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학교가 평생교육 수강생들을 위한 최첨단 디지털 강의실을 선보였다.
평생교육원은 3일 문화관 406호에서 최선영 DHC RISE 사업단장, 박희옥 평생교육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러닝룸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에 구축된 스마트 러닝룸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성인학습자들에게 질 높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강의실을 전면 리모델링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압도적인 크기의 ‘98인치 인터렉티브 화이트 보드’다. 이동식 스탠드형으로 설치된 이 전자칠판은 선명한 화질과 터치 기능을 제공해 시각적 학습 효과를 극대화한다.
또한 스마트 전자교탁을 비치해 교수자가 다양한 멀티미디어 자료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30명 수용 규모에 맞춰 책·걸상을 교체하고 신규 인테리어를 적용해, 성인학습자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박희옥 평생교육원장(간호학과 교수)은 “스마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성인학습자들도 자연스럽게 최신 기술을 접하고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며 “이곳에서 펼쳐질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학습자들에게 배움의 즐거움을 더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박경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