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일간경북신문

영남이공대, 전문직 간 협력교육 본격화..
교육

영남이공대, 전문직 간 협력교육 본격화

일간경북신문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6/02/08 20:13 수정 2026.02.08 20:14
간호·의학 융합 IPE 교육 모델

영남이공대학교는 지난 5일 호대학에서 영남대학교 의과대학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전문직 간 협력을 위한 교육(IPE) 워크숍 개막식을 개최하고, 미래 보건의료 인재 양성을 위한 본격적인 협력 교육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개막식은 급변하는 보건의료 환경 속에서 간호대학생과 의과대학생이 서로의 역할을 이해하고 협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양 대학 교수진과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최근 세계보건기구(WHO)가 두 개 이상의 보건의료 전문직이 함께 배우고 서로의 역할을 이해하며 협업 역량을 기르는 IPE 교육을 핵심 전략으로 제시함에 따라 영남이공대학교 간호대학은 국제적 교육 패러다임에 발맞춰 영남대학교 의과대학과 손잡고 체계적인 IPE 교육 모델 구축에 나섰다.
이번 워크숍 개막식은 IPE 교육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적용을 위한 교수자 교육 성격으로 진행됐다.
양 대학 교수진은 IPE 교육 철학과 운영 사례, 팀 기반 학습 설계, 평가 방법 등을 공유하며 향후 학생 대상 교육의 방향성을 구체화했다. 실제 학생 대상 IPE 교육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영남이공대학교는 IPE 교육을 통해 궁극적으로 환자 안전과 돌봄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의료현장에서 발생하는 많은 문제는 전문직 간 소통 부족과 역할 인식 차이에서 비롯되는 만큼, 대학 단계에서부터 협력 문화를 체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박경철기자

저작권자 © 일간경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