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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 소리 후 불길…송전탑 발화 의혹..
경북

‘펑’ 소리 후 불길…송전탑 발화 의혹

일간경북신문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6/02/08 18:20 수정 2026.02.08 18:21

8일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입천리에서 발생한 산불 현장서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뉴스1
8일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입천리에서 발생한 산불 현장서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뉴스1
이틀째 잡히지 않은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입천리 산불과 관련해 "송전탑 주변에서 굉음이 발생한 후 불길이 치솟았다"는 주민 목격담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8일 입천리 주민들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30분 산불이 발생하기 전 산에 있는 송전탑 주변에서 '펑'하는 소리가 들린 후 불이 났다.

주민들은 "정확히 어디에서 불이 시작됐는지 모르겠지만 무언가 터진 듯 '펑'하는 소리를 분명히 들었다"고 말했다.

 
입천리 마을 주변에는 송전탑 3~5개가 설치돼 있다.

산불 발생 당시 문무대왕면 주변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였다.


경찰은 산불 진화를 완료하는 대로 마을 주민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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