군정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군정 전반을 폭넓게 살펴볼 예정이다.먼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을 심사한다. 의회는 지난 한 해 동안 예산이 당초 목적에 맞게 집행됐는지, 주요 사업이 계획한 성과를 거두었는지 등을 살펴 재정운영의 적정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