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 주요 현안 보고회
영주시는 26일 시청 강당에서 19개 읍면동이 참여하는 ‘2026년도 읍면동 주요 현안 보고회’를 열고, 지역별 주요 현안과 주민 건의 사항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읍·면·동과 실·과소 관련 부서가 함께 모여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교통·복지·정주여건 등 시민 생활 밀접 현안을 중심으로 지역 전반의 상황을 폭넓게 점검하고 살폈다.
특히 단순 현황 보고에 그치지 않고, 현안별 해법을 찾기 위한 실질적 토론 중심의 회의를 운영해, 지역의 목소리가 시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논의가 이루어졌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읍면동에서 제기되는 현안 하나하나가 곧 시민의 삶과 직결된 문제”라며 “현장의 의견을 행정에 충실히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금인욱기자
27일~30일 8개 읍면 순회
청송군은 2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4일간 2026년 군정목표인 ‘희망가득, 함께 일어서는 청송’ 실현을 위한 “2026년 군민과 대화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군민과의 대화는 27일 현동면(오전)·안덕면(오후)을 시작으로, 28일 부남면(오전)·주왕산면(오후), 29일 현서면(오전)·청송읍(오후), 30일 파천면(오전)·진보면(오후) 순으로 진행된다.
각 읍·면별로 지역을 대표하는 주민들을 초청해 2026년 군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지역 현안과 건의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청송군은 지난해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총 220건의 건의사항을 접수했으며, 부서별 검토와 추진상황 점검을 통해 단계적으로 처리해 오고 있다.
단순한 의견 수렴을 넘어, 접수된 사항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그 결과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군정의 책임성을 높이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도 군정 주요 사업과 추진계획을 공유하는 한편,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통해 주민 의견을 가감 없이 듣는 시간을 마련한다. 또한 각 읍·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생활 불편 사항을 직접 확인하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청송군 관계자는 “군민의 목소리를 군정의 출발점으로 삼고, 제안된 사항은 면밀히 검토해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며 “군민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김연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