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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수산물산지거점유통센터건립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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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수산물산지거점유통센터건립 선정

일간경북신문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6/01/22 18:40 수정 2026.01.22 18:40
(주)더동쪽바다가는길
해수부 공모 40억 확보

경북도가 올해 해양수산부 첫 공모사업인 ‘수산물산지거점유통센터(FPC)’에 선정돼 총사업비 40억원을 확보했다.

수산물산지거점유통센터는 수집·전처리·가공 등을 거쳐 상품화하거나 대형 소비처에 공급하는 거점 센터를 말한다.

수산물산지거점유통센터 건립사업은 해양수산부가 2012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으며, 경북도는 경주수협(2017년), 영덕에 있는 ㈜오바다푸드팩토리(2024년), ㈜오성푸드(2024년)가 선정된 바 있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더동쪽바다가는길은 붉은대게를 활용한 간장, 육수 등 장류를 제조하는 수산물 전문 가공기업으로 현재 어획량이 감소되는 붉은대게의 원물확보 방안과 운영 주체의 경영 능력, 채널 다변화를 포함한 유통 효율화 계획 등이 높게 평가됐다.

㈜더동쪽바다가는길에서 추진하는 FPC사업은, 영덕 로하스 농공단지에 건립될 예정이며, 주요시설로는 가공·포장시설, 냉동·냉장시설, 검사·품질관리 시설 등으로 모든 시설에 HACCP을 도입할 예정이다.

문성준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이제는 수산업도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해야 할 때이며 수산물 소비유형에 빠르게 대응해야 한다”며 “특히 어업대전환을 통해 경북의 새로운 먹거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경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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